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뉴미니 쿠퍼 S를 지난해 11월에 촐고해서 타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 엔진오일 경고등이 켜져서 엔진오일을 체크해보니 바닥이더군요.
센터에 입고를 하니 외부적으로 새는곳도 없는데 이상하다며 보충을 해주며 또 줄어 드는지 경과를 보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지금 5월.... 엔진오일을 체크해보니 또 바닥입니다. 아직 엔진오일 경고등은 안켜졌지만...
A/S 센터는 문의를 했는데 답변도 없고....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센터 논다고 해서 도이치모터스 본사에 문의하니 BMW도 엔진오일 보충을 하면서 탄다는 군요...
긴급서비스 요청하면 와서 엔진오일 보충은 해주겠다는군요.
센터에서는 입고시에 대차도 못해준답니다. 서비스센터에 대차용 차량이 한대밖에 없어서...
다른 차종 탈때는 동일급의 타차종으로 대차를 많이 받으면서 센터에 입고했었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참 난감합니다. 지금부터 오일보충하면서 타는 차라면 몇만키로 되면 매일 오일보충해주는 차가 된다는 얘기인데...
거기에 핸들을 돌릴때 특정부분에서 "뚝" 소리가 항상 나고...
어떨때는 주행중 핸들이 락이 된것처렴 꼼짝 안할때도 있고... (죽을수도 있겠죠... -_-)
첫댓글 머라 드릴 말씀이... 일단 주행거리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노후된 차량도 아니고 5개월만에 엔진오일이 바닦이라니... 엔진오일 보충하며 탄다니... 머 어느정도 보충하며 타는거야 그렇다고 해도... 2개월만에 바닦이라뇨.... 저는 그런증상 못봤는데요...답십리에서 좀 심각하게 싸우셔야 할꺼 같습니다.... 저러면서 엔진오일 25000에 갈라니 ㄷㄷㄷ
없다고하면 렌트해서 내 놓으라고 소리치면 가져다 줍니다..대차가 모자른다고 못 해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그냥 답십리가가셔서 그냥 윽박 지르세요...이건 진상이 아니라 권리입니다..자꾸 이렇게 설렁설렁 넘어가주면 고객을 더 만만하게 봅니다..
저랑 같네요...저는 10개월된 쿠퍼에스 차인데 황색 엔진 경고등이 켜지고 전부터 이상하게 소음이 크다 생각했는데 몇일전 센터에 들어 가니 저보러 잘못했으면 엔진이 늘어 붙을뻔 했다고 하면서 3리터 보충했다고 합니다. 말씀하신데로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더군요 어찌 됐든 지금은 잘타고 있는데 걱정 스러워서 말 일에 다시 가서 엔진 오일 체크 하기로 했습니다... 이럴경우 찰르 교체 해주나요? 엔진을 교체해 주나요 수리해 주나요? 차 교체는 나의 희망일까?^^;;;
이번에 미니 타면서 차는 재미나지만 센터에 있는 사람들은 재미없다는걸 알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일 수 있지만 서비스는 아우디가 더 좋은뜻. 뭐쯤 문제 있다 얘기하면 "그럴리가?" "오늘은 이것만 수리 예약하는줄 알았는데 다른데도 문제 있다 하시니 차를 두고 가세요"등... 차주가 센터에 예의를 지켜 부탁해야 하는 입장이라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