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체험, Near-death experience[NDE] 임사(臨死)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현대인들은, 잘 믿지 않는 현상이다. 이와 관련된 내용 중에, 2013년 8월 9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라는 재방송에서, 출연자들 중에서 '철든 순간'이란 코너네서 비밀투표로 1등이 되었는데, 그 내용이 임사체험이었다. 인터넷 검색에서, 그 내용들을 간략하게 옮겨 와서 올려 놓습니다. 김보성(허석:본명, 1966년생, 영화배우, 탤런트)씨가 말하는 내용이다. (캡쳐출처: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8092153073210 ) 이날 김보성은 "스무 살 때 친구를 구하기 위해 13:1로 싸워서 한쪽 눈을 실명했다"며 "당시 산 위에서 구르다가 산 밑 무덤가에 떨어져 2시간 동안 기절했다. 사실 그때 임사체험을 했다. 죽어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이어 "소용돌이를 봤고 천국도 다녀왔다"고 덧붙였다. 김보성은 "그때 날 구해준 분이 계셔서 과거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찾기도 했다. 그 이후에도 나는 죽을 고비가 수없이 많았다"며 "죽음의 경계에서 얻은 깨달은 것은 삶의 이유가 무조건 적인 사랑이라는 것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한 김보성은 "임사체험 말고도 수없이 초자연적 현상을 많이 느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보성씨가 말하는 중에, 출현자 및 MC도 역시 믿지 못하는 표정이었으나, 출연자 중에 배우 박준규씨는, "저 얘기를 28년째 하고 있다. 다소 믿기는 힘들지만 그걸 알리고 싶어 하는 진심에 공감했으며" 대부분의 출현자는 전혀 믿지 못하는 표정들이고, 진지하게 그가 말하는 내용을 단지 흥미거리로 여기고, 웃어들 댄다.
2 상세설명 ¶보통 심근경색으로 인한 급성 심장마비, 외상에 의한 뇌 손상, 갑작스런 과다출혈, 질식으로 인한 의식 소실 등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위급한 상황에서 이런 임사 체험이 일어난다고 한다. 현재 의학이 발달하면서 죽음 문턱에서 사람을 살리는 일이 많아지고 있어 이같은 현상이 더 잘 발견된다고 한다. 연구결과 인종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심장이 멈추고 뇌사 상태에 도달했는데 저런 임사체험이 일어나는지라, 의학계에서는 처음엔 환각이다 라고 했지만, 그후 목격담들이 나오고 있어 연구중이라고 한다. 일단 의학계에서는 산소 부족, 과다한 이산화탄소, 측두엽 간질 발작,[1] 약물 효과,[2] 신경호르몬의 부조화,자각몽, 환각, 심리적 필요에 따르는 일시적 환상등을 내뱉지만, 저게 모든 사람에게 일어나는게 아니라 오리무중이기도 하다. 심지어는 뇌파가 없는데도 저 임사체험을 경험하기도 한다고 한다. 흠좀무(흠 이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의 줄임말) 사실 임사체험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연구자[3]들도 임사체험의 상당수가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한 환각 비슷한 것이라는데 동의하는 편이다. 문제는 뇌의 환각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사례가 존재한다는 것.