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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S.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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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글 스크랩 1. 추상화란 무엇인가 ?
쭌~~(상준) 추천 0 조회 141 16.04.10 14:0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추상화란 무엇인가?


  <정의>

 사물의 사실적 재현이 아니고 순수한 점,선,면,색채에 의한 표현을 목표로 한 그림. 일반적으로는 대상의 형태를 해체한 입체파등의 회화도 포함한다.


여기서의 정의처럼 어떤 대상을 보고 관찰한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조형요소와 조형원리를 가지고 (점, 선, 면, 형, 색, 구조, 양감, 비례, 명암, 동세, 변화, 통일, 강조,,,)등의 다양한 기하학적인요소들을 이용하여 마음 가는대로 마구 그어 그리거나(칸딘스키-차가운 추상), 대상을 단순화 시키고 수직, 수평, 삼원색, 삼무채색을 이용하여 객관적인 화면을 이성적으로 표현하는 방법(몬드리안-뜨거운 추상), 이 추상화 표현에서 대표적입니다.


칸딘스키는 대상이란 것이 없이 자신의 감정이나 느낌과 율동감을 표현했다는 점에서 비대상적 추상표현이라고 하고, 몬드리안은 대상을 간략화 하여 극적으로 단순화 하는 방법에서 비구상적 추상 표현이라고 합니다. 대상이 있긴 하다는거죠.


이 두명이 본격적이고 실질적으로 추상화의 시작을 열었다고 할 수 있죠.

후기 인상주의의 세잔이나 입체파의 피카소도 물론 대상을 분해하여 재구성한 점에서는 추상 회화가로 언급하긴 하지만, 대상이 어떤 것인지 화면을 보면 드러나는 것은 시각적으로는 추상화라고 단언하기가 힘듭니다. 그는 추상화를 시작한 사람들 중에 있다고 볼 수는 있지만, 구상회화(똑같이 그리는 재현표현) 에서 추상회화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던 작가로서의 성격이 강합니다. 실질적으로 화면에서 알아볼 수 있는 추상형상이 시작된건 몬드리안, 칸딘스키 니까요.


그 이후에 유럽의 앵포르멜 미술과, 미국의 젝슨 폴록이 현대 회화에서 추상 표현주의로 추상화의 큰 계보를 잇게됩니다.


2. 추상화 에 대해 <대화>


질문 : 저는 '마술사'를 주제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선생님께서 해설도 써야한다기에 저는 하나의 '이야기'를 생각하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어쩌면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을지도 모르는 아주 흔한 스토리의 해피엔딩 이야기. 하지만 '해설'로 '이야기'를 써도 되는지 확신이 안가 오늘 미술 선생님께 여쭈어보니,

"그건 아니지. 그렇게 되면 그게 상상화지 추상화니? 상상화 그린 애들은 다 점수 뺐어."

이러시는 겁니다.

지금까지 그 이야기를 해설로 쓸 생각을 하며 그렸는데, 안된다는 겁니다.

내일이 마지막 수행평가 마지막 시간인데. 허참, 막막하기도 하고.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하지요?


질문을 정리하자면,

추상화의 개념이 무엇인지, 추상화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포함하는지,

제가 현재 처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냥 밀어붙일지, 그냥 대충 해설 급히 지어 쓸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상화의 개념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답 : 추상화 그리기는

고대시절부터 인간은 기록을 위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주술적인 의미로서의 그림도 그려왔죠.

특정대상을 묘사, 혹은 모방하기 시작한 것이 그림입니다.

이러한 그림들은 중세를 거쳐 근세에 이르기까지 특정 사물이나 풍경 등을 모방하여 그리는 특징을 보여 왔죠.


그러다가 심리학의 발달과 더불어 ...자동기술법(Automatism) 이란 개념이 생겨나게 되는데. 이는 마음속에서 일렁이는 생각이나 사고 감정 등을 종이 위에 마음대로 그리는 것을 말합니다. 마치 연주자가 음악의 감정을 따라 팔을 휘젓는 것 처럼 말이죠. 이때부터 추상화의 기본적인 개념이 시작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이 조금 더 발전하면... [피카소의 예를 들어].. 소한마리를 그릴 때 소의 특징부위를 점으로 찍어 점과 점을 이어 선으로 교차시킨 후 불필요한 선들을 지워내서 최소한의 선으로 소를 표현하는...

