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미용하고 얼마 안 되서 찍은 사진입니다. 현재는 조금 더 털이 길어있습니다. )
6월 10일 밤 11시이후(추정) 현관문이 열려있었는지 아이가 없어졌습니다.
그날 남동생 친구들이 놀러와 왔다갔다 하면서 현관문과 거실문이 열려있었는 듯 합니다.
간혹 문이 열려 나가더라도 멀리 못가는데 이상하게 흔적조차 찾을 수가 없습니다..ㅠㅠ
밤이라 주변에 사람도 없어 목격자도 없는 상황이구요.
이름: 또치, 믹스견(요크셔+말티즈)
나이: 10살
몸무게: 2KG , 말랐으며 다리가 긴 편.중성화수술함.
특징: 귀가 크며 쫑긋 서있고, 꼬리가 깁니다.(미용시 귀와 꼬리 끝부분을 살짝 남겨 유난히 더 깁니다.)
나이가 있어 이빨이 거의 빠졌고, 눈동자는 백내장 초기증상이라 흰색이 살짝 보입니다.
아이가 워낙 겁이 많아 모르는 사람을 보면 심하게 떱니다.
아이들이나 노인분들을 보면 짖는데, 절대 물지는 않습니다. 무서워 하지 마세요.
목걸이, 옷 등 아무것도 몸에 하고 있지 않습니다..
보신분이나 보호중이신 분들이 있으시면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정말 소중한 아이입니다.
사례는 꼭 하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010 - 9755 - 2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