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임사체험이라 불리는 팸 레이놀즈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참조 보통 이런 사례에서 임사체험 연구자들 간에 의견이 갈린다. 사후세계 간접체험 VS 아직 밝혀지지 않은 뇌기능의 일부일 뿐. 이라는 식으로... 어쨌든, 보통 저런 임사체험은 자기 자신과 주변 상황을 3인칭으로 바라보는 것, 아득한 멀리서 밝은 빛이 비치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자기 자신을 떠나는 등으로 설명되며, 저런걸 겪고 나면 삶에 좀더 가치를 두고 죽음에 대한 걱정이 없다고 한다.[4] 이후의 구체적인 내용은 문화권마다 다른데, 기독교 성향이 강한 서구권에서는 구름 속에서 절대자를 만나는 체험을 하는 경우가 많고, 일본의 경우는 따사로운 햇빛이 가득한 평화로운 꽃밭을 거닐면서고양이들과 함께 노니는 등의 내용이 적지 않다. 한국의 경우는 검은 도포를 입은 저승사자, 삼도천, 돌아가신 조상님 등이 많이 목격된다는 듯. 특히 한국에서 어느정도 알려진 임사체험의 케이스로는 어디인지 모르는 곳에 강을 건너 도착했는데 그 곳에서 돌아가신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등 이미 사망한 친족을 보고, 그 사람이 "넌 아직 여기 들어올 때(강이나 문)가 아니니 다시 돌아가라"란 말을 하여 다시 강을 건너 도로 돌아가거나, 돌아가는 도중 강에 빠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플롯은 전설이나 민담에도 많이 나올 만큼 정형화된 구조이다. 내가 여섯 살 때였는 모양이다. 여름날이 되면, 시골에 내가 살던, 마을 회관이 있고, 바로 옆에 이발소가 있었고, 밭들이 있었고, 소와 말이 물가에 있는, 연못? 보다 조금 큰 물 웅덩이가 있는데, 그 곳에서, 동네 꼬맹이들과 국민학생 정도의 형들과 중학생 정도의 형들이 물놀이를 하는 장소가 있었다. 지금은, 그 곳을, 흙으로 덮혀서 없어진 상태이다. 내가 여섯인가, 다섯인가, 국민학교에 들어가기 전의 일이다. 수영을 할 줄 몰라서, 물가에 돌을 잡고 발을 퐁당 퐁당 하다가, 그만 물에 빠진 것이다. 당시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다음과 같다. 내 눈에 보이는 것은, 하얀 마치 누에꼬치 속에 갇힌 것 마냥 하얀 덩어리 속에 내가 있었다. 무섭지 않았다. 그렇게 계속 그 속에 있었다. 그 후, 내가 깨어났는데, 기억이 없다. 지금 생각하면, 아마, 그 하얀 누에꼬치 속에 있던 모습은, 물에 빠진 후, 물을 입으로 코로 마실 때 생기는 물거품이 아닐까 생각이 들지만, 확실히 지금 40대 후반인 내가 생각해도, 하얀 덩어리 속에 내가 있었다고 기억이 나며, 무섭지 않았다는, 것이다. 훗날, 내가 고등학교 때 쯤인가, 같은 동네 살던, 두 살인가 많은, 외할머니가 아주 싫어하는 옆 옆 집 소를 키우던 집에 살던, 누나가 내게 말해 주었다. 그 때, 나는 물 속에 빠져서 허우적 거렸고, 다른 애들은, 내가 수영하는 줄 알고 구경만 하고 있을 때, 이발소에서 이발을 하던 아저씨가, 소리를 듣고 물에 풍덩 들어와서, 나를 건졌다고 하며, 그 때 내 모습은, 마치 개구리마냥 배가 볼록했고, 배를 누르니, 입과 코에서 물이 뿜어져 나왔다 고 말했다. 그 때, 의식은 이 세상이 아닌 저 세상으로 갔던 것 같다. 나중에 몇 일이 후른 후에 깨어났는지는, 말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지금도 모른다. 아마, 그 때, 나는 죽었던 것이다. 그 동네 누나가 말하길, 나를 볼 때 입과 코에서 물이 나오고, 개구리 배 마냥 배가 볼록해서 웃었다고, 했다는, 것이다. 