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론적으로 발목펌프운동은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발목 펌프 운동
이 건강법은 아나가키 다미사쿠 선생이 서식건강법(西式健康法)을 근거로 해서 고안한 운동요법입니다. 병약했던 이나가키 선생은, 중학생 때 네프로제/당뇨병/신장염 등으로 사경을 헤매다가 서식 단식도장에서 겨우 목숨을 건진 뒤 45년 간 서식건강법을 연구 보급하고 있습니다.
선생께서는 입산수도를 하시면서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보고 식물의 보조순환 법칙을 알아내셨습니다. 그것을 사람에게 응용해서 연구 개발한 것이 바로 발목 펌프 건강법(발목 상하 운동법)입니다. 선생께서는 이 요법으로 간경변이나 뇌종양/뇌경색/당뇨병/위장병/정신병 등을 앓고 있는 의사가 치료를 포기한 5,000여 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이 운동법으로 낫게 했다고 합니다. 이 운동은 발목이 약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운동으로써 하루에 10~20분간 정도만 하면 1만 보 걷는 것보다 좋은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일본의 유명한 건강잡지 ‘안심’ 2001년 6월호에 “발목 펌프로 혈류장애, 정맥류가 호전”이라는 제목 하에 여러 치병사례가 소개되었고, ‘젊음’이라는 건강잡지 2001년 2월호에도 ‘여성의 과반수가 고민하는 부종, 발의 피로와 정맥류, 비만에 효과’라는 제목으로 대서특필되었습니다.
1) 발목 상하 운동 방법 ① 발목상하 운동은 다리 정맥의 펌프 작용을 촉진함으로 정맥혈을 잘 돌게 합니다. 이렇게 되면 정맥혈과 함께 떠돌던 노폐물의 배설이 잘 되어 각종 순환기계 질환을 막거나 낫게됩니다. 발목 상하 운동은 처음에는 상당히 고통이 따르지만 습관이 되면 시원함을 느끼며, 몸속에 잠들어 있던 자연치유력이 깨어나므로 간경변이나 당뇨/신장병 등 각종 난치병이 낫게 됩니다. ② 발목 상하운동에 쓰이는 기구는 만들어 쓸 수도 있지만, 알맞게 만들기가 쉽지 않을 것이므로 만들어진 것을 사서 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③ 발목펌프 건강기를 이용하여 발목 상하운동을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방바닥에 건강기를 반듯하게 놓고, 그 위에 발목이 편하게 걸치도록 하고 눕습니다. 이 때 눕는 자세는 바로 누워도 되고, 기대 않아도 되지만 가급적 정맥혈이 잘 돌게 하기 위해서는 발목이 심장보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을 고른 뒤 오른발 10번, 왼발 10번씩 상호교대로 1초에 1타 정도의 속도로(약 10분간), 평면에서 35°(약 20~30cm)로 발을 올렸다가 힘을 빼고 아킬레스건의 약간 위 부분이 발목펌프 건강기에 떨어지도록 힘을 빼면서 툭 떨어뜨립니다. 양발 합해서 500~600번 정도 씩 하루에 2~3회 정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하고 잠들기 전에 한 번 하는 것이 좋지만 힘들 때는 하루에 한 번이라도 꼭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손목의 상하운동 방법 ① 이 운동법을 발목의 상하운동법으로 고안된 것이지만 손목도 같은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손을 많이 쓰는 직장인들은 손목이 신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발목 상하운동 때 손목도 같이 해주면 좋습니다. 발목의 상하운동을 할 수 없을 경우와 몸의 상반신에 나쁜 증상이 있을 때도 해주면 좋은 운동으로 방법은 발목의 상하운동을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천식이나 화분증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발목의 상하운동과 함께 하면 좋습니다. ② 손목의 상하운동 방법은 손바닥을 아래를 보게 한 다음 손목용 펌프건강기 위에 편하게 손목이 걸치도록 자세에서 손목을 들어 올렸다가 힘을 빼고 손목을 건강기 위에 툭 떨어뜨립니다. 발목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오른손 10번, 왼손 10번씩 교대로 떨어뜨립니다. 양손을 합해서 500~600번 정도 씩 하루에 2~3회 정도 합니다.
