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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더 쉽게 그리고 잘 공부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는 과목별 학습 노하우를, ‘어떻게 가르치면 학생들이 더 재미있게, 그리고 더 빠르게 이해하고 따라올 수 있을까?’ 고민하는 선생님들에게는 비장의 교수법을 공개하고 수업에서의 핵심전략을 짚어준다. 사교육 과잉의 시대에, 학교 교육에서 길을 찾고자 하는 최고의 교사 12인의 전략과 해법을 담은 『최고의 교사』는 교실에서 고군분투하는 선생님들과 학교 생활과 공부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 모두에게 무척 반갑고 든든한 책이 될 것이다.
저자 : EBS 최고의교사 제작팀
저자 이형관은 <최고의 교사> 프로듀서. <하나뿐인 지구> <세계의 아이들> <다큐프라임 최고의 교수>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며, 교육다큐멘터리에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 쓴 책으로 『우리시대의 문화코드, 영상예술』『최고의 교수』가 있으며, 현재 숭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수학습 매체론을 가르치고 있다. 채제분 <최고의 교사> 방송작가. <물은 생명이다>(SBS). <하나뿐인 지구>(EBS) 등 환경다큐멘터리와 <우리 교육의 비상구는 어디인가><다큐프라임 최고의 교수> 등 EBS 교육다큐멘터리를 썼다. 2004년 MBC <심야스페셜 천년의 숨결, 한지>로 한국독립제작사협회 작가상을 수상했다. 쓴 책으로 『최고의 교수』가 있다.
서문 작은 씨앗처럼 존재하는 교사들을 응원하며
ㆍ 꿈꾸는 국어수업 송승훈 선생님
01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스스로 꿈을 찾는 국어수업
02 지식-독서-활동 수업, 생기를 찾는 학생들
03 교과서 수업은 전체 수업의 절반을 넘지 않게
04 똑똑해지고 싶은 아이들, 인생에 도움이 되는 교육
05 뛰어난 수업 모형은 고급 사교육에만 있는 게 아니다
◎ 송승훈 선생님의 학생들을 위한 팁
◎ 졸업생에게 듣는다
ㆍ ‘쌍점쌤’의 ‘1:多’ 엮어 읽기 박지은 선생님
01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도구
02 ‘쌍점쌤’과 함께하는 국어학습장에는 무슨 내용이 있을까?
03 느린 듯하지만 가장 빠른 ‘1:多’ 엮어 읽기
04 18종 교과서를 엮어 만든 쌍점쌤표 통합 교재
05 선생님 자취방은 이심전심 상담실
◎ 박지은 선생님의 학생들을 위한 팁
◎ 졸업생에게 듣는다
ㆍ 영어공부 길안내 마법 GPS 송정선 선생님
01 Survival English가 아닌 Soulful English를 위하여
02 GPS가 안내하는 즐거운 리스닝 스킬
03 2PM과 하인스 워드로 배우는 GPS 리딩 스킬
04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스피킹 스킬
05 나는 학생들의 페이스메이커가 되고 싶다
◎ 송정선 선생님의 학생들을 위한 팁
◎ 졸업생에게 듣는다
ㆍ 스토리로 만나는 즐거운 영어 이경찬 선생님
01 시작은 ‘해리 포터’로, 영어 감수성이 쑥쑥 자라는 시간
02 영어, 공부가 아니라 즐거운 독서일 수는 없을까?
03 스토리북을 활용한 3단계 다독수업
04 또 하나의 꿈은 학교의 의미를 되찾아주는 것
◎ 이경찬 선생님의 학생들을 위한 팁
◎ 졸업생에게 듣는다
ㆍ 집중과 논리, 수학은 게임이다 하영철 선생님
01 이해와 계산은 수학의 양대 축이다
02 수학을 게임처럼 즐겨라! 집중력 高!高!高!
03 수학문제 완전정복의 길, ‘표두모찾!’
