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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여름 휴가.
월요일 낮에는 창녕에 있는 산소에 가서
벌초를 했는데 생각보다 잡초가 너무
많아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이후 경주 감포로 이동
거래관계로 우연히 만난 만파펜션 사장님
펜션에 늦게 도착. 원적외선 전기그릴로
더위를 피해 고기를 구워 늦은밤까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이 안 더운 전기 그릴의 거래 인연으로
30년 만에 경주 감포에 오게되었고
가족들의 미소에 아드레날린이 품어져
나오네요 ^^
군 입대전 무전여행 왔었던 감포...
이곳에 다시 오게되니 가슴이 뭉클해 지네요...
첫댓글 즐겁고 단란한 휴가 멋집니다
어제 벌초에 온가족이 뻗어 있네요 ㅜㅜ
다복한 가정 이네요 ㅎ
그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포 한치가 딱
생각나네요 ㅎㅎ
즐휴를 ~
감포 한치가 유명한가 보네요~
그저 가족들과 같이 있는 시간 만으로도 좋네요. 아이들이 커가니 같이 모두 모이는 시간이 쉽지가 않더군요~^^
알콩달콩 가족들과 행복한시간
보내셨네요~
간만에 아빠 노릇하고 왔습니당~~^^
단란한 가족 모습이 보기 좋네요 ^^
즐거운 시간 되셨겠습니당!
다음날부터 아침 식단이 틀려지던데요~~^^
만파식적의 유래가 있는 감포에서 휴가를 즐겼군요~~!!
만파식적의 유래를 검색해 보았네요. 저는 파도를 연상했는데 다른 의미도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