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호 : Pho Mein
위 치 : 이동농협옆...구)임실피자자리
소개메뉴 : 베트남쌀국수
가 격 : 쌀국수 : 8500~12500원 볶음밥 : 10500~11500원 볶음국수 : 10500~11500원..등등등
소개이유 : 궁금해하시는거같아서~~
기타사항 :
베트남쌀국수 좋아하세요~?
전 짬뽕 라멘만큼이나 쌀국수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포항엔 전문점이 없다지요~
있긴 있었지만(하롱베이) 금방 문을 닫고 사라진덕에 서울갈때만 한번씩 먹고 그랬습니다...
요즘 샤브전문집에서 월남쌈과 쌀국수를 접목시켜 장사를 하긴 하지만...전문점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죠~~
포항에 드뎌 phoMein이 생겼습니다~~~
면시가~~~니가좋아하는 뿔젓가락이다~~~
찻잔이 어찌나 앙증맞은지~~ 소주잔만합니다...
쌀국수 밥 튀김 3종셋트를 시켰습니다...
콜라도 2개나옵니다..
가격은 2만9천몇백원쯤..
(아놔~~어제일인데도 기억이 안나고ㅡ.ㅡ;;)
쌀국수는 12000쯤하죠~
국수치곤 꽤비쌉니다...
볶음밥부터 나옵니다..
머 이름이 있지만...메뉴판을 못찍는바람에 그냥 볶음밥이라 하겠습니다..
(메뉴궁금하시면 초삐님 블로그가면있습니다..)
요곳이 원래 고슬하니 불 팍팍 믹여가며 볶아야 하는데~
보기에도 참 질척해보이시죠~
맛을 봐야지요~~
음~~~
역시나 축축하고 많이 달다리하고 그러네요
그래서 계산할때 맛나게 먹었냐고 묻길래 제느낌 그대로 말씀해 드렸습니다...
촌뇬 서울서 좀 먹어봤잖아요~~하하하~
그랬더만 사장님 주방에다 꼭 전하겠답니다....
*그러나 재방문시에도 개선은 되지않더라구요~~
튀김이죠~
요것도 이름이 있는데~~하하하~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튀김도~
아~~요튀김 억시 좋아하는건데 서울서먹던 맛이랑은 조금 다릅니다..
정말 바삭함의 극치인데 쌀피가 두껍고 딱딱한 느낌마져 듭니다...
그래도 나쁘진 않아요~
드뎌 쌀국수 먹습니다~
쌀국수형제들~~숙주 레몬 양파 고추나오네요...
요기 고수도 약간있으 더좋은데..
고수는 이날만 떨어졌다하여~더 넣어먹진 못했습니다...
쌀국수입니다..
맑은 궁물~~~아흐~시원하겠다..
얼릉 먹고싶지만 우린(곰아부지랑 나)사진을찍어야 되기에~~^^
훌렁 뒤집어 고기도 올려놓고~
숙주 양파 레몬넣고 훌훌 잘 훌쳐줍니다~~
아~~~~하세요~
맛만보시라고~~~~
고기~~~
초삐님 전날먹은 갈비탕에비하면 천상의 고기맛이랍니다~~하하하~
(전날 소뿔냄새를 경험하셨다죠~~)
*재방문시 고수 준비해두셨더라구요~
고수는 요청하에 나옵니다....
그리고 재방문시 똑같은 셋트메뉴에 사천볶음쌀국수주문해 먹었습니다...
해물완젼 실하구요~~
맛을봅니다~~
음~~
한숟갈하고 기침 컥컥컥~~~
(첫데이트커플은 이메뉴 피하세요~~민망상황벌어집니다~~)
드셔보시면 압니다..ㅋ
사천볶음이라~~매울줄알았는데~~(주문시 아주 맵게 주문했드랬죠~)전혀안맵습니다...
달다리~~~
매운냄새만납니다...
드뎌 포항에도 쌀국수집 생겼어요~~~
국수치곤 가격이 안착한게 흠이지만~~~~~쌀국수맛이 궁금하신분들은 포메인으로 함가보심이 어떨런지요~
첫댓글 드디어 고수를 구했나 보네 ㅎㅎㅎㅎㅎㅎ 쌀국수는 또 먹고 싶다
고수 찾는사람들이 많으니 갖다논거겠쮜~~~
파티스가면 항상~고수있는데 포항서 고수구하기 힘들다는 말은 주인장 핑계~~
와우..맛있겠네요~
쌀국수 좋아하시면 함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저도 쌀국수 맛있게 먹었어요~~
그렇죠~~쌀국수가 젤나은듯해요~
와.쌀국수 정말 좋아하는데..집이 서울이라 집에 갈때마다 꼭 먹고오는데..포항에 없는게 늘 아쉬웠는데
드디어 생겼네요....주말에 들려봐야겠다..제발 내가 원하는 그맛이길.ㅋㅋ
체인이다보니 서울이랑은 차이는 없습니다..
