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a href="https://pann.nate.com/talk/366026267" target="_top" class="ke-link">추가)비혼주의 친구 축의금 돌려주는거! : 네이트판 (nate.com)</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추가)비혼주의 친구 축의금 돌려주는거!" data-og-description="추가) 댓글들 모두 잘 읽어봤구요. 제가 상황을 모두 자세히 쓴다고 썼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계비는 아직 모으고 있고 A가 계비를 몰래 빼쓴게 들통나서 약 백만원정도.. A가 그" data-og-host="pann.nate.com" data-og-source-url="https://pann.nate.com/talk/366026267" data-og-url="https://pann.nate.com/talk/366026267"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ysJo3/hyN9VQWQj4/2KLXF1kFa44pkfxCqYTcg1/img.jpg?width=200&height=200&face=0_0_200_200,https://scrap.kakaocdn.net/dn/HCJUE/hyObviMwkU/GY6jsnKrI09klXSMT2h53k/img.jpg?width=200&height=200&face=0_0_200_200"><a href="https://pann.nate.com/talk/366026267"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pann.nate.com/talk/366026267"><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scrap.kakaocdn.net/dn/bysJo3/hyN9VQWQj4/2KLXF1kFa44pkfxCqYTcg1/img.jpg?width=200&height=200&face=0_0_200_200,https://scrap.kakaocdn.net/dn/HCJUE/hyObviMwkU/GY6jsnKrI09klXSMT2h53k/img.jpg?width=200&height=200&face=0_0_200_200)"></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추가)비혼주의 친구 축의금 돌려주는거!</p><p class="og-desc">추가) 댓글들 모두 잘 읽어봤구요. 제가 상황을 모두 자세히 쓴다고 썼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계비는 아직 모으고 있고 A가 계비를 몰래 빼쓴게 들통나서 약 백만원정도.. A가 그</p><p class="og-host">pann.nate.com</p></div></a></div><p> </p><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br>추가)<br>댓글들 모두 잘 읽어봤구요.<br>제가 상황을 모두 자세히 쓴다고 썼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br><br>계비는 아직 모으고 있고<br>A가 계비를 몰래 빼쓴게 들통나서 약 백만원정도..<br>A가 그돈을 다시 채울 능력이 안된다고해서<br>모인 계돈에서 A가 쓴 만큼 계산해서 각자 같은 금액 돌려받고<br>그뒤로 제가 카카오 모임통장을 만들었고 같이 관리중입니다.<br><br>그리고 축의금 정한것도 계모임 시작한것도 A이고<br>그동안 A가 결혼할꺼라고 저희한테 축의금 준비하라고 말한것만<br>3-4번은 되는거 같아요.