말 그대로 자신만의 소를 표현하게 됩니다. 자신의 눈에는 소로 보이지만. 다른 사람들 눈에는 소로 안보이겠죠.

물론 소로 보이는 사람도 있겠지만. ㅋ

암튼.. 추상화란 작가내면의 생각이나 감정을 비형태적인 형상으로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에 비해 상상화라는 것은.. 머리속으로 상상한 형태(자동차, 비행기, 사람 등) 을 그대로 묘사 .. 표현해 내는 것이니 추상화와 다른 것이죠. 추상화 란 단어로 이미지 대략 어떤 느낌인지 아실겁니다.


그랬을때.. 님이 하셔야 할 부분은.. 그림을 다시 그려봄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얀 도화지 위에 어떤 형태를 그리기 보다는.. 걍 느낌이 가는대로 선을 그어보세요. 그리고 색도 입혀보면서 자신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지 느껴보세요. 그렇게 나온 그림이 추상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 선생님이 . .이게 무슨 그림이냐 왜 이렇게 표현했냐 라고 물어봤을 때. 설명할 수 있어야겠죠.

기냥요 ;;; 이러면 곤란해요.

이 부분은 뭘 표현했고. 등등.. 설명이 필요하답니다. ^^


3. 추상화 감상법


정물화 풍경화 같은 걸 보면 참 잘 그렸다.. 비쌀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을 하겠는데, 참 추상화는 이건 잘 그린 기준이 뭐고 가격기준이 뭔지 도통 모르겠다는 사람이 많다.

뭐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은 비쌀 수도 있겠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추상화도 많은 듯 싶은것이다...

(예를 들면 그냥 도화지에 직사각형 몇개로 나눠서 색칠한거...(몬드리안) )

과연 그렇다면

1) 잘그린 추상화란 기준이 무엇인가

2) 만약 몬드리안의 적,청,황 이란 작품이 몬드리안이 아닌 제3자가 그려도 값이 그정도 나갈 수 있겠는가?

3) 추상화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인가?

이런 질문을 통해 추상화 감상법을 이해해 보자?


추상화는 보면 볼수록 답이 달아나 버리는 골치아픈 문제로 보입니다..

작가의 주관적 개입이 주를 이루고 있어 심지어 작가자신도 해석불가능한 명작도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어떤 이들은 그 수가 부지기수라고도 하지요. 그래서 대부분의 추상화제목은 넘버로 지정되거나 무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본론으로 잘 그린 추상화의 기준은 웃기게도 작가의 명성과 큐레이터에 따라 달렸습니다.

작가가 유명할수록, 유명한 큐레이터가 들러붙을수록 값이 뛰는 현상을 보게 됩니다.

위에 언급한 그 작품은 몬드리안의 no2(구성2)인데, 그 작품은 그 시대 덕에, 또 작가덕에 값이 오른 작품입니다.

지금은 많이봐서 눈에 익겠지만, 그 당시에는 선과 면으로만 추상화를 그린다는 것이 대단한 혁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작가자체의 몸값도 높았던 유명인사였습니다. 몬드리안의 작품은 "그 당시"에 "몬드리안"이 그렸기에 명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3자가 그런 그림을 지금 그리신다면 그냥 낙서화 하거나 인정받지 못하고 사라질 것입니다.

이런 점을 가지고 추상화를 바라보면 정말 추상화를 잘 그린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달리의 그림은 비쌀 수도 있겠다는 것은 그 속에 극사실적 요소가 포함 되어서 일 듯 합니다.

통합적으로 그 가치에 대해여 언급한다면 작가는 사실적인 표현 보다는 인간 무의식 표현을 위해 편집광적 비평법과 이중 형태 묘사로 배경과 형과의 관계를 모호하게 하여 자신의 정신적 충돌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당시 초현실주의 작품 중에 독특한 작품으로 가치가 있으며 화면의 짜임에 있어도 매우 훌륭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현실작품들은 미술사에서 최초로 인간 무의식 탐구를 시작한 작품들이어서 매우 가치가 있습니다. 따라서 사실성이 포함 되었기에 높은 수준의 그림은 아닌 것입니다.