그 후, 나는 겁도 없이 또 물웅덩이, 소나 말들이 물을 먹던, 개구리와 뱀들이 많이 있는 그곳에서 여름이 되면, 물놀이를 또 했다. 그 후 실제로 수영을 배운 것은, 바닷가에서였다. 아마도 국민학교 5학년 때쯤인가, 배웠다. 그 때 동네 형들이 바닷가에서 수영을 할 때, 나를 몹시 싫어하던 동네 형이, 내 머리를 강제로 물속으로 집어 넣어, 거의 죽다가 살아난 기억이 있지만, 그 후, 나는 바닷물에서 수영하는 요령을 배웠다. 하여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임사 체험이라는, 의식이 육체에서 빠져나간 후, 빛의 둠을 지나갔다 왔고, 죽은 조상을 보았다거나, 각 나라별로 전해 내려오는 전설과 같은 이야기 속의, 극락 천국을 갔다 왔다는 생생한 증언들이 있으며, 그 후 그들의 삶의 완전히 180도로 바뀌어, 이 세상에 살면서도, 마치 천국의 사람들처럼 살고 있다. 똑같은 사물을 봐도, 완전히 차원이 다른 삶을 살고들 있다. 내가 20대 초반 때, 제주도에 살 때, 탑동이라는 곳이 있다. 여름이 되면, 그 바닷가를 매립한, 그 장소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술도 마시고, 농구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연인들끼리 데이트도 하고, 산책도 하는 그런 장소인데, 내가 자전거를 타고 밤에 갔을 때, 여자들끼리 술을 마시다, 한 여자가 내 자전가를 빌려 달라며, 타겠다고 하길래, 빌려 주었다, 헌데, 잘 타다가, 미쳐 바닷이 꺼진, 공사중이었던 곳을 못보고, 들이 받고 난 후, 자전거가 앞으로 꼬꾸러지면서 그 술에 취한 여자가 바닥에 부딪혔다. 그래서, 급히 달려가 보니, 눈이 흰자위만 보이고, 의식이 없었으며, 오줌을 싸고 있다, 이 상태는, 내 경험상 아주 위험한 상황이다, 곧 죽기 직전이 현상이다. 그래서, 옆에 있던 그 여자 친구에게, 이름을 알려 달라, 혹은 이 여자의 애인의 이름을 알려달라고 말하며, 옆에 술을 마시던 사람들에게, 마시던 물 있으면 가져와 달라고 하며, 내가 군대에서 배운 인공호흡법과 심폐소생술을 그 여자에게 시도 했다. 그러면서, 계속 그녀의 눈동자와 몸의 상태를 살피면서, 그 때 물이 없어서, 급한 김에 가져온 맥주와 술을 그녀의 얼굴에 뿌리면서, 심폐소생술과 입안에 고인 음식물을 손가락으로 꼬내면서, 기도가 막히지 않게 고개를 젖힌 후, 생명이 돌아오게 했다. 그녀가 의식을 잃은 몇 분 후에, 깨어나서 하는 말은, 휑설수설하며, 빛을 보았다, 이상한 세상에 자기가 다녀왔다, 등등 말한다. ... 그 외, 내가 고등학교 3학년 때, 대학시험을 바로 본 후, 친구들과, 탑동 방파제 끝, 제주 부두 끝에, 밤이면 낚시를 하거나 학생들과 어른들이 모여서, 야경을 구경하며 술을 마시고 있었다. 대학 시험 본 후, 결과가 좋지 않은 친구들고 있었고, 좋은 친구들이 있었는데, 서로를 위로하면서, 술을 마시다, 한 녀석이, 오줌 누려 갔다 온다며, 갔는데, 소식이 없다. 해서 방바제 쪽으로 가 보니, 그 놈이 방파제 사이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앞장서서, 뒤에 친구들에게 내 손을 잡고 줄지어서 당기라며, 물에 빠진 놈 손이 안 잡히길래, 머리카락을 잡고, 옷을 잡고 하면서, 방파제 사이에 빠진 그 녀석을 건졌다. 그 순간, 그가 말하길, 물에 빠졌을 때, 순간 내가 살던 20살이 삶이 순식간에 마치 비디오테이프를 빠르게 돌리듯이 지나갔고, 죽은 할아버지도 보았고, 저 세상엔가 갔다 온 것 같다고, 잠시 몇 분 동안 제정신이 아니었다. 이 현상들이, 모두, 임사 현상이다. 의식을 잃은 상태, 즉 육체적으로는, 죽은 것 같지만, 심장이 뛰고 있고, 숨을 쉬고 있는 상태는 아직 죽은 게 아니다. 