3) 발목 상하 운동법의 효능 : 발목 상하 운동법(발목 펌프 건강법)의 효능은 거의 만병에 효능을 나타내지만 몇 가지를 간추려보면 만성피로/당뇨/고혈압/무릎통증/어깨결림/요통/발의 부종/냉증/무좀/치질/시력감퇴/눈의 피로/불면증/두통/좌골신경통/아토피성피부염/간장질환/백내장/정맥류/신경마비/전립선비대증/통풍/천식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발목펌프 건강법에 소개된 체험담 가운데 눈에 띄는 체험담을 토대로 발목 상하운동의 효능을 간추려 봅니다. ① 다리의 부종: 발목 상하운동을 하면 전신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기 때문에 발목의 부종이 바로 빠집니다. 발목을 두들기면서 손목을 흔들흔들 굴리면 변이 나오고 다리의 부종이 없어져서 다리가 가볍게 됩니다. ② 변비로 인한 고혈압과 탁한 피부: 고혈압과 변비가 심하여 약을 계속적으로 먹지 않으면 안 되는 상태의 환우가 있었는데, 변비 때문에 피부가 어둡고 매우 탁했습니다. 원인은 변비와 숙변 및 혈액순환장애라는 판단아래 발목 상하운동을 시켰습니다. 그 결과 변비가 해소되면서 머리가 맑아지고 몸도 가벼워졌습니다. 어둡던 피부도 차츰 맑아져서 젊어졌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혈압이 거의 정상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이 건강법은 뱃속의 근육을 적절히 자극하기 때문에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가 사라지게 됩니다. 장의 운동이 활성화되면 활성산소를 없애는 효소의 활동이 높아지게 됩니다. ③ 무좀: 변비와 함께 편두통이 있던 환우의 경우 발목 상하운동을 실행하여 변비가 사라지면서 5년 정도 된 편두통이 낫게 되었으며, 25년이나 따라다니던 무좀도 완전히 나았습니다. 이나가키 선생의 건강원리는 장내의 변의 흐름과 혈액의 흐름을 ‘최소의 힘으로 최대의 흐름을 일으키는 건강법’이어야 한다는 원리에서 출발합니다. 그래서 발목상하 건강법을 실천하면 장 속의 흐름과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함으로써 변비와 편두통이 사라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므로 혈액 속의 무좀균의 먹이가 되었던 노폐물이 빠져나가 무좀균을 아사(餓死)상태로 몰아가는 한편 혈액을 타고 흘러 들어온 면역세포의 왕성한 활동에 의해 무좀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④ 발목의 건초염: 산책도중 발목을 삐어 건초염이 되었는데 잠들기 전에 20~30분 정도 발목 상하운동을 하여 통증이 차츰 없어지더니 결국 완전히 낫게 되었습니다. 발목상하운동을 통하여 정맥혈을 적극적으로 끌어올리게 되면 발목의 근육의 건에 생기는 염증도 빨리 낫게 됩니다. 염증이라는 것은 피의 흐름과 관련이 깊어서 피가 더럽거나 흐름이 더디면 염증이 급속히 확산되지만, 피가 맑아져서 염증의 원료가 줄어들고 피의 흐름이 좋아져서 고름을 재빨리 끌어내 버리면 각종 염증성 질환의 치유가 빨라질 것입니다. ⑤ 원인불명의 심장발작: 어렸을 때부터 앓아오던 심장발작이 발목 상하운동을 한 달만에 낫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심장발작으로 고생하는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심장발작이야말로 혈액순환과 관련이 깊습니다. 발목을 상하면 심장이나 신장이 곧바로 손상을 입는데, 특히 왼쪽발목이 상하면 심장의 손상이 더 빠릅니다. 따라서 심장을 다스려주기 위해서는 발과 발목을 잘 다스려 주어야 합니다. 각탕과 함께 발목상하운동을 열심히 하면 놀라운 효과를 보실 것입니다. ⑥ 백내장: 발목상하 건강법으로 효소의 활동이 활성화되면 백내장이 낫거나 시력이 좋아집니다. ⑦ 장내 독소배출: 발목상하운동의 기본 원리는 장 속의 흐름과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하는 것으로써 세포내의 장과 세포 속의 독소나 노폐물을 신속히 배출시켜 질병의 원인물질을 제거함으로써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⑧ 발목 상하운동은 자연의 법칙: 이나가키 선생의 ‘자연의 법칙’은 상대적 관계에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음과 양이 있고, 낮과 밤이 있듯이 인체도 정맥혈을 끌어 올려야 동맥혈이 흐를 수 있다는 원리입니다. 만일 정맥혈을 끌어올리지 못하게 되면 다리나 팔에 정맥혈이 뭉쳐져서 순환이 안 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산소가 부족하게 되고 어떤 곳에서는 부종이 생겨 나쁜 균들이 번식하게 되므로 질병이 생길 것입니다. 동물은 먹이를 구하기 위해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발목이 튼튼하여 발목상하운동과 같은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선생께서는 주장하십니다. 그러나 사람은 여러 가지 이유로 운동이 부족하여 발목이 약하기 때문에, 병든 사람은 물론 아직 병이 들지 않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미리 발목과 손목의 상하운동을 생활화하여 정맥혈이 잘 돌도록 해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⑨ 숙변의 정체와 혈액의 정체: 질병의 원인에 대해 여러 가지 이유를 들 수 있겠지만,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 자연의학에서는 숙변의 정체와 혈액순환의 장애를 들고 있습니다. 이나가끼 선생도 숙변과 혈액순환장애를 질병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았는데, 이에 대한 처방으로 백설탕이나 인공감미료 등 불량당질을 피하고 피를 더럽히는 동물성 식품이나 가공식품을 먹지 않을 것을 권하는 한편, 섬유질이 많은 식품과 생야채를 적당히 먹을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발목 상하운동과 손목 상하운동을 하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을 체험을 통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⑩ 피를 돌리는 것은 심장만으로는 역부족: 지금으로부터 300여년 전인 1628년에 발표된 윌리엄. 하베의 심장원동력설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현대의학과 제도권 교육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자연의학에서는 심장의 힘으로 11만2천㎞에 이르는 방대한 혈관을 22.5초만에 돌리는 것은 물리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가정 하에 모세혈관원동력설을 취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 몸의 피를 돌려주는 것은 모세혈관의 힘에 의한 것이며, 심장은 단지 보조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1681년에 스웨덴의 보렐리는 심장의 힘은 180000파운드(약 90t)가 있어야 한다고 계산하였는데, 1710년에 스코틀랜드의 제임스킬은 심장의 수축력은 1파운드(16온스)에 불과하다고 계산하였습니다. 