04 24년 역사의 수학반, ‘함께’하는 자기주도학습의 힘
◎ 하영철 선생님의 학생들을 위한 팁
◎ 졸업생에게 듣는다
ㆍ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는 법 권영부 · 강방식 · 강현식 선생님
01 세상은 스티브 잡스와 제임스 카메론을 원한다
02 영역을 넘나드는 릴레이식 수업, 상상력의 꽃을 피우다
03 공교육이라서 가능한 통합교과수업
◎ 동북고 3인방의 학생들을 위한 팁
◎ 졸업생에게 듣는디
ㆍ 죽은 역사도 되살리는 꿈의 강의노트 최태성 선생님
01 나를 알고 세상을 알게 되는 역사시간
02 사람과 소통할 때 역사는 되살아난다
03 칠판, 한눈에 들어오는 꿈의 노트가 되다
04 역사교사의 목표가 ‘1등급 만들기’일 수는 없다
◎ 최태성 선생님의 학생들을 위한 팁
◎ 졸업생에게 듣는다
ㆍ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철학적 탐구공동체 수업 이호중 선생님
01 삶의 난제를 해결하는 또 하나의 지성, 도덕
02 토론하며 배우는 철학적 탐구공동체 수업
03 찬반토론을 하지 않는 토론이 가능할까?
04 학생들도 쉽고 편한 것만 찾지는 않는다
05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삶을 뛰어넘어라!
◎ 이호중 선생님의 학생들을 위한 팁
◎ 졸업생에게 듣는다
ㆍ 내가 사는 공간이 새로워지는 경험 윤성관 선생님
01 인간을 이롭게 하는 지리地理? 지리地利!
02 ‘군림’하던 전반전과 ‘도우미’로서의 후반전
03 지리용어, 어렵지 않아요~! ‘지리용어 이미지북’
04 각 단원 정리는 ‘꼬꼬무 마인드맵’으로
05 아이들 속에서 ‘외로운 교사’는 되지 말자
◎ 윤성관 선생님의 학생들을 위한 팁
◎ 졸업생에게 듣는다
ㆍ 생각을 만드는 미술 김현정 선생님
01 이미지로 말을 건네는 시대, 해석하고 선택하는 힘
02 미술적 표현은 그리기가 아닌 ‘생각’과 ‘통찰’이 우선이다
03 미술이란 눈으로 읽는 이야기
04 얘들아, 세상은 시험지가 아니야
05 생각할 시간이 없는 아이들에게 질문을 품게 하다
◎ 김현정 선생님의 학생들을 위한 팁
◎ 졸업생에게 듣는다
에듀넷 우수 수업 동영상으로 검증된
EBS가 선택한 최고의 교사 12인!
그들의 과목별 교수법과 학습 노하우가 공개된다!
교사에게는 교수법을! 학생에게는 과목별 노하우를! 학부모에게는 공교육의 미래를!
2010년 2월부터 2011년 2월까지 1년여에 걸쳐 화제 속에 방영된 EBS 프로그램 <최고의 교사>가 드디어 책으로 나왔다. 방송에 소개된 50여 명의 ‘최고의 교사’ 중 다시 12명을 엄선해 소개한다. 방송 전부터 학생들 사이에서 이름을 날리던 스타교사부터 재야에 숨어 있던 진짜배기 ‘숨은 고수’ 교사까지, 학생들이 그리고 교사들이 꼭 만나보고 싶은 선생님들의 수업 이야기를 담았다.
‘어떻게 하면 더 쉽게 그리고 잘 공부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는 과목별 학습 노하우를, ‘어떻게 가르치면 학생들이 더 재미있게, 그리고 더 빠르게 이해하고 따라올 수 있을까?’ 고민하는 선생님들에게는 비장의 교수법을 공개하고 수업에서의 핵심전략을 짚어준다. 사교육 과잉의 시대에, 학교 교육에서 길을 찾고자 하는 최고의 교사 12인의 전략과 해법을 담은 『최고의 교사』는 교실에서 고군분투하는 선생님들과 학교 생활과 공부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 모두에게 무척 반갑고 든든한 책이 될 것이다.
EBS 최고의 교사는 어떻게 선정되었을까?
1차, 2차, 3차에 걸쳐 전국 8개 과목 최고의 선생님들을 한자리에
EBS 제작팀은 ‘최고의 교사’를 선정하기에 앞서 사전 조사와 취재에 심혈을 기울였다. 1차는 각 과목별 교과연구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서 추천을 받고, 2차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운영하는 에듀넷의 ‘우수 수업’ 동영상으로 수업 내용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3차는 2차까지 올라온 선생님들을 일주일간 따라다니며 동행취재해 최종 필터링 과정을 거쳤다. 치밀하고 정교한 선정과정을 통해 엄선된 최고의 선생님들이었기에, 각 선생님들의 수업 방식과 내용이 방영되자 반응은 더욱 폭발적이었다. 시청자게시판과 여러 학습 커뮤니티에 방송소감과 문의가 쇄도했고, 시청자들이 평가한 프로그램의 평점은 9.95였다. 더불어 최고의 교사로 선정된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과목 또한 국어, 영어, 수학, 논술, 역사, 미술 등 일부 과목에 편중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도 했다.
