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용량이 커서 안 올라 간다는 글귀에 뺀 사진이 많아 안 올렸지만
보이는거 2배는 더 있답니다^^;;))
지난 주말에 즤집에서 약 3키로 떨어진 월천여사 언니네 주말 농장겸 별장에 지어진 하우스로 놀러 갔읍니다요
가까워도 저는 자주 안 갑니다만
여차저차그차 해서 맘 단디 먹고 방문...아니죠~급습했지요
언니네 별장겸 주말 농장
아주 이쁘죠이~^^
쥔장~~~~여기 삼계탕 특으로요~)))))))
놀러 가기 좋게 아주 잘 꾸며 놓으셨어요^^
슬슬...월천여사 개인 하우스로 이동~
걸어서 2분? 정도인 위치까지 가는데...길 주변에 밸밸걸 다 심어 놨읍디다요
세상에...
이런것도..
요런것도..@@
걸어 올러가는 길가에....
사진상 보이는게 반에 반도 아닐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
하우스 입구엔 야생화들이..
여름용 하우스..
위쪽엔 더 큰 겨울용 하우스도 있답니다
들다 보고 감탄 중인...
전 무식해서 이름도 모르는 애들 천지 삐까리..@@
세덤 야생화 등등등...헐~
머시기 바위솔
거시기 바위솔
얜 알어요
포천 바위솔
제가 잘 아는 다육이들
쟤들은 절 모릅니다 ㅠㅠ
뭔지 모르는 앤데 디게 작아도 이뻐요
아...나 진짜 무식하구나 ㅠㅠ
세상엔 내가 모르는 식물들이 일케 많은지...!!
요기도 바위솔
저기는 야생화
요기도
거기도
이 앞도
쩌~~~~~~짝도
와.....대박~@@
다육이랑...
위 아래...헐~
으헉..
조선에 있는 바위솔이란 바위솔은 다 키우나 봄!!@~@
헐~~
헥~~^^;;;
옴마야...
시상에...
이게 뭔일이랴~~
매장 헐껴??
고만 사고 고만 모아~~~~
이게 다 도니가 월매여~~???
잔소리 잔소리 하며 구경은 열심히 ㅋㅋ
골병 들라~~ㅠㅠ
근디..이쁘당^^
캬....읎는거 빼고 다 있구만!?
쮜기네~~~
여서 봐도 이쁘구
올망 졸망..
밭때기..
이끼류?
훔마야~~@@
석부작 인거 가튼디..아 몰랑
식물원 이구마이~@@
시상에 ~~시상에~~@@
언니네 고추밭
고추 한주먹 서리 ...쿄쿄
깻잎도 따고요
근처 불루베리 농장서 실컷 먹고
싸게 사 오고
300년만에 간 근처 레스토랑서
칼질도 좀 하고 수다도 떨고요~^3^
바위솔
야생화
다육이
하월이
리코노
석부작
목부작.....
아이고~
이상...
가리지 않고 마구마구 잘 키우는 월천 여사 개인 하우스 방문기 였음돠!!
첫댓글 ㅋㅋㅋ
공주님 넉두리에 한참 웃어요
대단하신 천사님 하우스 구경 잘했어용
음마야~
보는 지도 쓰러질 판이어요ㆍ
겁나게 종류가 많고 잘 키우셨네요ㆍ
2탄 3탄까지 시리즈로 올려봐요ㆍ
찍은 사진도 구경하니 좋네요ㆍ
음마야 세상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요~~
요즘 안보이신다 했더니만 저렇게 가꾸고 꾸마시느라~~~
그런데 정말 멋지고 이쁘고 좋으네요~~
거기가 어딘가요?
놀러가고 싶어져요~~ㅎㅎㅎ
구경 잘했어요~^^
잘 지내시죠
제가 헛지꺼리 하느라 다육이에 잠시 눈길을 못주고 있어요
오랫만이예요 맘마니님~월천여사님 댁에 다녀오셨군요! 날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올여름 육이들도 건강하게 나길 바랄께요^^
저 많은 아이들 손 보려면 하루가 모자라겠어요.
맘마니님 추임새에 더한 호기심 발동~~
하이구마니나~
매장이 아니라니
넓은 터에 하우스에 갸들이 한없이호강에 빠져있네요~
맘마니님 멋드러진추임새덕에 신난 귀경 혔고마요
ㅎ 관리가 넘 잘되었네요
바위솔모듬이 넘 이쁘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어디래요.ㅎ
저도 넓은 하우스 갖고 싶은디...
이젠 손가락도 아프공...