도저히 심장이 돌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당뇨병 등 각종 혈액순환장애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강심제나 혈관이완제 등의 약물을 쓸 것이 아니라 모세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산야초 발효효소나 함초 등 각종 자연건강식품을 먹는 것과 함께 모세혈관을 강화시키는 모관운동이나 발목상하운동/손목상하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나가끼 선생은 “심장보다 낮은 손발로 내려온 혈액이 되돌아가지 못하고 머무르면서 정맥혈을 타고 들어온 노폐물도 함께 체류하여 간장이나 신장/췌장 등 오장육부에 병을 일으킨다. 변비나 두통/시력저하/어깨 결림/빈뇨/불면증 등도 오장육부가 상해서오는 현상일 뿐이다”고 보고 있습니다. 선생은 자연의 법칙을 보고 발목 상하운동법을 창안하셨는데,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거리면서 땅 속의 수분을 순환시키듯이 사람도 나뭇잎에 해당하는 손과 발을 움직이면 온 몸의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모든 질병을 낫게 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⑪ 변비: 식생활이 자연으로부터 멀어지면서 문명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의 대부분이 변비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십중팔구는 변비로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하니 참 큰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의학이 발전하면 할수록 병을 더 진보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병을 병으로 보지 않고, 병이 아닌 것을 병으로 보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많은 것도 하나의 원인일 것입니다. 우리는 당뇨나 고혈압처럼 병이 아닌 단순한 현상을 병으로 보고 진짜 병으로 만들어 버리는가 하면, 변비나 비만 등 심각한 질병을 병으로 보지 않고 단순한 현상으로 보아서 만병을 불러들이는 어리석음을 범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은 원래 네발로 기어 다니도록 장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기어 다니도록 설계된 장을 가지고 서서 다니기 때문에 변비나 숙변이 일어나기 쉬운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살아야 합니다. 발목상하운동이나 손목상하운동을 하면 복부근육이나 등 뒤 근육을 쓰기 때문에 장의 운동이 활발해져서 변비나 숙변이 신기하게 풀립니다. ⑫ 무좀/치질: 발목 상하운동을 통하여 당뇨나 고혈압/신장병/심장병 등 난치병을 고쳤다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는 무좀이나 치질을 고쳤다는 사람들도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좀을 일으키는 원인균인 백선균의 먹이가 되어야 할 노폐물이 발목 상하운동으로 없어지므로 굶어서 기진맥진 한데다가, 백선균을 잡아먹을 식균세포의 이동이 활발해지니 백선균이 살아남기 힘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치질도 정맥혈이 항분 부근에서 뭉치면서 치핵이 된 것이 원인이므로 혈액순환이 잘 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따라서 발목상하운동으로 무좀과 치질을 고쳤다면 하등 신비스러운 것이 못됩니다.
발목 펌프 운동이 여러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여러분들의 건강을 유지해주는 것은 물론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하도록 커다란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신속한 효과가 여러분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데서 우리들은 당뇨 등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여기 소개하는 발목펌프운동은 당뇨,고혈압,간경화,관절염,신경통,변비,불면증 등 여러 가지 만성질병들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단순한 운동으로 어떻게 병을 치료하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가지게 되나, 며칠만 실천을 해보면 잠이 잘 온다든지 피로가 덜 하다든지 뻣뻣하던 뒷목이 시원해졌다던지 하는 등 그 효과를 느끼게 되고 전신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또한 꾸준하게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피부도 아주 고와집니다. 언제 누가 고안하였는가? : 발목펌프운동은 일본에서 1939년에 태어난 이나가키 아미사쿠라는 사람이 어릴 때부터 신장병과 당뇨병에 시달리다가 자연 속에서 몸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을 찾던 중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보고 고안하였다고 한다. 높이 수십 미터인 나무가 물을 빨아올리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아무리 애를 써도 제 힘(모세관현상)만으로는 몇 미터밖에는 물을 빨아올릴 수가 없다. 그런데 식물의 잎이 바람을 받기 좋은 형태로 되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식물이 물을 빨아올리는 원동력은 잎이 바람으로 상하로 움직이므로 생기는 펌프작용에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한 것이다. 발목이 상하로 움직이는 것으로써 종아리의 근육이 펴졌다 수축했다하며 펌프의 역할을 다하여 정맥이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려 보내는 것이 전신의 혈액순환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된 것이다. 