 좋은 추상 작품은 작가의 감정을 위주로 보는 경우(서정적추상)와 몬드리안과 같이 이지적인 관점으로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단 현재는 조각과 회화의 구분이 없음) 안타까운 것은 우리나라 교육과 문화 수준이 그리 높지 않아 고정관념으로 바라보는 것이 문제 입니다. 즉 사실적인 것은 카메라만으로도 충분히 표현 합니다. 작품을 볼 때 사회 맥락적인 미술사적 가치가 있고 쓰인 색과 화면구성 등에서 느끼거나 사고할 수 있게 하는 추상작품이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 미적안목이 전제)

위에 얘기하신 것처럼 실물대상과 닮게 그리는 관점에서 추상화를 이해하려고 한다면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실화는 대상을 있는 그대로 그려내면서 작가의 에너지를 쏟아 부은것이니

보는 사람이 이해하는데 별로 어려움은 없습니다만

추상화가들은 그림에 시대적 사상과 자신의 철학, 미적 진화에 관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관점을 창조했다는 점에 가치를 평가합니다.

몬드리안은 간딘스키와 더불어 현대 추상회화의 태동을 주도한 중요한 추상화가입니다.

왜 하필 말도 안돼는 추상화 (?) 에 많은 화가들 중 몬드리안을 꼽았는가 하면 많은 사람들의 눈에 몬드리안의 그림이 도화지에 직사각형 몇 개로 나눠서 단순하게 색칠한거처럼 보일지 모르나 사실은 엄청난 고민과 시간을 투자하고 자신의 철학과 미술적 신념을 바탕으로 화면에서 대상을 수평선과 수직선으로 극 단순화하여 여러번 고치고 또 고치고 하여 완성한 그림입니다.

즉 몬드리안의 그림에서는 이미 사실적 대상의 묘사는 의미가 없고

화면 안에서의 극적인 균형을 위해 철저하게 수평선과 수직선으로 절제된 선을 그어 완성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것은 추상화가들이 바다와 하늘과 별을 보며 감동하면서도 자연의 재현묘사를 거부하고

자신이 믿고 있는 사상에 입각하여 그림에서 사물을 배제하고 몬드리안의 경우 자연의 변덕스러운 변화상의 속 깊이 숨어 있는 불변하고도 보편적인 리얼리티를 그의 방식대로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즉 추상예술은 현실의 재현을 거부하고 내면의 정신적인 세계를 창조하려는 의도입니다.

따라서 그림을 있는 그대로 감상하기 전에 그림을 그린 작가의 사상과 그림에서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이해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몬드리안을 좋아하는 삶의 표현을 빌면...

몬드리안의 또 다른 수직수평구도의 그림들에서 대우주의 보편과 균형을 반영하는 소우주의 이미지에

일반 풍경화와는 또 다른 절제된 순수한 느낌이 마음까지 정화시켜 주는 듯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눈과 정신이 시원해짐을 느낄 수 있답니다.

몬드리안의 초기작품들을 보면 사실적으로 그려진 풍경화들이나 인물화가 매우 훌륭한 솜씨로 그려져 있습니다.

그것은 몬드리안이 후기에 완성한 기하학적인 선에 의한 추상들이 그냥 아무렇게나 끄적여 그린 것이 아니고 그의 예술적 이론과 철학이 뒷받침되어 완성된 그림들이라는 반증입니다.

단지 몬드리안의 그림을 보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매우 쉽게 도용 되어지고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가작들이 진품의 가치를 따라갈 수 없음은 당연한 것입니다.

19세기 후기인상파 중 세잔은 인상파의 지나친 빛에 의한 색의 관심을 표현하려 함으로써 대상의 본질을 표현하지 못함을 지적하여 대상의 본질을 표현하기 위해 화면의 질서를 찾습니다. 즉 일점 투시의 원근법에서 벗어나 대상의 외형 보다는 본질을 찾고자 한 것입니다. 이 시도는 입체파를 거쳐 몬드리안도 영향을 받는데 이전의 작품들의(세잔,입체파) 대상의 본질을 위한 시도는 대상의 형태의 흔적을 볼 수 있었으나 몬드리안은 대상의 색을 단순화하고(적,황,녹,회색,검정) 선과 면 위주로 형태가 없어지고 화면 내에서의 질서와 생명력을 표현하였습니다. 즉 이지적인 사고를 가지고 비구상(형태가 없는)의 작품을 추상화 한 점이 매우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나무를 단순화 하여 몇 가지의 수직 수평의 선과 제한된 색으로 되는 과정이 유명합니다. 즉 그냥 쉽게 그린 그림이 아니며 당시 데스틸 운동에 영향을 주어 디자인에 이 원리가 사용되어 유행 하였던 것입니다. 따라서 몬드리안의 작품은 매우 가치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잘그린 추상화란 기준이란 질문에서 볼때 추상화는 자연을 그대로 재현하여 묘사한것이 아니므로 잘그렸다, 못그렸다로 평가하지 말고.. 작가의 철학과 사상이 그림으로 얼만큼 완벽하게 일관성을 가지고 표현되었는가에 기준을 두십시오.

