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살아날것 같으면서도 아시안게임이다 뭐다 해서 찬물을 끼얹는 마당에..
슈퍼스타 부재와 프리미어리그 생중계판에 팬들의 축구보는 수준이 향상되었고 K리그와 비교..
강등제없고 여론의 무관심. 구단의 매번 적자. 아직 몇개구단밖에 없는 유소년 시스템.
고양 국민은행의 승강제 없던일로..
우리 축구팬들은 그나마 K리그를 보겠지만 이보다 더 활성화 될 필요성이 있기에
개인적으로 생각나는건 유소년 육성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협회가 무작정 다 바뀔일도 없을테고 이런 무관심속에서 구단의 수익이 나아질리 없을테고..
그렇다고 드롭신 같은 괴물이 올일도 없을테고. K리그가 프리미어 같은 거대한 시장이라면?
드롭신 앙리 같은 선수 당연히 오겠죠.
우리는 바로 실력이 출중한 스타가 없어서 입니다.
한때 박주영 신드롬때문에 관중동원 꾀 되었었죠. 이와 같은 선수가 각 구단마다 1명씩 있었다면?
관중은 매경기는 몰라도 꾀 늘어났겠죠. 그건 바로 실력이 그들을 오게 만들었겠죠.
유소년육성하면서 좋은선수 배출시킨다면 스타만들기는 쉽죠. 실력이 있으니깐 팬이 생기겠고 공격포인트를 늘려갈수록
언론의 관심이 이어질테고 관중 을 몰고 다니면서 구단의 레플리카도 팔릴테고 입장권수익도 늘어나고
K리그 중계도 늘어나겠죠. 그것이 중계권료 상승이 되고 구단의 마케팅에도 도움이 되어 후원업체 유치하기가 쉬워지죠. 구단의 수익이 늘어나면서 더 좋은 선수로 리빌딩 하겠죠.
이때에는 세계적인 선수를 넘볼수 있을것입니다.
세계적인 선수가 하나둘씩 온다면 시장은 점점 커지고 선수들의 실력도 질적으로 높아지는건 시간문제.
비로써 꿈의 리그가 되겠죠.
말이야 쉽지 매번 어려운 난관은 분명 있을겁니다. 하지만 분명 출중한 선수가 생긴다면 그 다음단계로 이어질거라 생각됩니다. 유소년 좀 의무화 했음 좋겠네요.
첫댓글 슛돌이를 자주 보시면 아시지만 유소년 팀을 꾸리는 팀들이 있기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장기적으로 깊숙이 파고 들지를 않아서 문제죠. 서울하고 성남, 전남 등이 유소년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소년 시스템이 잘 이루어진곳은 포항, 전남, 울산입니다. 그 외팀들은 생긴지 얼마 않댔거나 완벽하게 시스템이 구축된곳은 아니에요.
전남 유스시스템은 K리그에서 가장 최고지 않나 ? 제생각
포항도 유스시스템이 구축하고 있습니다
포항이 열심히 하고 있죠. 포항에서 키워 놓으면 다른 데서 돈으로 데려가 버린다.....그런 선수가 2명이나 있습니다.
전남이 유스시스템은 최고죠,, 작년에도 광양제철고가 전국대회 3관왕 한걸로 아는데
유소년 하면 포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합니다. 유소년을 육성하는 길만이 장기적으로 프로축구발전을 도모할 수 있으면 또한 국가대표의 발전도 이룩할 수 있죠. 빠른 시일 안에 연령대별 유소년 클럽으로 전환하여 클럽축구시스템의 정착을 촉구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