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회원분들께서 제 슛 자세에 대해서 정성어린 조언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일일이 답글을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기회될 때 감사의 답글을 올리겠습니다.
지적해주신
1. 무릎을 덜 굽히고
2. 밀지 않고
3. ㄷ자 장전
등에 신경써서 연습을 시작합니다.
그 날 이후 첫번째 연습입니다.(실시간)
부족한 부분 가감없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혹시 일기는 일기장에.... 라는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조심스럽네요. 혹시 그런 생각이신 분들 계시면 댓글이나 쪽지 등을 남겨주시면 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농구를 못하는 입장에서 평가하긴 그렇고....일단 이런곳에서 농구 연습을 하실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하지만 촌구석이라 다른 할게 없습니다 ㅋ
저 각도로 찍으면 포물선 낮아보이게 나오는걸 감안하면
지난번 영상보다 훨씬 좋아요. 특히 영상 뒷부분으로 갈 수록 더 안정적이네요.
아, 그래요?
다행입니다. 이 느낌으로 계속 연습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농구카페에 이런 농구일기는 감사하죠 선댓 후감상
22222222 이런 글은 권장글이죠 ㅋ
일단 금새 전보다 나아지셨네요
동작이 간결해지셨고 이제 수정할점은
1. 타점을 조금 더 올리는것
먼거리가 아닌데 저 타점으로 쏘는건 너무 낮습니다 이마위까지 올리도록 해보세요
2. 밀어서 쏘는건 좋은데 슛의 마지막 터치는 검중 손가락 릴리즈가 되어야합니다
손목을 튕기듯이 쏘지마시고 손목은 끝까지 내리고 곧은 팔자세도 유지해보세요 (손은 오리부리모양이 되게끔)
일단 이 두개 교정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얘기한 골밑근처서 한손슛 연습도 해보세요
한손으로 볼을 완전하게 고정시킨이후에 팔꿈치와 손목 스냅으로 던지는 연습입니다
감사합니다.
운동 중이라 댓글이 짧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영상을 잘 보시면 제가 팔이 상당히 짧은 체형입니다.(저보다 꽤 작은 사람들 보다도 스탠딩 리치가 낮음)
그럼에도 타점이 이마 위가 되어야 할까요?
눈위로 올리려니 어깨가 뻑뻑하니 불편하게 느껴지고(연습이 안되어서 그런가?) 조금 내리니 고정한 상태에서 눈을 가리고... 아래로 내리면 타점이 낮아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Webber Forever 팔이 짧으셔도 지금보다는 더 올리실수있을겁니다
저도 팔이 짧습니다^^
@King james 네 그렇게 연습하겠습니다 ^^
@Webber Forever 킹제임스님처럼 처음에 던지면 불편하실거에요.
그래도 슛쏘기 직전 팔각도를 비슷하게 맞춰서 연습하시다보면 비거리가 좀더 편하게 늘으실거같습니다.
@^-^ 히히.. 네 다소 불편하더라도 저 위치와 각도로 연습해보겠습니다 ^-^ 헤헤..
슈팅 후 팔이 뒤로 제껴지는게 이동준선수 슛폼하고 비슷하네요.
사실 제가 그걸 극복하고자 타점을 낮게 원모션으로 연습했던 겁니다ㅜㅜ
예전에는 훨씬 심했어요. (손이 뒷통수로 넘어감/못볼꼴)
ㅎㅎ 저번보다 많이 좋아지셨네요~움직임이 훨씬 더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아 감사합니다. 이렇게 연습해야겠네요 ㅎㅎㅎ
저도 농구 잘 모르니 그저 감상만 하고 지나갑니다. 이 와중에 고요한 공간, 코트의 색, 우두커니 서있는 골대, 쇠그물소리, 파란 하늘, 이따금씩 들리는 새소리...너어어어무 좋습니다
그리고 비스게에 이런글 좋지요! 게다가 농구카페인데...저도 예전에 아무 이유없이 자유투 영상 올리고 그랬어요ㅎㅎ
촌동네라서 꽤 한적합니다 ㅎㅎㅎ
앞 베란다에 백로가 날아다닌 것도 보이고 그래요 ^^
댓글들보고 수정해서 다시 올려주셨네요. 굳입니다. ㅎㅎ
이런저런 자세로 많이던져보시다가 편한자세로 정착하셔요!
네 고수분들께서 정성껏 조언해주시는데 말씀대로 연습해야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
되게 많이 들어가네요 부럽
별 말씀을요.
감사합니다.
농구 안 한지 정말 오래 됐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뭔가 힐링이 되네요.
보기 나쁜 자세도 아니고, 성공률 좋으신데, 자연스럽게 던지실 수 있다면 교정 받을 필요 없으실 것 같습니다.
저는 매주 체육관에서 사내 동호회 농구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못하고 있습니다.
슛 자세를 바꾼게 이거니까요. 시간 될 때 좀 더 연습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
저도 슈팅폼을 조금씩 고쳐가는 사람으로 주제넘게 한말씀 드리자면
진짜 폼을 제대로 바꿔보시고 싶으시면
아직 두손 대는것도 이르시다고 생각이 들어요.
진짜 한달동안 한손으로만 릴리즈 하는것을 추천드려요.
윗분이 이동준 선수의 릴리즈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한번 팅기면서 팔을 끊는게 아주 좋지 않은 버릇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거리가 가깝거나 멀거나
손목과 팔꿈치를 동시에 펴준다는 느낌으로
슛의 완성은 릴리즈라고 해요.
어떤사람은 평생을 연습하고 쏴와도 릴리즈가 안좋은 사람도 있고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부드럽게 쭉 이어 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암만 슛팅폼 탄탄하고 밸런스 좋고 해도
릴리즈가 좋지 않으면 말짱 꽝이라고 생각해요.
한손으로 릴리즈부터 연습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주제 넘다니요.
아주 감사한 댓글입니다.
말씀처럼 제가 뒤로 탕~ 튕기는 릴리즈 때문에 고민인데요.
제대로 고치기 위해서 한달동안 한손 릴리즈 까짓거 해버리죠. 뭐!!! ㅎㅎ
앞으로 부드럽게 쭉 이어지는 릴리즈를 계속 염두에 두며 한 손 연습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Webber Forever 한손으로 계속 쏘시다보면 힘을 살짝 주었는데도 공이 멀리날아가는 느낌을 받는다고해요. 저도 그느낌이 안와서 잘 모르겠지만요.. 혼자 연습 많이 하시되 항상 영상을 조금씩이라도 찍어주시는게 좋은거같아요. 본인은 잘쏘고있다고 생각하는데 3자가봤을때는 엉성하고 요상해보일때가 있고 본인이 엉성하고 괴팍하게 쏘는기분이 드는데 3자가봤을때 이상적이고 안정적이라고 보일때가 있는거같아요. 계속 찍고 피드백 받으시는게 중요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