그 결과 생겨난 것이 발목펌프운동인 것이다. 아이치현의 한 주택가에 살고 있는 이나가키씨 집에는 그간 5천명 이상의 많은 갖가지 병을 지닌 사람들이 찾아왔다. 간경변, 고혈압, 파킨슨씨병, 뇌종양, 뇌경색, 당뇨병, 신장병 거기에 마음의 병 등 그 중에는 의사로부터 손뗌을 당한 사람들도 많았다. 그런 사람들이 발목펌프라는 간단한 운동으로 그 중병으로부터 해방되어 갔다고 한다. 이나가키씨는 말한다. : 만병은 정맥의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결국 심장에서 나가는 동맥의 혈액(아래로 내려가는 혈액)과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의 혈액(위로 올라가는 혈액)이 밸런스가 맞아야 비로소 전신의 혈액 순환이 좋아지며 한 개 한 개의 세포가 건강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앓고 있는 몸은 혈액이 내려가도 올라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몸에 노폐물이 쌓여서 병이 된다는 것이다. 간장, 신장, 췌장, 창자로부터 혈액이 돌아오지 않고 노폐물이 쌓여 버린다면 당연히 여러 가지 장기에 병이 생길 것 아니겠는가? 거기에 내장의 활동이 약해지면 변비, 두통, 빈뇨, 불면, 숨찬 것 등 여러 가지 증상도 생기게 된다. 그렇다면 어째서 정맥의 혈액이 흘러가지 않는 것일까? 그렇다고 하면 건강한 사람의 경우 어떻게 하여 혈액이 심장까지 돌아가는 것일까? 심장에 이상이 있거나 상체에 질병이 있는 경우는 손목운동부터 해가는 것이 좋다 발목펌프의 기본적인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우선 길이가 30cm 정도이고 직경이 6~10cm 굵기의 통나무, PVC파이프 혹은 청죽 을 준비한다. -만일 없으면 맥주병, 야구 배트 등도 좋다. 집에 있는 보고 난 신문지를 긴 방향으로 촘촘하게 말아 직경이 7-8cm쯤 되게 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구한 통나무에 넓게 타월을 감는다. 이것은 다리가 통나무에 세게 부딪히는 것을 두려워 떨어뜨리는 속도를 늦추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바로 누어서(혹은 앉아서 양다리를 펴고) 아킬레스건으로부터 약간 종아리 쪽으로 온 부위에 타월을 감은 통나무를 놓는다. 그런 즉 자연히 발끝이 펴져서 아킬레스건이 수축된다. 재차 발을 들면 발끝이 자연히 위로 향하여 아킬레스건이 펴진다. 이 방법을 반복하면 종아리의 근육이 펴졌다 줄어들었다 하여 발의 펌프작용이 효율적으로 촉진되는 것이다. 이것을 한쪽 다리로 25회를 하고 끝나면 다른 쪽 다리도 이처럼 한다. 최초에는 통나무에 타월을 감아도 아킬레스건을 통나무에 델 정도뿐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하다보면 그대로 통나무에 발목을 떨어뜨리게 된다. 횟수도 서서히 늘린다. 이상적으로는 하루에 양발로 600회씩 1,200회를 하도록 한다. 이것을 1일 2~3회 공복 시나 자기 전에 하도록 한다. 자기 전이라면 그날의 피로로 전신이 지친 노폐물로 차있으므로, 그 발목의 상하운동을 200번이고 500번이고 실천하면 전신의 순환이 왕성하게 되어 빠르게 폐로 돌아감으로써 노폐물이 방출되어 누구든지 간단히 숙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어째서 처음 시도하는데 잠이 잘 오는가? 노폐물이 있으면 깊은 잠을 잘 수 없기 때문이다. 단순히 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의 문제만이 아니고 밤에 제대로 잠들지 못하고 우물쭈물 하다가 아침에 일어나 무리를 한다. 그리고 또 밤에 깊은 잠을 못 자고 피가 더러워진다. 피가 더러워지니까 또 깊은 잠을 못 자게 된다. 이와 같은 반복으로 점점 그것이 쌓여서 만성병으로 되어 간다.
발목펌프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기
발목펌프 운동 시 관심을 가져야 할 사항 : 기상 시, 식사 전, 취침 전 등 공복 시에 2~3회씩 매일 실시한다. 심장의 반대쪽인 오른발부터 실시하되 오른발, 왼발을 25회씩 교차로 실시한다. 오른발 왼발을 한 번씩 교차하는 것 보다 수십 회씩 교차하는 것이 좋다. 한 발씩 교차하여 실시하게 되면 혈액순환 운동이 되기보다는 근육운동이 되기 쉽다. 이 운동은 혈액순환운동임을 명심해야 한다..경우에 따라 두.발목을 한꺼번에 떨어뜨리는 것은 괜찮다. 처음에는 무리하지 않도록 아침, 저녁 2회 정도 양발 합계 200번 이상 실시하되, 1회 운동량을 점진적으로 증가시켜 500~600번까지 증가시킨다. 목표량 (1회 500~600번, 1일 총 1000~1200)에 도달되면 매일 같은 량을 실시한다. 운동 후 따뜻한 물 한.잔이 노폐물의 배출에 도움이 된다. 어느.날 1000개나 1500 개정도를 집중적으로 실천해 보시면 좋습니다..그러나 무리는 하지 마세요. 꾸준하게 하시면 그 효과는 확실합니다. 노인 및 여성들 어린이들은 신문이나 수건을 말아 펌프로 사용해도 좋을.듯 합니다. 상세 자료 중 그림을 보시면 이런 방식으로 펌프를 만드는 것을 소개해두었습니다
이 발목펌프 운동은 그 효과가 확실합니다. 다만 하루에 일정량 (500회.이상)을 꾸준하게 해야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치료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하루에 수차례로 나누어 합계 2시간 이상을.해도 됩니다.
운동방법 : 통나무 같은 운동기구를 이용하여 발목 상하운동을 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방바닥에 운동기구를 놓고 그 위에 발목을 걸칩니다. 이때 눕거나 앉아도 되는데 가급적 정맥혈이 잘 돌게 발목이 심장보다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초에 1회 정도의 속도로, 약 20 내지 30cm 발을 올렸다가 힘을 빼고 아킬레스건의 약간 윗부분을 건강기구에 텅텅텅 떨어뜨립니다. 오른발 25회, 왼발 25회씩 상호 교대로 떨어뜨리는데, 10회씩 또는 50회씩 해도 된다고 해요. 한번에 양발 합해서 500~600회 정도씩 하루에 2~3회 정도 실시합니다. 단, 복근과 대퇴근이 피로해지기 때문에 한쪽 발씩 교대로 1회씩 실시하는 방법은 안 됩니다. 잠자기 전에 하는 것은 그날의 피로로 전신이 지친 노폐물로 차 있으므로 발목의 상하운동을 실천하면 전신의 순환이 왕성하게 되어 빠르게 폐로 혈액이 돌아감으로서 노폐물이 방출되어 누구든지 간단히 숙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하지요. 이 운동법은 발목운동법으로 고안된 것이지만 손목도 같은 방법으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기구는 길이 40cm, 직경 8cm 정도의 통나무를 이용하는데 통나무가 없으면 맥주병이나 야구배트를 대용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해요.
