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대제국을 건설하여 동양과 서양을 하나의 무역공동체로 만들었던 몽골의 징기스한은 코리(고구려)족장 출신으로 고구려유민 후손입니다. 유라시아 유목역사 전문가인 전원철 박사가 징기스한의 족보를 기록한 [몽골비사]를 분석한 결과 징기스한은 대진국 발해의 건국자 대조영의 동생인 대야발의 7대 후손이라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북유럽 백인족과 혼혈족이 된 바이킹족이 영국왕조를 열었는데 바이킹족의 선조도 무덤의 시신을 분석한 결과 유전학적으로 황인종인 한민족 몽골인종으로 밝혀 졌습니다.
바이킹 무덤양식이 강원도 춘천 중도 맥국 유적지에 분포된 원형 적석총으로 바이킹족의 선조는 한반도에서 출발한 한민족의 후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양신앙은 태양의 햇살이 필요한 농경문명에서 나옵니다. 1만5천년전의 세계 최고의 재배 볍씨가 출토된 지역이 대한민국의 청주 소로리입니다. 빙하기 이후 신을 상징하는 태양신앙을 가지고 있던 한반도 한민족은 햇살토기를 만든 주역으로 만주를 기반으로 초원길을 따라 북유럽까지 이주하였다. 바이킹족의 선조의 이동루트일 수 있습니다.
후손에게 계승되는 변함없는 무덤양식-바이킹족의 고인돌 원형 적석총은 한반도 춘천 중도 맥국의 무덤양식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