<br>받아먹을거 다 받아먹었다고 하시는데<br>결혼식 축의금 말고는 받은거 없고<br>B만 아기 돌잔치때 10만원 받았대요.<br>근데 그때도 남자친구랑 와서 밥먹고 답례품 두개 받아가고<br>저랑 C가 받은 답례품도 자기 달라고해서 다 가져갔어요ㅎㅎ<br>이런거 하나하나 따지는게 찌질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br>그때 그상황에선 그런거 생각안하고 달라길래 그냥 줬고<br>별 생각없었어요ㅎㅎ<br>근데 지금 하나씩 생각해보니 따지게 되네요ㅎㅎ<br><br>A가 우리랑 손절하려고 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br>그럴 이유가 없다라고 말할 수 있는게<br>결혼하고 애기를 낳았다고 모임이 흐지부지 된것도 아니고<br>오히려 A랑은 더 자주 만났어요.<br>A가 우리집 B집 C집 다 돌며 놀러오고 먹고 마시고 심지어 자고 간날도 많았어요.<br>솔직히 아기 키우다보니 코로나 걱정도 많이 되는데<br>A가 같이 놀고싶다고 무작정 찾아온 날도 많았고<br>맨날 뭐 시켜줘 뭐 먹고싶어 얘기하고<br>냉장고 문 열어서 이것저것 다 꺼내먹고<br>심지어 반찬 싸간적도 여러번이에요ㅎㅎ<br>(A는 혼자 자취합니다)<br>최근에도 B집에서 이틀 연달아 놀고 자고 갔다더라구요.<br>아 그리고 C네 가족은 A때문에 코로나 옮아서 온가족 고생하기도 했었구요...<br>손절하고싶은 입장을 따진다면 A쪽은 아닐거에요.<br><br>그리고 결혼식때 당연히 와준거 고맙죠!<br>안고마울리가 있나요.<br>근데 A는 평소에도 결혼식 하객 알바를 했었고<br>저희들 결혼식날에도 모두 하객 알바하러 갔다왔거나 끝나고 하러 갔었어요ㅎㅎ<br>제 결혼식 불참한 B의 식권도 대신 받아 답례품 챙겨가던 친구에요. A가...<br><br>예전부터도 항상 돈에 관해서는 좀 그랬었어요.<br>저희한테 항상 니가 돈 많이 버니까 쏴라 남친 생겼으니 쏴라<br>승진 했으니 쏴라 얘기꺼내는 친구도 A였고<br>그렇게 얻어먹고도 단한번 고맙다는 말도 안했고<br>먼저 친구들한테 대접한적도 없었구요.<br><br>아 저랑 A가 여행을 갔다가 지금 제 남편을 만났는데<br>처음부터 남편은 저한테 호감이 있었다고 했고<br>저도 남편한테 호감이 있었고 그래서 둘이 눈맞아 연애하다가 결혼했는데요.<br>저희 결혼할때도 A가 자기덕분에 결혼하는거라고<br>가방 하나 사달라고 했었어요.ㅋㅋㅋㅋ<br><br>비혼도 꾸준히 비혼주의가 아니고<br>남자친구 생기면 결혼 할꺼라고 했다가 헤어지면 비혼주의한다고 했다가 언제부턴가 계속 그러고있구요ㅎㅎ<br><br>A가 버는 돈에 비해 사치가 심한편이라<br>카드빚 갚는다고 알바도 하는거에요. 30중반인데..<br>그런데도 항상 특히 치장하는데 돈을 많이 쓰는 편이고<br>빚내서 성형도 한 친구에요.<br>아마 지금도 빚을 갚아야하는데 돈이 부족해서<br>돈을 빌려달라고 한거같고 아무도 못빌려준다고하니<br>축의금 돌려달라고 하는 것 같아요.<br>얼마전까지도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랑 결혼 할꺼라고 했었거든요ㅎㅎ<br><br>암튼 결론은 저도 B와 C도 받은 축의금은 모두 돌려주고<br>계비는 정확하게 1/n해서 나눠가지고<br>A와는 인연을 끊으려고 합니다.<br>A의 집안사정도 좋지않고 돈만 안얽히면 나쁜 친구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동안 A를 많이 챙겨줬었는데요~<br>부질없는것 같아요.<br>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br><br><br><br><br><br><br>-----<br>안녕하세요.<br>제목만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모르겠지만<br>자세한 상황을 써보겠습니다.