->운동 자세 : 바로 눕거나 앉아서 발을 똑 바로 폅니다.
->운동 방법 : 20?30cm쯤 발을 올려서 그대로 아래로 떨어뜨립니다. - 1초에 1회 정도 속도 - 오른발 25회, 왼발 25회씩 상호 교대 * 한발에 1회씩 교대로 실시하는 방법은 안 됨 - 한번에 500~600회씩 1일 2~3회
운동시 자세와 발 높이 : 눕거나 또는 앉아서 실시하되 발의 높이는 처음에는 발목의 부딪히는 곳이 아프지 않게 10~30cm 정도씩 들었다가 운동기구에 떨어뜨린다. 때리는 것이 아님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발을 쳐들 때 발목이 굽혀지지 않도록 곧게 되게 하며 발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여서 떨어졌을 때 발의 흔들림이 있어야 하고. 운동.시에는 운동 중인 발의 반대편 발은 운동도구가 구르지 않도록 누르고- 발을 올릴 때는 공이 땅에 떨어졌다가 튀겨지듯이 발목이 운동 기구에 부딪힐 때의 반동으로 올리면 소리도 약하고 힘도 절약된다. 근육운동이 아니므로 일부러 힘을 주어 할 필요가 없으며 뼈를 맞아 아프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인 효과 : 발목의 펌프운동은 현대인의 보행부족을 해소하고, 전신의 혈액을 시작으로 체액의 순환을 좋게 하며 체내의 노폐물이 신장을 거쳐 여과 정화됨으로 하면 할수록 건강하게 된다. 일단 해보면 전신의 혈액이 좋아지고 있는 것을 실감하게 되고 매일 지속적으로 하면 어느 순간에 컨디션이 좋아지게 되며 쾌식·쾌면·쾌변을 자랑할 수 있게 된다. 당뇨 : 의사인 나의 폐섬유증만 아니라, 중증 당뇨병 환자까지 정상 혈당으로 개선 금년에 우연히 이나가키 선생으로부터 발목펌프운동을 해 보라는 권유를 받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어쨌든 한 번 해보기로 하고 발목펌프를 열심히 하여 보았다. 한즉 놀랍게도 시작하고 1주간도 되기 전에 담도 줄고 물같은 엷은 것으로 변하게 되었다. 기침도 나지 않았다. 이에 깜짝 놀라 더욱 열심히 계속 하였더니 몸의 상태가 월등히 개선된 것이다. 금년으로 79세가 되는 환자로서 놀랄 정도의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나의 의원에는 환자가 하루 40~50명은 찾아오는데 지치는 일이 없다. 이 역시 발목펌프운동의 덕택이다 나의 의원에서는 많은 환자에게 발목펌프를 지도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예를 들면 30년간 당뇨병을 앓고 있던 74세의 할머니에게 발목운동을 하여 보도록 하였다. 할머니는 금년 2월에 공복시의 혈당치가 406mg/㎗나 되는 중증의 당뇨병으로 신장 기능도 좋다고는 할 수. 없어 과혈당 개선제나 혈당강하제 등을 주고 있었는데 좀처럼 호전되지 않았다. 한즉 6월에는 147mg/㎗로 되고 그 이후에는 110~150mg/㎗로 안정되었다. 신장장애의 정도를 나타내는 요소질소의 수치는 당초에는 33mg/㎗ 였는데 혈당치가 안정되는데 따라서 이쪽도 개선되어19mg/㎗로 되어 있다. (요소질소의 기준치는 8~20mg/㎗) 또 검사를 받아도 원인을 알 수 없이 10년이나 넘게 어지러움증이 있는 환자가 그날부터 깨끗이 낫은 환자도 있었다. 결론적으로 발목펌프운동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리라 나는 이제부터 발목펌프를 임상현장에서 더욱 시험하여 가려고 생각하고 있다.
