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일렉트릭 (267260) 전력기기 호황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 매출액은 3.5조원(+28.6% YoY), 영업이익은 7,076억원(+124.5% YoY, 영업이익률 16.3%), 당기순이익은 4,973억원(+91.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미국시장에서의 고마진 수주가 지속적으로 반영되면서 외형 및 수익성의 개선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가 외형 및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는 고압 변압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선제적인 생산설비 투자를 통해서 적시 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밝힘. 또한, 동사는 2028~29년까지의 수주잔고를 확보해둔 상태이며, 선별 수주를 통해 수익성의 최적화를 이뤄가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410,000원[신규]
성안머티리얼스 (011300) 인텔 출신 김인겸 대표 선임 속 반도체·IT 분야 신사업 기대감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김인겸 사내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힘. 신임 김인겸 대표이사는 국내 글로벌 대기업과 글로벌 IT기업인 인텔·브로드컴·퀄컴 등에서 근무한 IT전문가로, 지난 6월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이번에 대표가 되면서 향후 반도체·IT 신사업 부문을 주도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그동안 미래 먹거리로 반도체·IT 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앞으로 김인겸 대표이사가 신사업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반도체 신사업 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미국 기업의 투자 유치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한편, 김 대표는 시스템 반도체 개발 전문기업 소시디어 대표이사로서 HBM(High Bandwidth Memory, 고대역폭 메모리)·DDR(Double Data Rate)의 AP·CPU를 통한 테스트 소켓, 시스템 개발과 공급 솔루션 사업을 이끌고 있음.
시프트업 (462870) AI 활용 생산성 효과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게임사 중 생성형 AI를 활용해 생산성 증가를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밝힘. 이는 최소한의 인력으로 구성된 개발사고, 인력 확충기에 있으며, 애니메이션 그래픽이 중심이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동사의 최대 장점은 현재 300명 수준의 컴팩트한 인력 구성이라며, 올해 예상 종업원 1인당 영업이익이 4.6억원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보이고 있고 향후 추가로 개발이 필요한 부분과 신작인 'Project Witches'의 개발에 AI가 본격적으로 도입된다면 더욱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언급.
▷이어 동사는 24년 영업수익 2,161억원(+89.7%YoY), 영업이익 1,475억원(+32.8%YoY, OPM 68.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25년 라이브 서비스 게임인 '승리의 여신: 니케'의 중국 진출이 예정되어 있고 '스텔라 블레이드'의 PC버전/후속작으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95,000원[신규]
이수페타시스 (007660) AI 가속기 견고한 수요 증가 분석 등에 상승
▷전일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AI 분야의 견고한 수요 증가(고객사 다변화 및 샘플링 증가 예상)와 MLB 기술 트렌드 변화(MLB+HDI)에 따른 ASP의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힘.
▷하반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4,383억원(+29.1% YoY), 영업이익 664억원 (+179.6% YoY, OPM 15.1%)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나, 기존 공장의 레이아웃 재배치로 인해 신규 공장 램프업이 다소 지연됨에 따라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8%와 -7%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다만, 4분기부터는 신규 공장의 매출이 온전히 반영될 것으로 전망.
▷특히, 800G 고다층 제품의 초도 양산과 AI 가속기 물량의 증가로 수익성 향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 매크로에 따른 테크 섹터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AI 모멘텀은 약화됐지만, 모멘텀과는 별개로 P의 상승에 따라 동사의 이익 성장 사이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5,000원[유지]
LX인터내셔널 (001120) 해상 운임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해상 운임이 올라 물류 사업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 인근을 지나는 상선을 공격하며 해상 운임이 작년 말부터 급등했다며, 선사들이 선박을 추가 투입해 운임 상승세는 한풀 꺾였지만, 중동의 갈등은 현재 진행형이고 미국·유럽 지역 항만의 파업 가능성도 높아지는 등 운임 상승을 촉발할 요인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언급.
▷아울러 해상운임은 몇 달간의 시차를 두고 동사의 물류 부문 실적에 반영되기 때문에 상반기 중에 있었던 운임 상승이 하반기 실적 개선을 추가적으로 견 인할 것으로 전망. 하반기 물류 부문 영업이익은 3분기 639억원(+70.3% YoY), 4분기 593억원(+104.5% YoY)으로 큰 폭의 성장세 지속을 예상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5,000원 -> 39,000원[상향]
우주일렉트로 (065680) 전장 비중 확대와 믹스 개선에 따른 마진 상승 기대감 등에 급등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장 비중 확대와 믹스 개선에 따른 마진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는 2013년 전장용 커넥터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2017년부터 전장용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10% 이상을 차지하기 시작했고 2022년 27%, 2023년 37%에 이어 2024년은 약 40% 수준을 차지하면서, IT 사업부에 이어 핵심 사업부가 될 것으로 전망. 특히, 2024년은 전장 부문의 글로벌 고객사 확보가 예상된다고 언급.