육체와 영체( 즉 영혼의 몸인, 다카하시 신지님의 말씀에 의하면, 영자체)가 있고, 이 생에서 사용하는 육체와 저세상에서 사용하는 영자체를 서로 잇는, 눈에 안 보이는 빛이 줄이 있는데, 이 줄, 영자선(靈子線)이라는 것이, 끊어지면, 의식(영혼)이 육체에서 완전히 끊어진 상태를, 죽음(사망)이라고 한다고, 말하셨다. 그래서, 실제로 교통사고나, 각종 공사장에서의 사고나, 집에서나 기타 다른 곳에서, 육체가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혹은 뭔가에 부딪치거나 혹은 굴러떨어지거나 해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으로 실려간 후,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의학적으로 식물인간 혹은 혼수상태라고 하는 상태인 그 상태는, 영혼(의식)이 육체에 없는 상태이며, 영혼은 이 세상이 아닌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난 상태가 된다. 그래서 식물인간(산소호흡기로 숨을 쉬는 상태, 손과 발도 안 움직이고, 숨만 쉬는, 육체만이 살아 있는 상태)를 남은 가족이 보고, 그 사람이 괴로워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혹은 1년 이상 몇 년 동안, 의식불명이 상태로 있어서, 아주 비싼 병원비 걱정 등등으로, 안락사를, 시켜야 한다는 등 등이, 일들이 있지만, 고 다카하시 신지님께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하셨다. 우리들 인간이 볼 때, 환자가 괴로워하고 있다, 혹은 이미 죽은 거나 다름없다고 하지만, 의식(영혼)은 육체와 왔다가 잠시 저승으로 갔다가 하면서, 제삼자의 입장에서 자신이 병원 침대에 누운 것을 지켜보고 있으며, 가족들이나 친구들이나 병원 의사나 간호사들이 하는 행동을 다 지켜보고 있다. 그래서 그 사람(영혼)은, 죽은 게 아니며, 잠시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이다. 분명 자신은, 몸밖으로 나와 여기 있는데, 자기 몸이 저기 침대에 링게루를 팔에 꼽고, 산소호흡기로 숨을 쉬고 있으며, 똥 오줌을 보호자 혹은 다른 사람이 거들고 있지만, 자기는 여기에 있다며, 가족이나 거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옆에서 외치고 있다, 하루 이틀, 한 달, 몇 달, 몇 년 동안, 그러다, 나중에 깨어나지 못하고, 영자선이, 끊어진 후, 심장 박동이 완전히 멈춰, 사망이라고 판정을 내리고, 무덤으로 몸이 간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의식불명이 상태에서, 대부분의 영혼은, 자신의 인생 동안 살아온 잘잘못을, 반성한다는, 점이다. 이 시기에, 육체에서 의식이 빠져 나가면, 저승 중에 지옥에도 갔다가 극락에서 갔다가 하며, 이 세상에 남은 모든 사람들이 말과 행동을 그대로 지켜보고 있다. 그들이, 육체에서 빠져 나온 상태로.. 그리고 그들이 진정으로 자신에게 하는, 원망이나 소망이나 그들이 감정이나 실제의 자신의 삶에 대해, 그들이 하는 행동들을, 보면서 화를 내기도 하고, 혹은 반성을 하기도 하며, 자신의 영혼을 정화시켜 간다. 그러나, 생전에, 바른 신리(정법)을 배운 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는 상태에선, 참으로 곤란하다. 혹은 선행보다 악행을 많이 한 경우엔, 더더욱 곤란하다. 이런 경우, 반성의 방법을 알지 못하기에, 거이ㅡ 그 상태로 죽으면, 지옥행이기 때문이다. ... 예전에, 가르침에 올린 글 중에, 딱 어느 부분의 책, 혹은 강연 내용에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니, 있다. 