시력 : 건강유지를 위해 시작한 발목펌프를 시력이 회복된 후에, 머리카락도 검은색을 띠게 되었다 - 변호사(79세) 야노히로시 -나는 우연히 재작년 여름에 니시회의 회보를 보고 발목펌프운동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건강유지에 좋을 것이라 생각하여 바로 실행하여 보기로 하였다. 회보에는 통나무를 쓴다고 되어 있었지만 대나무가게에서 얻은 맹종죽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이대는 직경이 8cm 쯤의 큰 것이다. 그것을 40cm 길이로 3개를 잘라 언제든지 운동할수 있는 곳 같은 작업장이나 방에 놓아두었다. 처음 나는 합계 600회를 하도록 하였다. 「이것은 좋음직하다」라고 느낀 것은 발목펌프를 한 다음날 아침이었다. 양쪽 발이 묘하게 시원하고 가벼운 것이다. 1주일이 지난 후에는 발목이 쭉 죄어져서 종아리와의 구분이 뚜렷해지게 되었다. 그렇게 된즉 나는 기분이 나서 횟수를 600번에서 단번에 1,000번까지 늘리기로 하였다. 발목펌프를 하는 시간대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작업의 틈이나 저녁 식사 후에도 생각나면 적극적으로 하였다 그 결과 우선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극단으로 줄어들고 옆머리에 남아 있는 흰 머리카락이 상당히 검은 색을 띄게 되었다. 손톱이고 머리카락이고 피부가 변형된 것이다. 전신의 혈액이 빈틈없이 고루 돌게 된 덕으로 이런 변화가 있으리라 그와 때를 같이하여 장기간 괴롭히던 아토피성 피부염이 깨끗이 나아버렸다. 시력도 크게 회복되었다. 80년 가까이 살아온 중에서 심신 모두 지금이 가장 건강한 것을 실감하고 있다. 백내장으로 급격히 떨어진 시력이 발목펌프를 시작한 즉 0.4 에서 1.2로 크게 회복되었다. - 무직(61세) 나카타개이 이치 - 고혈압 : 발목펌프운동으로 높았던 혈압이 내리고 수술이 필요하던 뇌의 동맥류 도 악화 되지 않음. 처음에는 약하게 발목을 부딪히게 하고 있었지만 익숙해지는데 따라 세게 하도록 하였다. 2주쯤 되었을 때 혈압측정 결과 80~140㎎Hg로 혈압이 떨어져 있었던 것이다. 통풍 : 손가락이 크게 붓고 심하게 아픈 통풍의 발작이 발목펌프로 사라짐 발목펌프운동을 할 수 있는 기계까지 사 놓고서 미루어 오다가 금년 1월1일부터 시작했다. 한즉 매년 2월에 있었던 통풍의 발작이 금년은 그 기색조차 없었던 것이다. 8월 중순인 현재까지 진통약을 먹지 않고 있는데도 통풍의 격통이나 부기는 일어나지 않았다. 종아리가 당기는 일도 없어졌다. 앞으로도 발목펌프를 계속하면 통풍의 괴로운 증상은 이제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심장발작 : 병원에서 원인불명인 심장발작이 발목펌프를 3개월 하니까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알 것이지만 심장의 이상을 처음 알았을 때 엄청난 두려움을 느꼈다. 지금부터 15년전 내가 40세때의 일이었다. 밤에 잠을 자고 있은 즉 갑자기 심장이 두근두근하게 되어 눈을 떴을 때 심장의 고동이, 속도로 하면 마치 100M를 전력 질주할 때처럼 격렬해졌다. 이것은 이제 그릇된 것 아니냐고 생각되었다. 그 이후 10수년간 병원에 다니면서도 가끔씩 심장발작을 겪게 되었다. 그러던 중 작년에 발목펌프를 소개받아 시작하였던 바 그 이후 한 번도 심장 발작으로 고생하는 일이 없게 되었다. 발목펌프를 하고 있으면 확실히 몸 상태도 좋아져 푹 잘 수 있다. 정말로 좋은 건강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 상태로 발목펌프를 계속하여 건강을 유지하여 갈 작정 이다 변비 / 다이어트 : 전신의 혈류가 좋아져서 병이 고쳐질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도 되는 발목펌프의 방식- 의료 저널리스트 호리다 우사무 - 발의 부기가 재빨리 빠지고, 변통도 바로 낳게 된 것은 마음 가볍게 할 수 있는 발목 펌프의 덕 - 오사나이 메구미 나는 특별히 병이라는 것은 아닌데, 눈의 피로나 두통 등의 가벼운 증상과 발의 부기나 육중한 것이 일상적으로 있다. 그런데 재작년 겨울 어느 잡지에서 발목을 위 아래로 움직이는 발목 펌프에 관한 것을 알았다 발목펌프는 처음으로 하였을 때에, 잠시 뒤에 장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되는 것을 알았다. 「아~ 장이 움직이고 있다」라고 실감이 되었다. 나는 변비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발목펌프를 한즉 바로 변통이 생긴다. 이것은 좋구나 하고 확신한 나는 가족에게도 권했다. 가족들도 모두 좋아졌다고 말한다. 발목펌프운동은 잠들기 전에 하면 발쪽부터 차츰 따뜻해져서 곧 푹 잠을 잘 수 있게 된다. 아무튼 전신의 혈액이 좋아지고 활성화되게 되는 것은 틀림없다 그러던 중 작년에 발목펌프를 소개받아 시작하였던 바 그 이후 한 번도 심장 발작으로 고생하는 일이 없게 되었다. 발목펌프를 하고 있으면 확실히 몸 상태도 좋아져 푹 잘수 있다. 정말로 좋은 건강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 상태로 발목펌프를 계속하여 건강을 유지하여 갈 작정 이다 오랫동안 괴로워했던 변비가 개선, 고혈압이나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61세 여성) 10년 전부터 혈압이 100~150㎜Hg으로 고혈압이 되어 많은 유명한 의사로부터 '평생 약을 계속 먹지 않으면 안 된다' 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로부터 계속 약을 복용하였으나 부작용으로 목이랑 팔의 피부가 검붉게 퇴색된 것처럼 되고, 완전히 의사도 약도 모두 믿지 않게 되었다. 