EBS <최고의 교사>에서 추천하는 12인은 과연 어떤 선생님들일까?
최고의 교사들의 ‘최고 전략’을 속속들이 만나보자!
국어교사들에게 교수법을 강의하는 스타교사, 송승훈 선생님(경기 남양주 광동고등학교)
송승훈 선생님의 수업은 교과서 수업과 독서수업, 모둠별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는 활동수업 3가지 방식이 적절히 배정되어 있다. 교과서가 요구하는 지식도 익힐 수 있을뿐더러 배운 것을 활동과 실습으로 활용해 그 이상의 능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송승훈 선생님은 아이들이 책을 읽고 저자를 직접 인터뷰한 국어수업의 원고를 모아 『송승훈 선생의 꿈꾸는 국어수업』(양철북)으로 출간한 바 있고, ‘책따세(책으로따뜻한세상만드는교사들)’ 모임을 만드는 데 함께했으며,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펴내는 『함께여는 국어교육』 편집위원을 지냈다. 그 외에도 교육방송 라디오 <책과의 만남>을 진행하고, 교육과학기술부의 독서교육 지침서 작업을 함께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면서 교육청과 여러 단체에서 글쓰기와 책읽기를 주제로 선생님들에게 강의하고 있다.
‘쌍점쌤’의 ‘1:多’ 엮어 읽기, 박지은 선생님(경북 구미 구미여자고등학교)
현행 교육과정은 문학교과서 18종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되어 있는데, 쌍점쌤 박지은 선생님은 교과서 한 종만으로 수업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부실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18종의 국어교과서를 통합하여 「쌍점쌤과 함께하는 가사문학 완전정복」「쌍점쌤과 함께하는 고대가요·향가완전정복」 「쌍점쌤과 함께하는 국어 학습장」 등의 교재를 직접 만들어 수업시간에 활용하고 있다. 수능 언어영역을 분석한 결과, 하나의 작품을 다양한 작품과 비교해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내는 것이 기본 경향임을 파악한 후, 작품 엮어 읽기를 시도하고 있다.
전국 영어수업 경연대회 1등 교사, 송정선 선생님(경기 수원 수원외국어고등학교)
영어교사들을 상대로 교수법을 강의하는 선생님. 2010년 세계 30여 개국의 교사가 모인 자리에 한국 대표로 참가. 영미권 거주경험은 물론 어학연수 경험조차 없는 최고의 영어교사 송정선 선생님. 송정선 선생님의 영어공부의 해법을 하나의 단어로 한다면 GPS(Guessing, Paraphrasing, Summarizing)다. 괄호 채우기를 하는 리스닝 수업에서, 송정선 선생님은 반복듣기를 하지 않는다. 문장을 한 번 듣고 괄호의 답을 적어나가도록 한다. 정답도 여러 개. 다양한 표현을 허용하고 가장 적합한 표현을 아이들이 찾아가도록 돕는다. 리딩 수업 또한 주어진 지문을 읽고 요약하는 것이 아니라 지문을 읽고 요약한 다음 주제에 가장 적합한 문장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러므로 선생님의 리딩 수업은 단순히 독해하는 시간이 아니라 읽고 요약하고 모르는 단어를 추측하고 의견을 말하면서 읽기와 말하기 능력을 높이는 시간이다. 국내 이슈를 다룬 국내판과 영문판 신문을 함께 부교재로 사용하는 것도 선생님만의 특징이다.
24년 수학반의 전설, 수학 게임수업의 본좌, 하영철 선생님(부산 사직중학교)
아는 것을 표시하고, 필요한 것을 두고, 한 쪽으로 모으고, 숨은 그림을 찾는 ‘표두모찾!’으로 수학문제를 완전정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하영철 선생님은 ‘24년’ 수학반의 노하우를 정규 수학수업에 적용해나가면서 최고의 수학교사로 학생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수학은 포기하는 과목이라는 인식을 깨고 ‘표두모찾’이라는 가장 간단한 원리와 학생들간의 멘토링 시스템만으로 학생들의 수학실력이 향상되는 놀라운 사례를 하영철 선생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이 아닌 ‘함께’하는 자기주도학습의 힘 또한 24년 수학반의 특징이다.