<br>저는 결혼 3년차이고 30대중반입니다.<br><br>초등학교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 4명이 있었는데<br>중학교 가서도 같이 어울려 지내다가<br>고등학교를 서로 다른 학교로 가면서<br>자연스레 연락이 끊겼고<br>대학생때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친구와 연락을 주고받다가<br>결국 4명 다 뭉쳤고<br>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만나서 놀다가<br>한 친구(A)의 제안으로 계모임을 시작했습니다.<br>(20대중반쯤 시작)<br>A가 본인이 곗돈 관리하겠다고 했고<br>B,C 그리고 저 모두 돈관리는 귀찮아서 콜 했어요.<br><br>그러면서 그때 A가 남자친구랑 결혼을 하니마니 하는 상황이었는데<br>계모임에서 축의금은 어떻게 할건지 등등<br>금액을 정하자고 하더라구요.<br>저희가 한달에 3만원씩 내고 두세달에 한번 모여<br>그돈으로 먹고 마시며 놀았기 때문에<br>곗돈에서 축의금을 챙겨줄 순 없고 개인으로 축의금을 주기로 하고 그 금액을 정하기로 했습니다.<br><br>처음엔 50만원씩이냐 100만원씩이냐 그런 얘기를 꺼내길래<br>제가 생각했을때 50이나 100을 축의하면 받을땐 좋지만<br>어차피 다 돌려주는 돈이고 결혼을 한 상태에서는 친구 결혼식이라고 50씩 100씩 주는게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br>어렵고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너무 큰 금액을 정하진 말자고 했어요.<br>그 말에 친구 B와 C도 동의했고 A는 끝까지 50씩 하자고 주장했지만 상의하고 상의한 끝에 30씩 주자고 정했습니다.<br><br>그러고나서 A는 결혼한다던 남자친구와의 결혼이 무산되고<br>헤어졌고 그뒤로 B와 C 그리고 제가 차려대로 결혼을 하게 되었고 30씩 축의금을 주고 받았습니다.<br>B와 C의 결혼식에는 A만 새로운 남자친구와 둘이 참석하고<br>저랑 B,C는 혼자 참석했고<br>제 결혼식에는 A만 또 남자친구와 참석하고<br>B는 가족행사로 불참, C는 혼자 참석했습니다.<br>(이걸 얘기하는 이유가 뒤에 나옴)<br><br>저까지 결혼하고 그뒤에 B의 아기 돌잔치때 모두 모여서<br>이야기를 나누다가 결혼하겠다던 새로운 남자친구와 헤어진 A가 자기는 결혼 생각이 없어졌다며 비혼주의 할꺼라고 하더라구요.<br>그러면서 자기 비혼주의 할꺼니 받은 축의금들을 다 돌려달라고이야기를 꺼내서 B의 아기 돌잔치 자리에서 할 얘기는 아닌것 같다고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고 했고<br>그뒤에 카톡으로 자기가 30대 중반이 될때까지 결혼안하면<br>축의금을 돌려달라고 했습니다.<br>그러고나서 얼마뒤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계모임 만나는게 중단이 되었어요.<br>그사이 저랑 C는 아기를 출산했고 돌잔치는 코로나때문에 하지못하고 집에서 상차림만 하는 정도로 하고 지나갔는데<br>B가 아기 돌 축하한다고 단톡방에 이야기 했고 돈도 보내주며 축하해주었는데 A는 조용~~~하고 축하한단 말도 없고<br>당연히 돈이나 선물도 없었어요. 아! 아기를 낳았을때도요ㅎ<br>A만 연락도 없었어요.ㅎㅎ<br><br>그래서 아 비혼주의 한다더니 그래서 그런가.. 하고 말았는데<br>얼마전 A가 돈을 좀 빌려줄 수 있냐고 단톡으로 얘기하더라구요.