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9년전 캠핑용으로 진주 재래시장에서 산 스텐레스 막칼(데바:생선손질용 큰칼) 몇 개 사서 작은 손도끼처럼 편하게 쓰다 버리고했습니다. 다이소에서 산 칼들도 생선손질 전용(비린내땜에)으로 잘 씁니다. 물론 1천방 숫돌로 시간들여 곱게 갈아쓰는데 칼날이 쉽게 무디어지긴 하지만 값이 싼만큼 막쓰기에는 좋습니다. 생존장비 중에서 특히 칼은 본인 손에 익숙한 평소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특별한 고가의 생존장비 구매하는 것 보다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여 익숙한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저는 천원짜리 다이소 과도도 생존배낭용으로 충분하다 봅니다 초보자는 물론 전문가에게도ㅎ
물론 크고 두꺼운 서바이벌 나이프가 모든 부분에서 더 좋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그 성능이나 활용에 제한이 있죠
그리고 다른분들처럼 닉네임옆에 지역명도 푝기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도 9년전 캠핑용으로 진주 재래시장에서 산 스텐레스 막칼(데바:생선손질용 큰칼) 몇 개 사서
작은 손도끼처럼 편하게 쓰다 버리고했습니다. 다이소에서 산 칼들도 생선손질 전용(비린내땜에)으로
잘 씁니다. 물론 1천방 숫돌로 시간들여 곱게 갈아쓰는데 칼날이 쉽게 무디어지긴 하지만 값이 싼만큼
막쓰기에는 좋습니다. 생존장비 중에서 특히 칼은 본인 손에 익숙한 평소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특별한 고가의 생존장비 구매하는 것 보다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여 익숙한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청년(서울) 동감합니다 ㅎ
ㄷㄷㄷㄷ
좋습니다
아 그렇군요. 다이소 제품도 허투루 보면 안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