2)만약 몬드리안의 적,청,황 이란 작품이 몬드리안이 아닌 제3자가 그려도 값이 나갈까 하는 것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예술작품들과 가격은 언제나 일치하는 것은 아니기에, 가격으로 그림의 가치를 평가하기보다 자신이 느끼기에 좋은 그림은 좋은 그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그리고 추상화의 정확한 이해는 사물의 특징을 단순화시켜 색을 정리하고 도안처럼 선화하고 나타난 이미지를 다시금 추상화한 형태로 재정립하여 표현하는 것이므로 충분히 바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 그러한 예를 듭니다.

단순화를 계속 한다면 추상화 가 됩니다.

몬드리안의 추상화 이르게 됩니다.

자연물의 아름다움이나 미적 질서를 찾아내어 형태나 색을 정리하고 강조하여 도안화 한다.

1.단순화-형태의 특징을 강조 또는 생략하거나 명암을 축소하거나 색채의 수를 줄인다.

2.선화-대상의 본질적인 특징을 선으로 나타낸다.

3.추상형화-형태를 단순화 하여 절제된 형으로 표현한다.


<몬드리안의 사과나무 추상화 과정>



1)뜨거운 추상화 = 서정적 추상

작가의 열띤 감정을 자유로운 선, 형, 색채로 표현하는 서정적, 유기적 추상입니다.

대표적인 작가는 폴록, 클레, 칸딘스키


2)차가운 추상화 = 기하적 추상

작가의 감정, 사상 등을 배제하여 최소한의 표현으로 화면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작가는 몬드리안, 니콜슨, 말레비치


<추상화 그리기>


너무 '추상화'라는 단어에 집착해서 형태를 알아볼 수 없게 그려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추상화라는게 형태를 갖추지 않은 그림은 맞긴 하지만, 우연의 효과에 의해서도 그려질 수도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화선지나 종이에 물감이 자연스럽게 번지는 효과를 주어 그릴 수도 있습니다.

혹은 음악을 틀어 놓고 음악의 리듬에 맞추어 색을 선택하고 선의 강약을 줄 수도 있겠지요.

사람의 얼굴을 그리고 싶다고 생각하면 그것을 의식하여 자꾸만 사람처럼 되어버리기 쉽겠지만, 사람얼굴을 그리고 싶더라도 그리고자 하는 대상을 자꾸 변형시켜 보아야 한다. 눈은 옆으로 코는 위로 귀는 뒤집어서... 크기나 형태도 자유롭게...

피카소도 사람의 얼굴을 변형시켜 멋진 대작을 남겼고, 몬드리안은 나무를 변형시켜 멋진 추상화를 그렸던 것이다.

재료의 선택이 자유롭다면 천이나 단추, 기타 신문지나 잡지 등을 이용해서 물감과 함께 자유롭게 작업해보시라.

전혀 어렵지 않다. 추상화지만 형태나 내용을 집작하게 그릴 수도 있는 것이다.

물론 잭슨폴록 작품처럼 전혀 알아볼 수 없는 작품도 있지만...


예로 “김환기”님과 “클레” 그리고 몇 개의 작품을 올려본다...^^


 김환기 작품



 폴 클레 작품

 

잭슨폴록-푸른깃대



1) => 2) => 3)


 “몬드리안” - 빨강 노랑 파랑의 구성


상상화와 추상화의 차이는 무엇인가?


상상화 [想像畫]는 실물을 보지 않고 추측과 생각으로 현실이 아닌 상상의 세계를 표현한 그림 입니다.

추상화[抽象畫]는 마음속에 떠오르는 생각 (꿈이나 전설, 공상 , 환상, 지난날의 추억)을 주제로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작가 내면의 세계의 움직임이나 감흥을 표현한 비구상 미술입니다.

 자연 대상을 떠난 순수한 조형 요소 (점, 선, 면, 색 등)으로 표현하는 미술입니다.


상상화는 뚜렷한 사물이 표현되는 그림이지만 추상화는 뚜렷한 사물이 없이 느낌(점,선,면,색 등..)으로 표현한 그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상상화- 우주도시


추상화






출처:네이버 포토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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