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혈청 내 콜레스테롤의 많은 부분이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로 존재합니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초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의 콜레스테롤 풍부 잔유물입니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반감기 가 3-4일로 오래 존재하며,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도를 측정하는 데 사용합니다. 1. 정상치 및 관상동맥 심질환 위험치
2. 검사 과정- 초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의 양은 ‘중성지방/5’입니다.
- 저밀도 지단백 이외의 지질단백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여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직접법이 개발되어 이용되고 있습니다.
3. 증가하는 경우- 2형 가족형 고지단백혈증,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 이차적 원인에 의한 증가
- 콜레스테롤과 포화 지방산이 높은 식이 - 갑상샘 기능 저하증에 의한 이차적인 고지혈증 - 콩팥증후군 - 다발골수종, 그 외 이상글로불린혈증 - 간 폐쇄질환 - 신경성 식욕부진 - 당뇨 - 만성 신부전 - 포르피린증 - 조발성 관상동맥 심장질환
4. 감소하는 경우- 저 지단백혈증
- 탄지에르병
- 1형 고지혈증
- 아포 CII 결핍증
- 갑상샘 기능항진증
- 만성 빈혈
- 심한 간세포 질환
- 레이 증후군
- 급성 스트레스(화상, 질환)
- 염증성 관절질환
- 만성 폐질환
5. 간섭 요인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농도는 임신, 스테로이드, 프로게스틴, 안드로겐 사용시 증가합니다.
-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농도는 금식하지 않으면 위 양성으로 증가합니다.
-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농도는 경구용 에스트로겐 제제 사용시 감소됩니다.
6. 검사 후 처치-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 높을 때는 2-8주 사이에 반복 검사하고 평균값으로 기본치를 설정합니다.
- 치료 기준이 되는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 기준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7. 관상동맥질환의 주요 위험 인자
1) 양성 위험 인자- 나이 : 남자 45세 이상, 여자 55세 이상
- 조기 관상동맥질환의 가족력: 직계 남자 가족 중 55세 이전, 직계 여자 가족 중 65세 이전에 조기 관상동맥질환의 가족력
- 흡연
- 고혈압(≥140/90 mmHg 또는 항고혈압 약물 치료 중)
- 낮은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40mg/dL 미만)
2) 음성 위험 인자높은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60 mg/dL)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