분갈이가 제일로 문제여라.
두분 다 건강 조심하셔요.^^
뭣이여
이래서 내가 못오게 하는겨
온 천지에 소문 다 났네 미쳤다고
월천여사님 몸살하시겠어요.^^
쉬엄쉬엄 하세요
이제 알았으니 어느날 문득 '까꿍'할수도 있습니다 ㅋㅋ
@하하하하 저는 조용하면 사고치는 중이여요
@숲속벤치 언제든 오셔요
헉.
헉.
헉.
놀라움의 감탄만~^^
공주님 덕에 여사님 별장과 하우스의 멋진 육이.바위솔 야생화 등등 눈호강 잘하고 갑니다~~~
저 요강단지처럼생긴 난화분속의 아이는 알붐인것같아요 ㅎ
맞아요
알붐이 물들면 넘 이뻐요
맘만님도 모르는거 저는 당연히 몰라 사진만 올립니다 ㅋ
부처손 고사리 땅채송화 워터코인까지 한집에 살아요
이런것도 있었어요
근데 이게 뭐죠?
저도 이름 까묵었어요
노랑 꽃이 핀다는것 밖에
고사리인지 부처손인지 ?
고사리와 부처손이 함께 있어요 ㅎㅎ
하우스앞에~
울집 얼굴마담인 채송화가 빠졌네요
고운님들 오시는길 반갑게 레드카펫을 깔았는데 풀뽑느라 자져분해졌어요
@월천여사 헐~~이길은 걸어 보지도 못했어~
@프리지아야 언니~
하우스앞에 쫙 깔려서
우리 마구마구 밟고다녔잖아요 ㅋㅋ
@숲속벤치 그랬어?
월천언니집 채송화 제대로 못 봤다고 생각하니까 다 못 본거 같으네~~
밟고 다닌것도 기억에 없네~~ㅋ
우산속에 뭐가 숨겨져 있는지 맘만님은 모르죠 ㅎㅎ
우산 말릴려고 펴놓은거 아녀요 그속에 보물들 햇빛가린거랍니다ㅋ
ㅋㅋㅌ 울 언니 왈
한국에 장가계 라나 뭐래나
그러게~
가보지도 못했어~~ㅠ
우린 뭐한겨~반만 보고 왔어~~ㅠ
@프리지아야 담에 오셔요
태어나서 블루베리를 그렇게 많이 먹어보기도 첨이었어요ㅎㅎ
오랫만의 끝살스테이크도 배터지게 먹었고~
맘만님의 레몬청도 시원하게 드링킹~~~~캬~~
즐거운 시간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시원해지면 삼겹살 파뤼하러 오시어요
암요~삼겹살 파튀해야지요 ㅎㅎ
@숲속벤치 솥뚜껑 삼겹살 파티~~ㅎ
@숲속벤치 오늘 친구가 어마어마하게 큰 솥뚜껑 두개를 바위솔 심으라고 갖다줬어요 ㅋㅋ
@프리지아야 친구가 청주 친정에 쓰던 항아리도 싣고왔어요
이러니 어찌 줄여요
이런 항아리 두개 ㅋㅋ
@월천여사 솥뚜껑에도 바위솔을 심어?
@프리지아야 흙반죽 두껍게 올리고 이끼 올려 심어요
월천님 하우스 보고 감탄사만
연발하고~~ㅎ
이쁜사진에 맛깔난 맘만님 글이
재미가 더해지고 반만보고 온거 같아
아깝네~~ㅎ
또 가고 싶어 지는데~~
전 그때 벌어진 입이 지금도 안다물어졌어요ㅠ ㅋㅋㅎㅎ
@숲속벤치 놀래가지고 아무 생각이 없었어~~ㅎ
세상에나~~세상에나 하다왔네~ㅎ
언제든지 오셔요
벌건 없지만
@숲속벤치 줄이라고 하셔서 줄이려고 맘 먹었는데 안되네요
아이구야~월천여사님이
농장까지나 하시네요.
부럽네요.
별장이시면 늘 거주하시는 곳은 아니실텐네
언제가서 저리 멋지고 정갈하게 가꿔놓으셨데요~~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듯한 만물 농장이네요
월천여사님이 많은 아이들을 보살피고계시군요
이리 보여주시니 구경하는 재미가나네요
내것이 아니어도 보여주시면 보면서 행복해지네요
담에도 또또...
사진으로만 봐두
넘넘 믓진데 직접 봄 감탄사가 절로 나올듯해요 황홀황홀^^
야생화들 틈에 칸이두 언젠가는 함께할 날이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