내가 번역을 다 하지 못한, 현재 300여 페이지 중에, 150페이지 정도 번역한 채, 방치해 둔, 아귀도(다카하시 신지(高橋信次)님께서 3일 동안 쓴, 소설)에 수전노인 젊은 사장이, 어느 날 사무실 앞에서 쓰려져 엠브란스에 실려, 병원에 옮겨 진 후, 의식불명인 상태로 이 세상도 저 세상도 아닌, 중음의 세계에 갇힌 채, 수호령들과 자신을 간호하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무실 여직원이 간호를 받으며, 직원들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며, 자신이 아기적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삶 전부를, 기억해 내어 가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는, 신지님의 자비와 사랑 그리고 부부의 관계, 부모와 자녀의 관계, 등등 인생의 반성의 방법과 잊고 있는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 그리고 현재의 자신의 인격이 되어 버린, 악한 모습과 선한 모습이 어떻게 해서, 어는 순간에 완성되었는지 등등을 설명해 놓은, 그 내용 속에 있다. 이 책의 끝 부분에, 수전노인, 이 주인공이, 180도로 바뀐 사람으로 식물인간이 상태에서 깨어난 후, 자기를 사랑하는 여직원에게 아주 부드러운 목소리로 결혼하자고 청혼하며, 자신이 데리고 다니던 야쿠쟈였던 부하직원을 자유롭게 풀어주고, 직원들에게 공평하게 자기의 사무실을 완전히 물려주고 뒤로 물러나는 모습이 나온다. 사람이 의식불명이 상태가 되면, 저 세상에 간다. 그 때, 그 사람의 마음의 조화도 즉, 평온과 괴로움 중에, 괴로움이 상태 즉 집착(어둠)의 큰 경우, 둠 속에 갇히게 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수전노는, 동굴과 같은 아주 협소한 곳에 갇힌 채의 상태이다. 빛의 통로가 아닌, 어둠의 통로속에 갇힌 상태이다. 아무튼, 식물인간인 상태에서, 몸에서 빠져나온 영혼은, 수행을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명심해야 한다. ..... ..... 비록 재방송이었지만, KBS 방송에서, 본 '풀 하우스'라는 방송에서, 영화배우 김보성씨가, 100초 동안 말하는 가운데, 20대 때 13대 1로 싸우다, 왼쪽 눈이 실명됬고, 굴러떨어져 무덤에 있을 때, 소용돌이치는 빛 속으로 들어간 후, 천국인가에 다녀왔으며, 그 때 배운 것은 무조건적인 사랑, 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며, 의식을 잃은 자신을 그곳에서 구해준 사람을, 훗날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만나 뵈었으며, 그후 영적인 현상을 많이 경험했으며, 등등이 말을 하고 있었다. 나는, 가끔 그 사람을 방송을 통해 보는데, 좀 어눌하고 엉뚱해 보이지만, 한번도 그 사람이 말투나 행동에 대해, 웃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빛의 소용돌이, 라는 표현은, 신지님의 책속에서나, 강연 속에서 표현을 빌면, 유체이탈(명상) 중에 저 세상, 즉 4차원 이상의 세계로 갔을 때, 죽은 영혼들이 슁슁하며, 바람을 가르며 날아가는 모습들을 보았으며, 어떤 이들은, 어두운 돔 속으로 사라지고, 어떤 이들은, 빛의 돔 속을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영혼들을 보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들의 생전의 한 상념과 행위의 결과로, 마음의 조화의 정도, 즉 조화도에 따른, 그들이 인과응보의 처소로 이동하는 모습들이다. 