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2024/03/22)

마가복음 11:1~33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 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 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4.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는 지라 그것을 푸니 5. 거기 서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 하려느냐 하매 6. 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 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7.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 8.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사 모든 것을 둘러 보시고      때가 이미 저물매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베다니에 나가시니라 12.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14.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15.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16.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다니심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18.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놀랍게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 19. 그리고 날이 저물매 그들이 성 밖으로 나가더라 20.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26. 그들이 다시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서 거니실 때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나아와 27. 이르되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누가 이런 일 한 권위를 주었느냐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대답하라       그리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30.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내게 대답하라 31.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러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니 32. 그러면 사람으로부터라 할까 하였으나 모든 사람이 요한을 참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하는지라 33. 이에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제자 둘을 맞은편 마을로 보내셔서 아무도 타지 않은 나귀 새끼를 풀어 오라고 말씀하셨고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가서 나귀 새끼를 끌어왔고 예수님께서 그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전으로 들어가셨다. 그리고 이튿날에 예수님께서 베다니에서 나오실 때에 시장하시므로 멀리서 잎사귀 있는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있을까 하여가까이 가서 보셨으나 열매가 없으므로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셨고 아침에 그들이 지나갈 때에 무화가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쭈어 보니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서서 기도할 대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고 말씀하신다.  무화가 나무에게 열매가 없었던 이유는,,,,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라는 말씀처럼 아직 때가 되지 않았었기 때문이었다.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 무화가 나무를 저주하셨고 그 저주하신 대로 무화과나무는 말라버렸다. 이 말씀은 좀 이해가 어렵다. 예수님께서 무엇을 제자들에게 말씀해 주시고자 하심인지무엇을 가르쳐 주시고자 하심이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그런데 그 마른 무화가 나무를 보고 베드로가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라고 하는 말에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고 말씀하셨다는 사실이다. 하나님 앞에서 무엇이든지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믿으면 그대로 된다고 말씀하시며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고 말씀하시며,,,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고 말씀하신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기도할 때에 무엇을 구하기 전에 먼저 용서를 해야 하며 하나님 앞에 구한 것은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이루어 질 것을 믿음으로 구해야 하는 것이다. 물론 기도가 도깨비방망이는 아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금 나와라 뚝딱 하면 금이 나오고 은 나와라 뚝딱 하면 은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으나 그것을 응답하시는 분은 하나님께 있음을 온전히 인정하므로하나님께서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길로 인도하심을 믿고 구해야 하는 것이다.우리는 온전한 사람이 아니며 완전한 사람이 아니지만 하나님께서는 완전하신 분이심을 온전히 인정하므로,,,  또한,,,   예수님께서는 성전에 들어가셔서,,,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다니심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집을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만들고 있는지,,, 강도의 소굴을 만들고 있지는 않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지 싶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께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를 물었고예수님께서는 역으로 그들에게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라고 하는 물음에 그들은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고 만일 사람으로부터러 하면 사람이 요한을 참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하므로 우리가 알지 못한다고 대답을 하는 것을 보며,,,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얼마나 인간적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보게 된다.그렇다면 우리의 모습은 과연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다른가 하는 것이다. 우리의 모습 결코 그들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겸손하게 십자가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하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힘써야 하는 것이다. 언제나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가기를 힘써야 하는 것이다.  아오쁘레아워 바이다 다엘 꽁너으 찌어무이크뇸어쁘레아꾼덜 쁘레아찌어머짜 다엘 뜨롱 쁘로띠언 쁘레아꾼 능 브로너이썬도 덜 꼬운쏘옴 아퍼이또 꼬운 펑 하으이 쏘옴 메따까로나 꼬운 펑다에꼬운 미언엄뻐으밥 쯔라운 하으이 트붜 엄뻐으밥 쯔라운다에 도잇츠네 쏨 아늣아쏘 꼬운 펑 바으썬찌어 쁘레아찌어머짜 엇 아늣아쏘 꼬운 하으이 꼬운 루어너으 파엔더이 엇반라으이도잇츠네 쏘옴 아늣아쏘능 쁘레아꾼 로버쁘레아찌어머짜 덜 꼬운아오쁘레아워바이다 어이 쏘옴 쁘로띠언 쭘느으 덜 꼬운 타 쯔으쩨악 크농쩟다오이 엇썽싸이타 쁘레아찌어머짜 능 츨라으이떱꼬운 펑 하으이 똑쩟 타 따에 쁘레아찌어머짜 능 따엥따에나에노암 여응크뇸 덜 미어끼어러어브로싸으펑다에 도잇츠네 쏘옴 아늣아쏘 꼬운 로홋덜 꼬운 초 캉목쁘레아찌어머짜펑 쏘옴 아틱탄 크농니엄 쁘레아예수그릿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