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스터탄은 항공기에서 투하하는 폭탄의 일종으로 자탄을 수납하고 있는 폭탄을 말합니다. 자탄이 폭탄이 되었든 지뢰가 되었든 말이죠. 집중력은 일반 고폭탄보다 약하지만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타격을 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물론 고폭탄보다 훨씬 비싸죠.
흐음~
제가 보기에는 클러스터탄과 디스펜서의 개념은 약간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러스터탄은 한번에 수백발의 자탄, 또는 수십개의 지뢰(대인용이라면 이것도 수백개가 되겠죠?) 등을 방출하지만 디스펜서는 뭔가 순차적으로 하나씩 자탄을 떨어뜨리는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MIRV는 ICBM이 발전되어 만들어진 한가지의 형태죠.
ICBM은 대륙간 탄도 미슬입니다. 이것이 단탄두였다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MIRV와 MaRV로 개량된 것이라는 겁니다.
MIRV는 다탄두 개별목표 재돌입 비행체라고 합니다. 미슬 1기에 2기 이상의 탄두를 가지고 PBV(버스라고도 하죠.)에서 속도와 방향을 미세하게 조정해 하나씩 사출(?), 뭐 떨궈주는 그런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사출은 고도가 한참 높아지는 시점에서 진행됩니다. MaRV는 MIRV가 더 발전된 형태죠. MIRV는 탄두 자체가 기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서 타격 코스가 다양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요격체를 회피하는 데 쓴다는 예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다탄두체라고 해서 모두 핵탄두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요격체의 교란을 위해 더미를 쓰거나 채프 등을 탑재하기도 합니다.
더미같은 경우 탄도특성이 실탄과 달라서 구별할 수 있다고 하던데... 음~ 확실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뭐, 책을 갖다 놓고 쓰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