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600967?lfrom=twitter
제58회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가 남자 부문 1위를 기록 중이고,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가 여자 부문 1위를 지키고 있다.
26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이준호는 36만 431표를 얻으면서 전체 1위 및 남자 부문 1위를, 김태리는 31만 9314표를 얻어 여자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남자는 이준호에 이어 샤이니 키가 26만 3995표로 2위, 정해인이 10만 3862표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여자는 김태리에 이어 이세영이 28만 2791표로 2위, 임윤아가 6만 2370표로 3위에 각각 올랐다.
인기상 투표는 올해 TV·영화 부문에 오른 모든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오로지 팬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남녀를 따로 투표하지 않고, 통합 투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최다 득표한 남녀 각각 1인이 시상식 당일 직접 트로피를 받게 된다. 오는 29일 오후 6시 투표가 마무리될 예정.
한편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오는 5월 6일, 오후 7시 45분부터 JTBC·JTBC2·JTBC4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첫댓글 우리집 준호 잘나가네
주노준호
그정도여...?
올 준호 잘나가네
안그래도 내배우 투표할려고 보는데 압도적이더라 옷소매준호..
작품선택 진짜 잘했네
드라마 재밌긴 했음
태리 가보자고!!!!!!
준호 군복무썰로 호감이니까 꽃길걸어라
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