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호 : 풀네임은 Chef Hak's 이태리식당
위 치 : 양덕 대구은행골목(강호동의 백정 건너편)
소개메뉴 : 스파게티 및 피자
가 격 : 스파게티 11,000~15,000원
피자 13,000~15,000원
소개이유 : 맛나니깐..
기타사항 :
간판입니다... 이태리 식당이지만 자세히 보믄 세프학이라고 써있습니다....
뭐 사장님 이름이죠...
식당내부사진입니다.. 실내는 일단 새가게라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감각적입니다..
아직 새가게 냄새가 약간은 나지만 이거야 며칠이믄 빠질테니....
간단하게 먹은걸 소개하자믄...
식사를 시키면 나오는 간단한 빵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길다란 빵을 마나님은 똥그란빵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나님이랑 둘이서 먹어제낀 음식들입니다...
네 많습니다...
위에서부터 아마트리치아나, 까르보나라, 고르곤졸라입니다...
특히나 아마트리차아나와 고르곤졸라가 맛났습니다..
아마트리치아나는 매꼼하니 입맛을 땡기게 하더군요...^^
메뉴는 다음과 같구요, 사장님 명함입니다..
마지막으로 카페에 올린다고 사진찍고 있으니 서비스로 주신..
카프레제입니다...
뭐, "파워블로거지"는 아닙니다만 맛나게 먹었습니다...
일단 음식은 시내에 있을때부터 찾아가는 사람들은 늘 찾아가던만큼 맛은 확실하구요..
시간이 지난만큼 엉클즈키친때보다 음식맛도 더 나아진듯합니다..
항상 스파게티가 생각나면 엉클즈키친이 생각났는데 이제 조금 멀어도 찾아갈만한 가게가 생긴듯합니다..
다들 가셔서 한번들 맛보시길....^^
첫댓글 늙어서 그런가...잘 안보이네요 ㅜㅜ
어제 그 앞을 무심히 지나갔는데 ㅠㅠ 빨리 한번 가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 파워블로거지.....터졌네요~
드디어....기다렸습니다..ㅋㅋㅋ
저도 군산에 짬뽕먹으로 갔다가 파워블러거지 봤는데. ㅋㅋㅋ
잘 먹고 왔습니다. 주차하기가 편하네요...
꺄~ 넘 좋아요 자주 가야겠어요
와우~ 우리 동네에 생겼네요. cookhak 사장님! 시내에 '엉클스키친'때부터 팬입니당~ 왜 이리 새 오픈까지 오래 걸리셨나요? 그동안 베네치아에도 쫓아다녔습니다. ㅎㅎㅎ 암튼 조만간 꼭 갈게요. ^^
ㅋㅋㅋ 오늘 저녁 바로 다녀왔습니다. 세 여인네가 가서 봉골레랑 스테이크랑 피자 먹고 왔습니다. 스테이크는 두 가지 중에 아래쪽에 것을 먹었고, 피자는...이름이 기억나지가 않습니다. 같이간 언니는 스테이크가 포항에서 먹어본 것 중에서 제일 맛있다고 하고 담달 출산을 앞둔 동생은 봉골레가 맛있다고 하네요.
오~ 빨리가봐야지 ㅋㅋ 사장님스파게티 넘 먹고싶었어요
이번에는 훌쩍 문닫고 이탈리아로 떠나지 마시고 오래오래 맛있는 거 많이 해주세용 ^^
아...요기갔는데..정말개안턴데..고르곤졸라도굳..봉골레두깔끔
와우~
어제 조용히 가서 점심 먹고 왔습니다. '아마트리치아나'를 먹었습니다. 이름이 확실한지는~ ^^;
음, 역시 다른데 파스타보다 훨 맛있었습니다. 사실 여기 들어가기 전에 우리 큰애 만들어준다고 유기농 파스타 소스를 장보고서는 저는 여기서 파스타를 먹었네요. 우리 큰딸내미, 미안~ ^^;
음, 근래 한번씩 종종 들리면서 파스타를 쭉 먹어봤는데 토마토 소스(아마트리치아나) 크림 소스(까르보나라)그리고 오늘 먹은 오일 소스(봉골레 말고 다른 건데...이름이...ㅜㅜ)도 다 맛있네요. 파스타를 무지 좋아하는 저로서는 집 가까이에 이런 집이 있어서 정말 좋아요. ㅎㅎㅎ
그리고 오늘 먹은 필라프도 볶음밥인데 담백한 것이...중국집 볶음밥과는 정말 완전 딴판이네요. 함께 시켜먹은 샐러드도 그 맛과 양, 저렴한 가격에 놀랐습니다. 음~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샐러드도 함께 시켜 먹는건데... 한 푼이라도 아껴보려고(?) 그동안 메인 메뉴만 공략한 어리석음에 통탄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