통합논술 3인방, 경제과 권영부 선생님· 윤리과 강방식 선생님· 물리과 강현식 선생님(서울 동북고등학교)
세상은 스티브 잡스와 제임스 카메론을 원한다. 예술과 기술이 합쳐지고 철학과 물리학이 경계를 허물고 서로 넘나드는 시대, 사회가 통합적 사고를 요구한다면 교육 또한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선생님들. 무엇보다 공교육이 이를 가장 잘할 수 있다고 믿는 선생님들이 있다. 바로 동북고등학교의 통합논술 3인방 권영부, 강방식, 강현식 선생님이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경제와 윤리, 과학을 넘나드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글쓰기 능력을 키운다.
인터넷강의 최고의 역사강사! ‘판서의 본좌’ 최태성 선생님(서울 대광고등학교)
별명처럼 1시간 강의는 칠판 한바닥에 빼곡하게 적히고 그것으로 그날의 강의는 정리된다. 학생들 또한 노트 한 페이지로 하나의 주제를 정리하는 습관을 통해 역사공부를 훨씬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판서의 본좌답게 선생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만의 역사노트 만들기’를 제안한다. 선생님의 역사 강의는 사건이 아닌 인물 중심이다. 스토리텔링 방식에 맞게 사람의 이야기로 풀어가는 최태성식 강의에서 역사는 더이상 외우는 암기과목이 아니다.
미술로 생각을 만드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김현정 선생님(경기 인천 신현고등학교)
최근 미술수업은 일방적으로 듣는 교육에서 시각적인 이미지를 제대로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기르는 ‘시각문화예술 교육’으로 변모하고 있다. 예술작품이 작가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라면, 미술 교육 또한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그런 점에서 김현정 선생님의 미술수업은 모사나 그리기가 아닌 작품을 읽고 해석하는 것, 나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생각을 시각적으로 구조화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예술적 감수성은 무럭무럭 자란다.
이 외에도 즐거운 책 읽기 ‘스토리북’으로 영어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주는 이경찬 영어선생님(서울 송곡여자 고등학교), 삶에서 만나는 난제를 해결할 줄 아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이호중 도덕선생님(경남 울산 다운고등학교), 내가 사는 공간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는 윤성관 지리선생님(경기 의정부 광동고등학교) 등이 있다.
“학교의 의미를 되찾아주고 싶다, 아이들 속에서 ‘외로운 교사’는 되지 말자…”
가슴에 품은 교사로서의 비전과 아이들을 향한 진한 희망
각 장 말미에서는 단순히 지식만 전달하는 교사가 아니라, 수업 외적인 측면으로 학생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자신의 자취방을 상담실 삼아 아이들과 가까워지려고 노력하고, 학생 시절의 억울하고 속상했던 자신의 경험을 거울 삼아 아이들과 함께 고민하고 친해지고자 애쓰는 모습들이야말로 이들을 ‘최고의 교사’ 반열에 올려놓은 원천이 아닐까. 아이들의 성적보다 인생에 도움이 되는 교사, 정신적으로 풍요롭고 행복해지는 방식을 알려주는 교사가 되는 것이 목표인 이들에게서 학교 폭력과 대학입시 열풍으로 얼룩진 공교육의 새 희망을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
추천사
저는 ‘최고의 교사’란 최적의 상황과 여건이 아니더라도 남과 주변을 탓하지 않고 본인이 해야 하는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교사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각자 다른 모습과 스타일을 지니고 각기 다른 교과목을 가르치더라도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성숙한 어른으로 만드는 교육자이자, 기꺼이 자신의 실력과 능력을 학생들에게 베푸는, 진정한 어른이면서 리더라는 점입니다. 『최고의 교사』에 소개된 열두 분이 바로 그러한 교사임을 확인하고 무척 기뻤습니다. 이 책은 아무나 교사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경각심과 모두가 최고의 교사가 되어야 한다는 절실함을 동시에 일깨워줍니다. 교사와 예비 교사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_조벽(미시간공과대학교 겸임 교수·동국대학교 석좌교수)
첫댓글 EBS 최고의교사 제작팀 지음 / 출판사 문학동네 | 201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