바로 그때, 어머니가 뇌경색으로 쓰러졌기 때문에 모자가 같이 드러눕게 되는 일이 발생한다면 큰일이라는 공포감마저 생겼다 그런데 우연히 이나가키선생의 발목펌프운동을 알게 되었고, 시작한 후 1개월도 되지 않아 변 보는 게 굉장히 좋아졌다. 정말로 매일 변을 본다. 무엇보다 놀랐던 것은 혈압이 70~110㎜Hg대로 안정되었다는 것이다. 꿈만 같다. 더욱이 기쁜 것은 피부가 좋아졌다고 ?하는 것이다. 젊은 시절부터 피부가 안 좋았기 때문에 두껍게 화장을 해서 세심하게 하였지만 이젠 얇게 화장을 해도 되게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발목펌프운동을 알아서 정말 건강해지기를 바라고 있다 요통 / 신경마비 : 척추디스코(추간판)에 의한 요통과 다리의 신경마비가 고쳐졌다. (50세 남성) 지금까지의 내 인생은 척추디스크와의 투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발단은 중학교 2학년 때 시대극 흉내로 토관에서 뛰어 내리다가 뒤꿈치에 심하게 충격을 받았다. 그 때 뒤꿈치에서부터 머리끝까지 전기가 통하는 것 같은 심한 충격을 받아 허리를 몹시 다쳤다. 그런 영향으로 다음해 허리에서 엉치, 넙적다리, 종아리에 걸쳐서 심한 통증이 생겼다. 전형적인 좌골신경통의 증상이었다. 40세가 되어서는 침과 뜸치료원을 다녔다. 그러나 수년전부터는 다리의 마비감이 심해졌다. 종아리 아래로부터 발가락 끝까지 감각이 마비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목욕할 때 뜨거운 물을 뿌려도 바늘과 같은 뾰족한 것으로 찔러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정형외과에서 MRI로 검사한 결과 요추의 압박골절과 척추다스크였다. 10년 전의 일이다. 디스크는 요추의 4번과 5번사이의 연골이 앞과 왼쪽으로 삐져나와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수술은 받지 않고 약으로 통증을 다스리면서 얼마간 사태를 살펴보기로 했다. 그러던 중 언제부터인가 약도 먹지 않게 되고 오직 침과 뜸치료에만 의지하게 되었다.1999년 여름 서회의 월간지에서 발목펌프운동을 알게 되었고 그 해 12월 중순에 이나가키 선생의 강습을 받고 본격적으로 맥주병을 이용하여 발목의 상하운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1000번 이상 했고, 한쪽다리에 20번을 한 단위로 하여 200회를 한 세트로 하루에 몇 번이고 거듭했다. 2개월 후 무릎아래 근육이 탱탱해져 자유로이 움직일 수 없었던 다리가 서서히 풀리어 편하게 되었다. 더욱이 4~5개월 되니까 발로 구두 밑을 감지할 수 있게 되었다. 뜨거운 물을 뿌리면 사람들처럼 뜨거움을 느끼게 되었고, 요통과 좌골신경통보 가볍게 되었으며,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 날이 많아졌다. 수 십년 동안 고생한 척추디스크의 증상이 설마 이렇게 짧은 기간 동안에 개선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전립선비대증 : 소변이 잘 안 나오고 하복부의 불쾌한 통증과 전립선 비대증도 개선되다. (66세 남성) 잊을 수가 없다. 99년 11월 25일 나는 갑자기 소변이 잘 안 나오게 되었다. 그날아침 화장실에서 마음은 후련하게 소변을 보고 실었으나 실제는 아주 조금밖에 안 나왔다. 더 나오겠지 하고 생각하고 그대로 변기 앞에 있었으나 결국은 처움 나온 것외에 더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하복부가 뜨끔뜨끔하고 찌르는 듯한 강한 통증을 느꼈다. 그 뒤 3일 후에 병원에 갔으나 그동안에도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상태와 통증, 불쾌한 잔뇨감은 계속되었고 또 잔뇨가 어느 틈엔가 흘러 팬츠에 얼룩이 생겼다. 의사는 전립선 비대라고 말하지 않았으나 증상이 비슷하므로 「이것은 전립선 비대가 틀림없을 것이라고」스스로 판단하였다. 그러던 중에 아는 사람으로부터 전립선 비대증을 병원에서 치료받지 않고 고쳤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전해들었다. 그래서 바로 그 사람에게 연락했더니 「좋은 방법이 있다」고 발목펌프운동을 권해 주었다. 처음에는 양쪽다리에 500번씩 합계 1000번 정도 했다. 발목상하운동의 효과는 의외로 빨리 나타나, 3일 뒤의 아침에는 진한 색깔의소변이 나왔다. 그것도 소량이 아니고, 전과같이 힘차고 양도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이 많이 나왔다. 그 색깔에 놀랬으나 「소변이 전혀 안 나올 때 고여 있던 독소가 나온 것」이라 생각하고 별로 걱정하지 않았다. 다시 2일 후에는 하복부의 통증도, 불쾌했던 잔뇨감도 완전히 사라졌다. 지금도 발목 상하운동을 매일 계속하고 있으며 소변도 시원스럽게 잘 나오고 있다. 전에는 변비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에 의존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매일 자연스럽게 배변하고 있다. 이제 약은 필요 없게 되었다. 그래서 전립선비대로 병원에 다니던 60세의 회사후배에게 발목펌프운동을 권했더니 그 후배도 소변의 변통이 잘되고 병원에는 다니지 않는다고 한다. 치질 치료법 : 우선 배변시마다 반드시 항문을 냉수나 온수로 씻는다. 다음에 또 배변시마다 항문의 속쪽에 진한 수산화마그네슘제(마그밀)을 깊이 바른다. 그리고 종이 등을 절대로 쓰지 말고 헤어드라이버를 써서 5분간쯤 항문부위를 건조시키고, 그 후에 발목 상하운동을 200회쯤 한다. 이것을 배변시마다 확실히 실행하면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3~4일 로 낫지 않는 치질은 없다고 하여도 틀림없다. 