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140964
안그래도 서울시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문제점이 좀 있긴 하죠.
그런데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 출구에 지붕없는건 좀 이해가 안되죠.
더군다나 에스컬레이터 가격도 방수기능이 있으면 고가고 고장도 자주 일어난다면 어떻게 대책을 세워야 할 듯 하네요.
첫댓글 에스컬레이터 유지보수 측면에서 엄청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운영업체의 자체적인 캐노피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고장도 고장이지만 에스컬레이터 계단에 비나 눈이 쌓이면 안전 문제가 크죠. 비용 문제라면 그나마 이해를 하겠지만, 디자인 '따위'를 안전과 트레이드하는 건 제정신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지난번 고쿠라역에 갔을때 건물 밖의 에스컬레이터 다 세어보진 않았지만 4-5개는 되는거 같던데 전부 비맞으면서도 잘 운영되던데요.
대구2호선 범어역 에스컬레이터도 비맞게 냅두는 구조던데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점검한다고 세워놓는걸 좀 본 기억이 있습니다;
부산 3호선처럼 캐노피를 시원한 디자인을 채택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첫댓글 에스컬레이터 유지보수 측면에서 엄청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운영업체의 자체적인 캐노피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고장도 고장이지만 에스컬레이터 계단에 비나 눈이 쌓이면 안전 문제가 크죠. 비용 문제라면 그나마 이해를 하겠지만, 디자인 '따위'를 안전과 트레이드하는 건 제정신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지난번 고쿠라역에 갔을때 건물 밖의 에스컬레이터 다 세어보진 않았지만
4-5개는 되는거 같던데 전부 비맞으면서도 잘 운영되던데요.
대구2호선 범어역 에스컬레이터도 비맞게 냅두는 구조던데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점검한다고 세워놓는걸 좀 본 기억이 있습니다;
부산 3호선처럼 캐노피를 시원한 디자인을 채택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