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3:1~5 / 회개하지 않으면 망한다고 하신 예수님
(눅 13:1) 그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아뢰니
(눅 13: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눅 13: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눅 13: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눅 13: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우리 주위에는 불행한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욥과 같은 사람이 대표적입니다.
그는 재산을 잃고 자녀를 잃고 건강을 잃었습니다.
예수님 당시도 로마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망대가 무너져 죽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런 불행한 사람을 볼 때 대체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또 어떤 생각을 해야 할까요? 예수님은 이런 불행을 보면서 잘못된 생각을 하는 것을 지적하시면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십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불행을 보면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2 다른 사람을 정죄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하루에 수십 명씩 교통사고로 죽어갑니다. 암과 같은 질병으로 고통하다가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코로나에 걸려서 죽었고, 우크라이나, 이스라엘의 전쟁은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당시에도 갈릴리 사람들이 로마에 대항하여 싸우다가 많이 죽었습니다.
성전에서 제물을 드리다가 로마 군인에게 죽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이를 보고 이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죄가 더 많아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은 의로워서 재앙을 받지 않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욥이 재앙을 받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욥은 재산을 잃고 자녀는 죽고 병이 납니다. 친구들이 찾아와서 상담합니다. 그 주된 내용은 욥이 죄 때문에 재앙을 받았고 그 죄를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친구들은 자신들은 욥보다 의로워서 재앙을 당하지 않을 것처럼 말합니다. 이런 재앙이 일어난 것은 죄의 결과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욥과 같은 경우나 아벨의 경우는 죄로 인한 경우가 아닙니다.
그러나 소돔과 고모라나 노아시대나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것은 죄로 인한 것입니다. 어떤 경우든 우리가 그들을 볼 때 죄에서 원인을 찾아서는 안 됩니다.
남의 불행을 보고 그들을 정죄하는 태도를 가져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은 이들이 죄가 더 있는 줄로 생각하느냐 물으심으로 이들이 죄가 더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죄를 많이 지은 사람들만 사고를 당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재앙을 만난 사람들을 정죄하는 태도로 바라보지 말고 그들을 긍휼히 여겨야 합니다. 그들에게 두신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제자들은 날 때부터 소경으로 태어난 사람을 보고 누구의 죄냐고 물었습니다.
그 사람 부모의 죄냐 아니면 그 사람의 죄냐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누구의 죄도 아니요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재앙을 당하는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그의 아픔에 공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두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가 생각하셨습니다.
3~5절 나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갈릴리 사람이 죽은 일에 더하여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 죽은 18명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도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이런 사건과 사고를 통해서 한 가지 교훈을 배우라고 말씀하십니다. 사건 사고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망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두 번이나 반복하여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회개하지 않으면 망한다는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첫째, 우리가 회개하지 않으면 영원히 지옥 불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불행을 보면서 나의 죄를 발견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남의 죄에 대하여 관심갖지 말고 나의 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다 지옥에 들어갈 자입니다. 우리가 지옥에 들어가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둘째 회개하면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노아 시대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육신을 따라서 살다가 심판을 받아서 죽었습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하나님을 경외한 노아는 살아났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동성애를 하고 무법천지로 살다가 심판을 받아서 망했습니다.
그곳은 회개한 의인 열 명이 없어서 망했습니다. 그러나 롯은 회개하고 믿음으로 살아서 구원받았습니다. 유다 나라는 이사야나 예레미야가 전하는 회개의 메시지를 듣고 회개하지 않다가 망하여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바벨론에 순응한 사람들은 다니엘이나 그 친구와 같이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우리가 회개하지 않으면 죽은 후에도 심판받지만 살아서도 심판을 받습니다.
저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생각하면서 우리나라도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회개하고 믿음으로 살지 않으면 우리도 망할 수 있습니다. 김정은 핵을 선제 공격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이런 핵전쟁을 피하는 길은 미국을 의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하고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더 많이 복음을 전하고 좋은 영향력을 끼치며 사는 거룩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의인 10명이 있으면 소돔과 고모라를 망하지 않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나라 가운데 의인이 많이 있을 때 주님이 우리나라를 핵전쟁에서 지키실 것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정치적으로 안정될 때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지금처럼 풍요롭고 자유롭게 살 수 있었습니다.
6.25 직후 최빈국에서 경제 10위권이 되게 하셨습니다. 민주화도 이루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이만큼 풍요롭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더욱 깨어 회개하고 믿음으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면 전쟁에서도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십니다. 히브리서 12장 6,7절은 말씀하십니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면 믿는 자에게 고난은 재앙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첫째는 죄에 대한 연단입니다. 하나님은 사도 바울에게 사탄의 가시를 주셨습니다.
그를 통하여 평생 바울을 겸손하게 하셨습니다.
둘째는 사명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이 세상에서 사명을 다하였을 때는 데려가십니다. 우리가 아무 때나 죽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면 머리카락 하나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명을 다하기까지 우리를 보호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세례요한이나 제자들이 사명을 다하자 데리고 가셨습니다.
셋째는 힘든 이 세상을 더 보지 않게 하기 위한 것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데려가는 것은 사명을 다하고 이 풍진 세상의 고난을 더 보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고생한 사람을 낙원에 데리고 가서 편히 쉬게 하십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불행을 보고 나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가운데 영생을 얻어서 모두 하나님 나라의 풍성한 축복을 누리며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