<br>저도 그렇고 B와 C 모두 출산하면서 일을 그만두고 남편 외벌이중이라 빌려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했더니<br>A가 본인이 준 축의금을 돌려달라고 하더라구요ㅎㅎㅎ<br>아 물론 받은거 다시 돌려주는거는 맞다고 생각하는데<br>너무 당당하게 요구하는게 어이가 없더라구요ㅎㅎㅎ<br><br>우리(B,C,저) 결혼할때 청접장 주면서 A가 밥사라 커피사라 술사라 해서<br>돈 엄청 썼고 결혼식때도 혼자서만 남자친구 데려와서 식권 두장 받아가서 밥먹었어요ㅎㅎ<br>30만원 받았지만 식대로 10만원은 썼고 청첩장 주면서 쓴 돈도 얼추 계산해도 A가 10만원어치는 먹은거 같아요...ㅋㅋㅋ<br>그리고 비혼주의할꺼라고 얘기하고부턴 친구가 애를 낳던말던<br>그애가 백일이던 돌이던 신경도 안쓰고 축하한다는 말조차 없더니 이제 와서 축의금을 돌려달라니..ㅎㅎㅎ<br><br>너무 어이 없어서 그럼 너도 비혼식 하고 초대장 만들어서 나눠줄때 밥사고 커피사고 술사고 비혼식때 또 밥 거하게 쏴라<br>비혼식때 30만원 챙겨갈게 했더니<br>코로나때문에 못한다네요~~~~ㅋㅋㅋㅋ<br><br>신랑은 얘기듣더니 그냥 30만원 줘버리고 그 계모임도 그만하라고 하고있고<br>저랑 C는 30만원 그대로 다는 못주겠다 하고있어요.<br>B는 더럽다고 30만원에 자기 애 돌잔치때 받은 10만원까지 그냥 돌려주고 연끊겠다고 하고있구요.<br><br>저랑 C가 30다 못주겠다고 하는 이유 중 하나는<br>A가 예전부터 돈에 관해서는 계산이 이상해서<br>항상 본인이 돈을 적게 부담했었고<br>A가 곗돈 관리하면서 곗돈을 몰래 쓴적도 있었고..<br>항상 돈과 관련해서는 깨름직했었어요.<br>그래서 더 주기 싫은 마음이에요ㅜ<br><br>이유 다 필요없고 받은거 다 돌려주고 말까요??<br><br></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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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가 돈문제가 있는 거 같은데... 일찍이 끊어내지... 왜 자기들 받을 건 다 받고 이제야... -__-;;; 물론 A가 비혼주의 가지고 장난 치는 거 같긴 해. 비혼주의인 나도 짜증날 정도로... 저건 비혼 아니라 걍 미혼임. 여하튼 그거랑 별개로다가... 친구들도 영.
첫댓글 A가 저렇게 나오면 나같아도 정떨어져서 계산적으로 다 빼고 주고싶은데 그래도 축의금 다 돌려주겠단거보니 친구들이 착한듯
곗비 빼먹고 사귀면 결혼타령 헤어지면 비혼주의ㅋㅋㅋ 어휴... 저렇게 비혼주의 이용하니까 진짜 결혼 절대 안할 사람들까지 의심받지..
나같아도 손절할듯 빼먹을 대로 빼먹은건 A같은데? 걍 주고 연락끊는게 맘편해
세세히도 썼네 ㅋㅋㅋㅋㅋ 그래 손절해!
A가 돈문제가 있는 거 같은데... 일찍이 끊어내지... 왜 자기들 받을 건 다 받고 이제야... -__-;;; 물론 A가 비혼주의 가지고 장난 치는 거 같긴 해. 비혼주의인 나도 짜증날 정도로... 저건 비혼 아니라 걍 미혼임. 여하튼 그거랑 별개로다가... 친구들도 영.
비혼 축의금으로 기혼 욕먹는 것때문에 주작한 느낌인데 찐이라면 a가 도라이지
아니근데 축의를 30씩이나하넹 많이한다..
글고 애돌잔치 히지도않랐는데 10만원보내고.. 신기
주작같암
걍 돌려주고 손절해 ㅋㅋ 행사에 돈 준건 맞잖아
기본적으로 그동안 A가 행실을 좀 이상하게 해왔네..자잘하게 뭐를 더 받아가고 이런거 따지지말고 행사 때 받은 현금은 다 돌려주고 손절하면 될 듯
모야 A 양아취니?? 돈 줄거 주고 손절이쥐~~
a하는짓이 밉상이라서 정떨어질만한듯
추가글 안 봐도 A가 이상한데...??? (나 비혼임)
아가리 비혼주의고
비혼으로 돌려받고 싶으면 비혼식? 하다못해 방하나잡고 뷔페 가격만큼 음식준비한다음 초대장 돌리고 초대장 돌릴때 밥 한끼 사고 돈 돌려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