적절한 운동시간 : 아무리해도 해는 없지만 치료를 위하여 정말 단기에 성과를 올리려고 한다면 손목, 발목을 각각 10분씩 오전 중 4회, 오후 4회, 합계한 운동시간으로는 매일 2시간 40분 정도가 바람직하다. 건강관리 목적이라면 하루에 500개 이상이면 효과를 볼 것이다 인공투석을 하고 있는 사람도 회복되는가? : 인공투석을 계속하고 있으면 신장이 매실쯤의 크기로까지 위축하여 버리는데 그렇게 되어 버리면 유감이지만 회복되지 않는다. 다만 신장기능이 떨어져도 투석을 하지 않았든가 투석경력이 짧아 위축 이 진행하고 있지 않으면 유효하다. 말기의 암이나 간경변, 고령자로 분명한 노쇠상태인 자에게는 효과는 없다. 무좀을 고칠 수 있는가? : 무좀을 완전히 고치면 노벨상감이라고 들은 일이 있지만 이렇게 간단히 나아버리는 것은 없다고 잘라 말할 수 있다. 환부에 초를 바른다던가 하는 무슨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고 아무 것도 필요 없다. 관리자 본인이 금년 여름에는 무좀으로부터 해방되어 보냈다. 가려움증 : 내리치듯이 하는 센 발목펌프운동을 하면 가려운 것이 수습이 되고 또한 아토피성 피부염의 가려움 등도 낫게 된다. 심한 무좀으로 쥐어뜯어 피가 날 정도로 뻘겋게 팽팽하게 부은 것처럼 되어버린 것도 수 시간 발목펌프를 하면 부은 것이 내려 제대로 피부의 주름이 원상으로 된다. 간경변증 : 치료법이 없다고 손을 뗀 간경변증이 발목펌프로 개선되어 몸의 상태도 좋다. - 주부(71세) 마쓰모토 키요 : 지금부터 14년 전쯤의 일이다. 어딘지 모르게 몸이 나른하여 병원검사 결과 C형 간염에 걸려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무튼 나는 그 후 가까운 병원에서 간장약을 점적으로 받는 나날이 계속되었다. 그러나 병의 상태는 나빠질 뿐이었다. 그래서 8년 전에 큰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았는데 간경변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검사에 의하면 간장의 기능을 가리키는 수치인 GOT나 GPT가 정상인 사람이면 35단위 이하인데 나의 경우는 300~400단위였다. 이리하여 의사로부터 버림을 받은 내가 친지의 권유로 발목펌프를 시작하게 된 것은 재작년 4월의 일이다. 발목펌프를 3주간이나 계속한 즉 작은 변화가 나타났다. 사실 나는 때때로 무릎의 통증과 두통이 있었던 것인데, 이것이 생기지 않게 된 것이다. 이나가키씨 실용 건강강좌 : 장내(腸內)의 정화법(淨化法) - 니시식건강법의 핵심 장내를 청정하게 보전하기 위해서는 각종의 방법론이 존재한다. 단식, 절식요법도 유효한 방법이며, 식사내용을 엄선하는 방법으로 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발목펌프운동을 매일 빠지지 않고 4시간 정도 실행할 수 있으며, 수분과 음식물의 섭취가 자연의 요구량에 맞으면 인간 본래의 소화시스템만으로 장내의 정화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한다. 공복시에 수산화마그네슘(360cc入)을 한꺼번에 한병을 음용한다. 음용 후 식욕이 있으면 평상시와 같이 식사를 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 이나나키씨의 경험에 의하면 300cc 이상이면 충분한 효과가 있다는 것인데 과다해도 별로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한 병을 단번에 복용하면 개인차와 신체의 컨디션에 따라 차가 약간 있으나 2시간에서 4시간 후에 최초의 변의를 가져오고 숙변이 섞인 대량의 물변이 배설된다. 처음 복용시에는 물변이 10번에서 10수회 1시간 정도의 간격을 두고 배변이 있으며 최대로는 24시간 정도 계속하는데 빠를 때는 10시간 정도로 멈춘다. 변은 처음 시작에서 2, 3회까지는 상당히 짙은 갈색을 나타내고 횟수를 거듭함에 다라 묽게 되고 정상의 변색인 황색이 되며, 최종 회가 가까워짐에 따라 황색도 상당히 엷어지며 무색에 가까운 변을 배설하는 사람도 있다. 도중에 목이 마르면 그때마다 충분한 물을 마실 필요가 있다. 충분한 체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2주간에서 1개월 정도는 매일 1병 을 복용해도 괜찮으나 처음에 3일 연속해서 음용했으면 1주일에서 2주일 정도의 간격을 두고, 다시 3일 연속 음용하는 파상적 사용법 이 좋다고 한다. 또한 연속 음용시의 2병째 이후는 배변횟수가 감소하고 2병째는 6~8회 정도, 3병째는 4~5회 정도가 되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약 반병의 양이니 200cc 정도로도 외관상의 배변량은 충분하지 만 효과는 충분하지 않다고 이나가키씨는 말한다. 실제로 음용해 보 면 반병정도로는 위의 불쾌감 등의 증상은 없으나 1병을 음용하면 많은 사람이 가벼운 욕지기나 위의 불쾌감을 느끼게 된다. 보다 건강하게 되기 위해서는 장청소가 중요한 일이다. 다만 기본은 어디까지나 발목펌프로 혈액을 계속 돌려주는 일이다라 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주의할 점으로는 장내에서 변체류의 원인으로 되는 점질의 음식물이나 단 것은 완전히 체질이 바뀔 때까지는 절대로 삼가토록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점질의 음식이란 떡, 빵, 튀김(껍질), 카스테라, 만두 등이며 야채도 감자류, 호박은 점질음식이다. 결국 창자 속에서 덩어리 채로 내려갈 가능성이 많은, 잘 흩어지지 않는 음식을 말하는 것이다.
추가 - 김경옥 교수의 건강클리닉 정보제공: http://www.santemio.co.kr 운동방법 1) 관절염의 특수모관운동 (2) 방법 |
|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