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 제 체육관 다니시는 남자분이 계시는데.. 보충제를 같이 사자고 해서. 갔다주러 갔다가
미스코리아 부산 진 박희선씨를 봤습니다 미스코리아 미로 뽑혔죠
생에 있을수 없는 기회다 싶어서.. 말 걸었습니다.
머리 정말 작더군요 키가 169라고 하던데 몸무게가 47키로라고 합니다. 제가 봐도 좀 말랐더군요
그래서 자기는 살이 쪄야 한다길래 밥 먹을 거 다 먹고 간식으로 머슬밀크 먹으라고 권해 줬습니다.
제가 하나 팔았죠.... 정말 실물이 훨씬 낮습니다. 예쁘고 착하시더군요
근데... 애인은 있었습니다. ㅡㅜ 없어도 그림의 떡이지만...ㅡㅜ
첫댓글 머슬밀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저걸로 아스크림을 만들어 먹으라 이거지.................
머슬밀크 뻥튀기 대용량이라도 나온줄 알았습니다.... 머슬이가 저렇게 커보이다뉘.......... 오호.. 사진이 작은게 아쉽네요ㅗ...
오 이쁘네요.근데 정말 머슬밀크가 커보이네요 ㅎㅎ
죄송합니다만 제대로 알아야 할거 같아서..ㅋㅋ 부산 선이고 미코 미에 당선됐죠 이름은 박희정이죠~~~울첵관 회원이였다는거~~ㅋㅋㅋ 짐찾으러 마지막 왔더군요..저한테도 살찌고 싶다더니..완전 말라깽쓰~~~ㅋㅋㅋ 암튼 ㅊㅋ~~
컹.ㅎㅎ 진짜 이쁘시다.ㅎㅎㅎㅎ
아 우리학교 영문과 다니는 분이네 학교 다닐때도 별명이 연예인이었죠 연예인처럼 하고 다닌다고... ㅋ 이쁘셨습니다 남친있는지는 몰랐네요 ㅠㅜ
혹 부경대
브라보!
브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