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river365: 소주 한잔합니다.탈상이어서 한잔.벌써 3년이어서 한잔.지금도 '친노'라는 말이 풍기는
적의 때문에 한잔.노무현재단이사장 관두고 낯선 세상 들어가는 두려움에 한잔.저에게 거는 기대의 무거움
에 한잔.그런 일들을 먼저 겪으며 외로웠을 그를 생각하며 한잔.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김한길씨의 배신을 보았다"고 주장하는 글과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예상된다.
글에 따르면 24일 서울 광장동 토비아 커피숍에서 김 의원이 50대 남성 둘과 만나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뻔뻔하고, 이해찬은 뭐냐, 조국은 정신병자고 언제부터 노빠냐"고 말하며 "민주통합당 전체를 싸잡아 비웃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어 네티즌은 "천하의 간신"이라고 주장하며 "사진만 올리고 동영상은 올리려다 참는다"는 글도 덧붙인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민주통합당내 기회주의 세력의 실체가 드러나는 셈이다. 이에 대해 김 의원측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첫댓글 김한길을 생각하면 삼국지 십상시가 떠오른다. 진심이다.!!!
개시키네..참말로...
저질
2012년 12월 24일 광장구 한 커피숍에서 한 말이라는거죠?....녹음 단디 해두시지......지금이라도 자료 있으면 좀 푸셨으면....사실이라면 김한길이는 새누리 보내야 합니다. 저인간 옛날부터 그런 인간인거야 다~~알고 있었지만 근거 자료가 없어 한 방에 날릴수 없었는데............자료 있으면 꼭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내부 단속부터 하고 갑시다.
암민석 도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