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누나를 위해 명품 로고가 박힌 쇼핑백을 내밀어 시선을 모았다. 딘딘의 깜짝 선물에 놀란 눈을 한 딘딘의 큰누나는 선물을 확인하고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입을 틀어막고 놀라움과 고마움을 표하는 누나에 딘딘은 뿌듯한 얼굴을 했다.
"우리 철이가 이런 애가 아니다"라는 누나는 딘딘이 선물한 명품백에 계속해서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딘딘은 "가방 받기 전 표정이랑 받은 후 표정이 다른 거 아니냐"고 이야기해 웃음을 낳았다. 딘딘의 말처럼 극과극 반응을 보인 누나의 모습에 스튜디오 속 사람들도 웃음을 터트렸다.
"왜 이렇게 큰 걸 샀냐"라는 큰누나의 말에 딘딘은 "작은 누나가 그 사이즈를 원한다고 말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딘딘은 후회하는 듯한 모습으로 "아이씨"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선사했다. 이런 딘딘을 두고 큰누나는 고개를 숙이며 "고맙습니다"라고 존댓말을 시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첫댓글 와우..레이디디올.....?
딘딘아!!!! 누나다!!!!!!!!
근데 동생이 선물을 주는 것만으로도 감동이긴함 ㅋㅋㅋㅋ 뭔가 이새끼가~~??이런느낌ㅋㅋㅋㅋ 첫월급 탔다고 용돈주는데 존나 광대터짐 돈보다도
뭔데 이새끼가~? 개공감 ㅋㅋㅋㅋㅋ
@치킨느니 ㅅㅂ개웃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철아 나 메텔이다
네모를 선물해줬네,,,,,,
딘아 누나다
웃기더라ㅋㅋ 돈 개 아깝더라 하면서 줌ㅋㅋ
네모라이팅 성공 케이스
레이디백라니.... 띤아 누나다
딘딘아 누나야
저러면 얘기가 달라지지 남동충아 보고 배워라
철아 나다...
딘딘아 한 살 어린 누나다 가방 다오
딘아 누나다
레이디백 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