▷이어 국내 완성차종 확대 및 차종별 점유율 확대와 더불어 기존 국내 업체 외에 유럽부품사향 물량 확대에 따른 수혜를 2H24부터 본격적으로 받을 것으로 전망. 또한, 주력 제품인 차량 커넥터 납품처가 기존 내연차에 이어 전기차 시장까지 추가되면서 추가적인 성장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22,000원[신규]
나이벡 (138610) 차세대 mRNA 약물전달 플랫폼 최적화 연구 착수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mRNA 기반 백신·치료제 등 약물 전달체 개발 국책과제에서 표적세포 투과 펩타이드를 적용한 약물전달 시스템의 최적화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힘. 국책과제 실험에서 mRNA 펩타이드 나노복합체의 세포 투과기능이 확인됐을 뿐 아니라 ‘반딧불이 루시페라제(firefly luciferase)’를 통해 생체내 발현상태도 확인됐다며, 보관 안정성 실험에서는 4°C의 냉장 보관상태에서 3개월까지 약효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실험결과를 보더라도 개발 중인 mRNA 전달체가 표적세포 선택적 전송, 세포내 약물 발현, 보관 안정성 등에서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 mRNA전달체인 LNP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차세대 mRNA 약물전달 플랫폼은 코로나19, 엠폭스 등 다양한 감염병에 적용 가능해 상용화될 경우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힘.
딥노이드 (315640) 실적 성장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39억원(+1,742.9% y-y)으로 전년동기대비 대폭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힘. 딥팩토리(산업용 머신비전 AI)에서 작년 2차전지 수주가 인식되면서 36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성장을 주로 견인했다고 설명. 내년에는 의료와 보안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올해는 매출액 146억원(+654.2% y-y), 영업적자 축소가 예상되고 내년에는 매출액 237억원(+62.4% y-y),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의료 부문은 지난 4월 동사의 대표 솔루션인 딥뉴로가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되면서 비급여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라고 밝힘. 이 외에도 2차전지와 디스플레이 등 산업용 머신비전 AI 수주와 해외 공항 및 관세청 등에서 사용하는 보안용 AI 수주까지 늘어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
한글과컴퓨터 (030520) BGF리테일과 AI 활용 및 DX 전환을 위한 MOU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과 인공지능(AI) 활용 및 디지털 업무(DX)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AI 문서작성 도구인 '한컴 어시스턴트'와 AI 기반의 질의응답 솔루션인 '한컴 피디아'의 성능을 함께 검증하며 고도화 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진성식 최고수익책임자(CRO)는 "앞으로 BGF리테일의 업무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양사의 협력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힘.
밀리의서재 (418470) 실적 안정성과 성장성 최고 분석 등에 상승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실적 안정성과 성장성이 신규상장 기업 중 단연 최고라고 언급. 국내외 증시 조정에 오히려 그 안정성과 예측 가능한 수익 구조가 강점으로 부각되어야 한다 고 밝힘. 이어 독서플랫폼으로의 진화도 주목해볼 만한 부분으로 현재 주가는 투자자에게 기업공개(IPO) 이후 좋은 재진입 기회라고 언급.
▷한편, 동사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5.5% 증가한 178억원, 영업이익은 25.9% 늘어난 37억원으로, 신규상장 1년 미만 기업이 외형과 수익 모두 30~40%대의 성장세를 매분기 유지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한다고 언급. 이는 견고한 B2C 시장 경쟁력 기반 B2B, B2BC 유입 채널 확장의 결실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원[유지]
솔트룩스 (304100) 보건복지부 스마트 복지시스템 구축 완료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보건복지부의 AI 활용 초기상담정보시스템 구축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번 사업은 AI 기술을 복지전달체계에 접목해 지자체 복지현장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번 프로젝트로 기존의 복지서비스가 개선된다고 언급.
▷지금까지는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복지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거나 일일이 전화로 초기상담을 진행했지만, AI가 초기 복지 상담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공무원들은 위기가구에 더 집중적인 케어를 제공할 수 있게 됐음.
알테오젠 (196170) 히알루로니다제 'ALT-B4' 제조방법 미국 특허 등록 결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히알루로니다제 'ALT-B4'의 제조방법에 관한 미국 특허가 등록 결정되었음을 통보 받았다고 밝힘. 이번 등록 결정이 난 특허는 히알루로니다제의 배양 방법에 대한 발명으로, ALT-B4의 생산성 증대를 위한 특수한 제조 방법 특허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동사가 개발한 ALT-B4는 기존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에 비해서 월등한 제조 수율을 갖춰 경제적이고, 안정성을 가진물질"이라며, "해당 물질의 생산 방법에 대한 특허 등록 허가는 향후 ALT-B4를 사용한 다양한 치료제가 세계 최대의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진출하고, 보호 받을 수 있는 효과적인 지적재산권이 될 것"이라고 밝힘.
에스트래픽 (234300) 국가철도공단과 약 247억원 규모 고속철도 시스템 구매설치 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가철도공단과 약 247억원 규모의 고속철도 열차제어시스템 구매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사업은 수원발 KTX, 인천발 KTX 및 평택~오송간 2복선화 고속철도 열차제어시스템 구매설치 사업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고속철도 전자연동장치 공급사로써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였으며,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 이어 "SIL4인증을 취득한 KTCS-M을 중심으로 지자체 도시철도 사업과 해외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국내를 비롯해 미국 워싱턴 D.C.와 샌프란시스코등 미국 시장에 교통 솔루션을 확대 공급하고 있어 글로벌 교통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