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사람들은 술잔에 내일을 맡기고 있겠지,,,부럽다,,
"우리가 춤추러 왔나?" 하는 클레어의 말에 내 인생을 한번
더 돌아보았다....클아,,난 너처럼 되기 전까지 춤에 미칠란다,,^^
오늘 대전에서 오신 분이라던 에어님의 화려한 살사에 넋을 잃고 말았다
나 나름대로도(?) 허리에는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남을 배려 할 줄
안다고(특히 여자)생각 했는데 ,,에어님의 살사를 보는 순간 내
허리통은 드럼통이고,,내 춤은 로봇춤인걸 알게되었다,,물론 수년간의
단련에 의해 그렇게 된 것이겠지만,,하여튼 그 분의 춤에는 파트너를
배려할 줄 아는 멋도 깃들여 있다는 것을 한 눈에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ㅡㅡ,또한 노바형님의 춤을 보면서 이 정도는 되야지 동네 아줌마
(형님 죄송합니다,,동네 아줌마 말고 다른 거 할까요?^^)들이 뒤로
넘어질만하다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형님 저는 언제쯤 그렇게 될까요?
저도 열심히 하면 되겠죠? 여러분,,,
알바하는 곳에서 손님온지도 모르고 몰래 춤추다 걸려 짤릴뻔했습니다,,
원 파이브 원 파이브 하다가....^^
그럼 살사의 정상에 설때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오빠 달려~~
항상 행복한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 CJ자유인이.....
카페 게시글
대구살사
나는 언제 에어님이나,노바형님처럼 될까,,,,??????? 가망은 없는게 아닐지,,
CJ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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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1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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