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코디-패턴코디]패턴이 들어간 옷 100% 성공하는 코디법

[쥬니쥬니]

[남자코디-패턴코디] 패턴이 들어간 옷 100% 성공하는 코디법!!

많은 남자들의 코디에는 단색 컬러의 믹스매치법이나, 가방이나 신발, 모자등의 소품을 이용한 포인트컬러 사용으로 스타일의 활력을 넣어준다. 대게 단색을 이용한 코디들은 안정감이 있고, 무난하며 평상시 어디에 나가더라도 튀지도 떨어지지도 않는다. 옷을 즐기는 많은 남성들이 이같은 코디를 많이 활용하고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학습한다. 덕분에 많은 남자들이 그런 스타일링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남자들이 스타일링하는데 있어 취약한 부분이 있다. 비비드한 컬러의 활용법, 소품의 활용법, 그리고 이제 부터 언급할 '패턴코디'법이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당신의 코디에 활동감을 더해주기도 하고 때론 전혀 다른 사람으로 많들어 주기도 한다. 물론 실패할 경우, 그 타격은 회복하기 어려울것이다. 흔히 볼 수 있는 안타까운 광경 중에 헤어나 소품의 활용능력을 봐선 분명 옷을 잘 입을 것 같은 사람인데, 아니면 잘 입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인데 어딘가 어색하고 촌스러워 보이기까지한 경우를 봤을 것이다. 그런 실패율을 줄이기 위해서 몇 가지 팁을 준비했다.

[남자코디]패턴코디 성공하기

Chapter 1.  패턴코디를 성공하려면 무늬를 가장 돋보이게 한다.

가장 쉬운 패턴코디법이다. 말그대로 패턴을 포인트로 활용하는 방법이다. 이해가 안된다면 네이비 수트에 흰 셔츠를 입을 것을 흰색과 레드가 어우러진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를 입는 모습을 그려보자.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지 않는가?

단색 베이지색 코트나 그 밖의 네이비, 혹은 카키 등의 코트를 입었다고 생각해보자. 포인트가 없고 밋밋한 코디였을 것이다. 물론 그 만큼 얌전해 보이긴 했겠지만 사진처럼 체크패턴의 코트를 활용했다고 하더라도 무게감이 없어 보이진 않았을 테니 취향에 달린 문제다. 

밋밋한 그레이 컬러의 수트에 활기차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해 주고 있다. 패턴을 포인트로 활용한 코디.

2010 S/S Giorgio Arm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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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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