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 최강팀과 괴물과의 사투를 그린 영화!
'프레데터'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개인적으로 가끔씩 케이블에서 재방될때 다시봐도 재밌는 몇 안되는 영화입니다.
실제로 영화촬영당시(1987년쯤) 보디빌딩 전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은퇴후 한참뒤인데도 강렬한 인상을 주며
주인공(더치 소령)역을 아놀드 특유의 분위기로 잘 소화해낸 명작같습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실제로 영화에 출연한 아놀드 슈왈제네거이하 다른이들도 실제로 잘 나가는 사람들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주인공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말할 필요없이 이미 이전에 올림피아 타이틀 몇개를 차지한 인물이고
이전 영화들에서도 강한 인상의 인지도를 쌓아올린 상태였고
'칼 웨더스'는 미식축구로 상당히 유명했던 선수로 기억합니다.
게틀링 건으로 인상적이었던 '제스 벤츄라'는 미네소타 주지사도 했었고
프로 레슬링선수 출신에 실제 네이비씰 출신입니다.
'리처드 케이브즈'도 실제 군 상사출신으로 파병경험도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프레데터역을 한 '케빈 피터홀'도 농구선수로 꾀나 유명했다고 합니다.
하여튼 '아놀드 슈왈제네거' 시거 태우며 군복입고 있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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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남자답게 정말 멋지게 생긴것 같습니다.댓글 고맙습니다.
이만큼 재밋게 본 영화도 드물었던것 같습니다
네..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입니다.댓글 고맙습니다.
에어리언2와 함께 제인생 최고에 SF액션 영화 지금봐도 정말 멋지고 재미있어요 ^^
에어리언2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요즘 영화들은 그런 긴장감들이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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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입니다.감독 또한 '다이하드'와 '붉은 10월'을 만든 감독이라 영화의 벨류는 더욱 높은것 같습니다.댓글 고맙습니다.
코난 시리즈에서 장검 두손으로 잡고 방어 자세 취하면 머리가 없는(안보이는) 짐승으로 변신
코난에서도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검을 겨눔자세로 있는 모습..아트입니다.댓글 고맙습니다.
정말 잘 만든 최고 명작
네..명작입니다.예전에 찍은 이런 영화들이 요즘 나오는 영화들보다 훨씬 몰입도와 재미를 준다는게 대단한것 같습니다.댓글 고맙습니다.
저만 재밌는 영화가 아녔군요.ㅇㅇ
네..많은 분들이 재미를 느끼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댓글 고맙습니다.
중1땐가 이화예술극장에서 사촌형이랑 보고 500원 주고 팜플렛? 하나사서 친구들한테 무지 침튀겼던 ㅋㅋ 요새도 가~~~끔 케이블에서 해주면 넘재밌어요 ㅎㅎ
재방을 봐도 재미있는 몇 안되는 명작입니다.댓글 고맙습니다.
아놀드의 이두는 진짜...
대단한것 같습니다.댓글 고맙습니다.
미친영화 지금도 심심하면 보는영화입니다.. 96년인가 그때 티비에서 해주는걸로 처음봤었는데 그 특유의 음악에 긴장감이란 ㅎㄷㄷ 좋은자료 잘봤습니다 ^^
그 특유의 사운드들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댓글 고맙습니다.
헐리우드 영화의 로망이 최절정에 달해가고있던시대의 최강의 액션근육맨 스타였죠 ^^ 이런류의 캐릭터와 참신한 연출과 분위기는 다시 재현되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 묘한 아련함마저 밀려드네요
네..그래서 스포츠든 연예계이든 스타성있는 인물이 있어줘야 그 업계가 주목받고 발전하는것 같습니다.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