(저도 서울자주가기때문에 서울서도 가끔 쌀국수 먹꺼덩요~~)
ㅎㅎ 베트남 출장갔다 무슨 시장에서 쌀국수 먹어보고는 웩했는데. ㅎ 평촌에서는 몇번 먹어봤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무슨 맛이예요?
시원하고~~~개운한 머 그런맛이죠~~
호,,,근데 양좀 작아보여요 쌀국수집 브랜드마다 양차이가 좀 나요 사실 포호아 포메이 호아빈,,,,,,,예전 하룽베이처럼 없어지지 말고 계속하길 빕니다 저도 해장으로 쌀국수 무지 좋아하는데
가장 작은거 먹었는데 생각보다 양은 되더군요. 국수는 괜찮은 듯 합니다. 다른 건 안먹어봐서..
양이 적으시면 면은 추가로 더 먹음됩니다...
월남쌈이 따로 팔면 좋겠는데 월남쌈 + 국수 세트로만 팔아서 좀 아쉽더군요, 맛은 괜찮았던것 같구요 3번정도 갔는데 갈때마다 파리가 몇마리 계속 심하게 있더라는,,,
메뉴에 월남쌈 따로 있습니다....3만원짜리부터있습니다...
과연...과연 당신의 입맛이 정답일런지..물론 나도 시시 때때로 들어와서 잘 보고는 있지만 한번씩 심한 태클은 좀 아닌듯...
당분간은 안들어 와야긋다. 많은 분들이 싫어하실테니..
정답이 아니지만 이건 사진구경이나하시고 참고하시라고 올려둔겁니다...
그리고 다른사람들처럼 머 입맛은 어쩌고 저쩌고하는글은 올리기 싫습니다..
참고만하시고 판단은 본인 몫이죠~~
저는 제블로그에 글을 쓰다보니 제 기준의 글이 많습니다...
함 도전해 봐야 겠어용~~
저는 월남쌈이랑 쌀국수 땜에 울산까지 갔었는데 이젠 포항에서 즐길 수 있어 완전 기쁘네요 ㅋ
저는 그냥 여기 오픈하자마자 쌀국수 먹었는데 ... 개인 취향이겠지요만흔. 고기양도 한두개..지금도다른지역에서 자주 먹는데 포항은 여기뿐이니 입에 맞으시는 분은 가보셔도 될듯. 저는 두번은 안가질 것 같음.
저두 별루였음....
국물이.. 프렌차이즈라 그런가...인스턴트?맛이 강한...제입맛엔 짜서 뜨건 물 추가했었던^^가격도 1~2처넌씩 더 비사고..전그냥..포항에서 쌀국수 먹기는 힘들잖을까...며칠전 울산가서 아쉬운데로 한그릇^^;;; 그러나 입맛이 다 다르니까요..
전~~~왜???베트남 쌀국수에서 여인내 스킨향이 나는걸까요?그것도 국물에서....정말 맛이 드럽다고나 해야할까요..
지나가는 길에 보니 완전 사람 많더라구요. 아직 못먹었는데, 먹어봐야징..ㅋㅋ
답글 잘 안다는데... 결론은 비추 입니다. 우선 튀김은 오래쓴것이 분명한 기름에 튀겨 바삭하지도 않고 기름을 흠뻑 머금고 있는데다가 검댕도 여럿 묻어있고.. 국수도 마트나 백화점 푸드코트보다 좋은지 모르겠고 결정적으로 윙을 시켰는데 겉은 타서 딱딱하고 속이 덜익어 빨간색으로 나와 컴플레인 했더니 냉동이라 어쩔수 없다는 답을 하시더군요. 제가 요리를 잘 모르지만 냉동을 쓴다면 해동을 잘 하면 될 일 아닌가요? 암튼 쌀국수 좋아하는데 아쉽습니다.
비추비추비추
식사가 나오는데까지 정확하게 45분이나 걸리고,
주문과 다른 음식나오고,
미안하다는 말대신 원래 볶음 요리는 늦게 나온다는둥 핑계대기 바쁘고...
서비스 마인드 완전 제로...
우리 상황을 본 옆테이블 아줌마왈 "지난번 계모임에서 음식 너무 늦게 나와서 그냥 가버렸잖아!" 하시더군요...
베트남 쌀국수 먹기 어려워서...
간만에 외식 완젼망쳤슴...
포항뿐만아니라 서울에도 수많은 쌀국수 집있지만 맘에 드는집이 거의 없음 ;;; 호주에서 먹던 그 진한국물에 탱탱한 면발 수북히 담긴 고기의 쌀국수가 넘 그리움 ㅠㅠ
세트 시켰는데 쌀국수,볶음밥, 튀김류 음료2개 주더군요~쌀국수국물은 좀 짠편이고 볶음밥은 정말 좀 질다는 느낌에 기름칠;; 하지만 매콤해서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