어둠의 돔 속으로 이동하는 이들은, 지옥으로 가는 것이며, 빛의 돔속으로 날아가는 영혼들은, 극락으로 가는 모습들이다. 즉 저승은, 자신의 이 생에서 행한 인과응보에 대한 결과로, 천국을, 지옥을 결정하는 것이다. 몇 일 전에, 동네 이발소 아저씨집에 가서, 책을 빌려 왔다. 10권짜리, 엽사 판타지 장편소설, SOUL DRIVE라고 하는 판타지 소설이다. 이 책의 내용은, 마법사들과 기사들이 나오는 마치 중세 시대의 모습으로 등장하고, 공작, 후작, 백작이나 제국이 등장하고 인간이 가선 안 되는 언데드나 스켈텔론이나 드레곤들이 나오는 회색안개숲이라는, 무서운 곳이 나오며, 수많은 전쟁으로 죽은 억울한 영혼들이 각종 검속에 들어가, 이 세상을 떠도는 절규와 통곡과 비극이라는 이름으로 원한령들을, 바라 볼 수 있는 소울러로 어린 소년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이 주인공은, 사물의 깃든 영혼과 접촉하여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게 되는데, 그래서, 낡은 밧줄에게, 네 이름을 말해줘, 라고 해서, 말해 주던, 서로 계약을 맺으며, 자연의 사물에 깃든 정령이라고 표현하는, 책속에서, 이들과 자유롭게 서로 도우며 사는데, 그 내용들 중에, 한 마을이 전쟁이 패잔병들이 선량한 마을 주민들을, 어린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강간하고 잔인하게 죽였을 때, 그들의 울부짖음을 마음의 눈으로 보게 되어, 그 무자비한, 병사들을, 그들이 사용하던 농기구 및 인형, 머리핏 등 온갖 것을 동원하여 다 죽인다. 그 와중에, 그 영혼들에게 이 어린 주인공이 말하길, 이젠 원한을 잊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라고 부탁한다. 모든 원한을 용서하고 좋은 빛의 세상으로 가라고, 말하고 있다. 절규와 통곡이라는,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악령이 되어, 검(칼)속에 갇힌 이 영혼들에게도 또한 모든 사람들을 용서하고, 좋은 곳으로 가라고, 천국으로 가라고 말한다. 그들은, 검속에 갇힌 지옥의 악령이 되었던 이들이, 자유롭게 아, 편안해, 하며, 이 세상에 대한 모든 원한과 원망을 다 용서하고, 자유롭게 하늘 즉 천국으로 날아가는 영혼들을, 이 소년은 보며 눈물을 흘린다. 공기와 대지와 나무와 모든 사물에 깃든 정령과 영혼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이 소년. 이 책을 쓴 엽사라는, 분이...누군지는 모르지만, 메시지는, 이렇다. 이 세상에 살다가 얽히고 섥힌 원한과 원망과 한을, 다 용서하라고, 죽어서 악령이 되어, 사물에 깃들어 악령이 되어, 절규와 통곡과 비명이라는 형태로, 떠돌지 말고, 빛의 세계인, 천국으로 자유롭게 돌아가라고.. 통곡이라는 검속에 갇힌 영혼들이 책이 후반부에 나온다. 절규에도 나온다. 남자 주인공이 마도시대의 대마왕과 싸우다, 거의 죽기 직전에 그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 주인공 레미안이, 그릉 돕기 위해, 절규와 통곡이라는 검을 집은 순간, 그 검속에 남은 잔류사념에 지배되어, 죽음 직전에 이른다. 그 때, 남자 주인공이 말한다. 그 검에게 지지 말라고, ....정복하라고, 정면으로 그 비명과 그들이 겪고 있는 지옥의 모습을, 그대로 순수하게 바라보라고, 말한다. 그녀가 그들이 모습을 보았을 때, 지옥도였다, 그래서 그녀는, 슬프고 불쌍해서 순수하게 울게 된다. 그 순간 절규와 통곡을 하던 검속에 갇힌 잔류 사념 중에, 어린 아이들 등에 업고 있는 노파와 대화를 하게 된다. 