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된 시간내에 생소한 유형의 문제가 다량 출제됨과 함께
입사시험 특유의 긴장감이 응시자 여러분을 더욱 힘들게 해드린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암담한 느낌으로 필기전형을 응시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시험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참 힘들고 무겁게 느껴졌었습니다.
가파른 고갯길을 넘어 외진 곳에 위치한 저희 고사장까지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여러분들께 힘든 시간을 드리게 되어 무척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동등한 여건하에 치뤄진 시험이므로,
여러분께서 느끼신 힘든 순간은 다른 모든 응시자분들도 똑같이 느끼셨을 것입니다.
또한 오늘의 모든 응시자분들께서는 입사전형 과정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서류전형을
이미 당당하게 통과하신 실력자들이십니다.
취업시즌의 경쟁환경에서 가장 큰 무기는 바로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시는 분들께
최종합격의 문은 더욱 크게 열릴 준비가 되어 있음을 알려드리며,
그 동안 쌓아오신 여러분의 역량을 믿고 패기를 잃지 말아주시기를 감히 권해드립니다.
많은 기업들의 시험이 중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께서 저희 SK에너지를 찾아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을 모시기 위하여 감독위원과 함께 준비했던 저희 회사 수험표의 주인이 되어주신
소중하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자원개발 / 에너지 기업에 가는 것이 오랫동안 꿈이었습니다. 지금까지 SK에너지만이 저에게 필기시험의 기회를 주셨구요.. SK그룹 공채에 지원하면서도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도전했다는 점 만으로도 행복했던 시험날 이었습니다..^^ 늠름한 SK직원분들 다시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이렇게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다니 ^^ 꼭 가고 싶어요 SK에너지
저 후배되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그리고 정말 세심한 배려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채용담당자님도 오늘 하루 수고많으셨습니다~^^*
다른 얘기지만 '가파른 고갯길'에 '외진 고사장'...한양대 분들 기분이 쪼깨 상할지도;;
담당자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 전 에너지는 아니지만 취업생들에게 세심한 관심 보여주시는것만으로도 힘이 나네요~
정말 산 제대로 깎아 만든 학교 다니시면 한양대 고갯길은 애교로 보이실수도 있어요~
맞아요 고개도 아니던데..ㅋㅋ
해운응시자입니다.. 무엇보다 감독관님 뵙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더라구요.. 공간지각 문제 파악 잘못해서 완전 갈아앞었지만 기다려볼랍니다.. ^^
오늘 셤 본 뒤로 계속 우울했었는데 자신감 가지고 다시 힘낼게요. 배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고사장은 좀 멀었어요 ^-^
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산에서 올라가서 저 역시 많은 기업의 시험 중 sk에너지를 선택하였습니다. 여기 저기 여러 이야기가 들려오지만 저 역시 후회없고, 좋은 기회가 주어져 17일 좋은 결과로 웃을수 있길바랍니다.^^
원정경기 시차적응 실패네요 ㅋ 그래도 채용 담당자 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그래도 한줄의 희망을 봐야죵 ~
이런 글도 남기시고 완전 멋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안한 마음이 한구석에 있었는데 저도 자신감을 가지고 기다려보겠습니다.^-^ 어제 저희 강의실에 오셨던 SK에너지 담당자 분~뿔테안경>0<~너무 귀여우세요.ㅋ_ㅋ
후~집으로 오는길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이글을 보니 조금이나마 힘이 나네요~ 감사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집이 제주도여서 이제야 왔네요 ^^*
sk에너지 계열사 지원자라는게 자랑스럽네요 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랜시간 준비해온 기업이라 못친시험에도 불구하고 후회는 않되네요 님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이렇게 말로만 신경쓰지 마시고.... 다음 부터는 시험 시간도 쫌 배려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여관비 4만원들었어요 ㅠㅠ
와 완죤 감동~~ 담당자분의 따뜻한 배려와 진심이 느껴집니다. SK에너지 화이팅!! 입니다 ^-----^
저도 에너지 응시했는데 감독관 분들 넘 친절하시구 좋았습니당~!!^^* 채용담당자님께서 직접 글도 올리시고,, 감사합니다~
상경관 98고사장 수험자 입니다. 첨에 들어오신 남자분 설명이나, 대응 너무나도 친절하셨습니다. 가슴에 달린 SK뱃지 또한 빛이 났습니다.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위에 댓글달린 모든분!! 함께 해요 !!! 오케이 에스케이
저도 98고사장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법무팀에 계시는 감독관분의 친절하시고 배려해 주심이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꼭합격해서 저도 내년에는 감독관의 위치에 있고 싶네요^^
공정하지 못했는데 ㅡㅡ; 카세트는 좀 심하지 않나요 스피커를 틀어주던가..
감동감동~ㅋ 좋은 결과가 있기만을 기다려야죠!ㅋ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채용담당자분이 여기까지 오시는 줄은 몰랐어요 아무튼 세심한 배려 감사해요~ 짧은 글이지만 지원자들에게 정말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노력하신 모든분들 다 잘되셨으면.... 저 포함해서 ㅋㅋ;; 아자~!!!
자원개발 / 에너지 기업에 가는 것이 오랫동안 꿈이었습니다. 지금까지 SK에너지만이 저에게 필기시험의 기회를 주셨구요.. SK그룹 공채에 지원하면서도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도전했다는 점 만으로도 행복했던 시험날 이었습니다..^^ 늠름한 SK직원분들 다시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가고 싶은 SK 에너지!! 두근두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