그 노파가 말하길 나와 손자와 잠을 자는데, 악인들에 집에 불을 질러 죽게 되었다. 그래서 어린 손자가 불쌍해서 업고 다니고 있다며, 너도 죽어라, 하며 절규와 통곡을 한다. 그 때, 이 여자 레미안은, 슬프게 운다. 진정으로 그들이 무서워가 아니라, 불쌍해서, 그 순간, 그 노파가 말하길, 너는 다른 사람과 다르다, 너의 울음은 순수하고 따스하다, 순간 이 레미안의 눈물 방울이 그 노파의 손에 닿는다. 그 순간, 그 노파는, 변한다. 아, 따스해, 순수해, 하면서, 이젠 내가 통곡하며 우는 목소리가 쉰소리가 아닌, 진짜의 울음이다. 아 행복해 하면서. 빛 속으로 사라져 간다, 그 때 통곡하던 절규하던 잔류사념들이 그녀의 눈물 방울을 자신도 만지게 해 달라며, 레미안에게 달여 오며, 다른 영혼들을 서로 만진다. 그 수많은 영혼들이 진정으로 자유를 찾아서, 모두 빛이 되어, 하늘로 올라간다. 고맙다고 인사를 하면서... 그 후, 레미안이, 깨어난다. 의식을 회복한다. 그 때 말한다. 사실은, 이미 그들은, 다들 천국으로 갔는데, 검에 남은 잔류사념들이었다고, .... 여기에서 사념 즉 의념이라고 하는 말이 나오는데, 이 의념을 잘 사용해야 한다. 우리는 무의식이라고 하는 말로 말하지만, 무심코 혹은 의식적으로 누군가를 향해서, 악의를 품고 저주하거나, 굉장히 미워하는 증오의 생각을 어느 대상에게 품는다. 이것은 악의 덩어리가 되어, 날아간다. 상대방의 마음의 상태가 그 악의 종류와 같은 의념 즉 사념을 품었을 때, 그 상대방을 더욱더 악하게 만든다. 반대로, 좋은 사념이 있는데, 누군가가 몸이 아프거나 혹은 경제적으로 어렵다, 그런 상대를 향해, 빨리 쾌차하세요, 지금은 어렵지만 건강해져서 일도 하게 되어, 풍족하게 될 날이 올 거에요. 힘내세요, 하며 그 대상에게 사념(의념)을 사랑과 자비를 품고 보내면, 상대방이 좋아지게 된다. 비록, 판타지 소설이었지만, 몇 군데의 내용 중에, 비록 불사신과 같은 언데드나 스켈레톤이나 본드레곤과 악령들이 나오는 죽고 죽이는 시대의 배경이었지만, 몇 군데를 보다, 순수하게 눈물이 나왔다. 아, 이 책의 저자도, 비록 다카하시 신지님의 정법신리, 즉 부처님의 올바른 가르침, 예수님의 올바른 가르침, 모세님의 올바른 가르침을 접했는지 못했는지 모르지만, 사랑과 용서를 전달하고 있었다. 만들에 깃든 정령, 고대 인디언들이나 고대 일본인들이 말하던, 말속에 깃든 말의 힘을, 대자연의 곧 신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다. 나는, 중고등학교시절부터 군대시절 그리고 제대후, 30대 초반때까지, 무협지를 굉장히 많이 읽었었다. 주로 죽이고 죽이는 내용들이다. 그 때는, 주인공이 되어, 악마가 되어, 동화되었었다. 헌데 지금 읽는 무협지에서는, 덤덤히 읽고 있는 나를 본다. 악한 행위에 동화되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된다. 아무튼, 영화배우 김보성(허석)씨의 말을 듣고, 아, 그랬었구나. 그래서 한쪽 눈이 실명된 상태여서, 방송에 나올 때 보면, 검정 선그라스를 끼고 있었구나, 말은 하지 않았었는데, 이 방송에서, 실명했다는 얘기를 나는 듣게 되어, 한쪽 눈동자가 안 움직여서, 할 수 없이, 끼고 나오셨구나 하고 알게 되었다. 대자연의 묵묵히 가르치는, 자비와 사랑, 그것이 바로 신이다. 대우주대신령신불이 바로 신이다. 신불은 바로 빛이다. 사랑을 하는 그 순간, 당신은 바로 신이다. 부처이다. 자비를 품고 사랑을 베푸는 그 순간 당신의 본래의 성품인 신성 불성을 빛이 되어 행하고 있다, 그 순간 당신은, 바로 여래이며, 신이며, 하느님이며, 창조주이며, 대지의 어머니가 되며, 바로 만물을 포용하는 여신이 된다. 끝. |
출처: 신선한 미풍 원문보기 글쓴이: 님그림자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