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5 (금) 전국이 30도 무더운 일기예보에 오직 동해는 20도 내외의 선선하다기에
이른아침에 ktx 상봉역 출발(07:28) 강릉 정동진역에 09:12에 도착해서 오전에는 정동진에서
그리고 오후엔 강릉으로 와서 자전거를 타고 강릉항과 경포해변에서 선선한 동해바람을 맞으며 시원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경포해수욕장 광장에서~~~
멋진 해안에서의 멜로디를 들어며 시원한 동해해변으로~~~
정동진역에 도착후 많은 관광객들이 추억과 낭만 그리고 사랑을 위해서 넘실되는 동해파도속에서 추억을 만들기 위해~~~
강릉에 있는 정동진역은 전국에서 바다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경복궁 광화문에서 볼 때 정 동쪽에 위치한다 하여 이름이 붙었다
정동진역을 나올땐 괜히 다들 맴이 설레이고~~~낭만을 꿈꾸듯~~~
첫데이트를 정동진역에 오신 한쌍은 이곳에서 사랑의 포토를~~~로멘스 그레이~~~
정동진 해변으로 추억의 포토를 담을려~~~해변을 찾지요
정동진 해돋이해변 이곳 사랑의 거네를 타고 첫 키스 장소로 인기있는 그네 벤취이지요
정동진 기차역사박물관과 모래시계가~~~
모래시계의 드라마를 연상하는 심볼이~~~
정동진 썬크루즈호텔및리조트를 찾아서~~~
썬크루즈 공원을 들어서면 멋진 사라의 공원이 시원한 동해바다를 품고~~~
동햐에서 가장 해변풍경이 멋진 정동진 크루즈호텔에서 펼쳐지는 정동진 해변을 가히 환상적이라~~~
썬크루즈 9층 스카이라운지에서 풍경을 즐감하며 시원한 호프 한잔으로~~~
정동진역에서 12:33분발 쿠궁화바다열차로 강릉역으로 이동후~~~
강릉역 근처 알톤자전거대여소에서 멋진 자전거로 남대천 자전거길로 진입해서~~~
남대천변엔 노란금계국꽃이 만발해 한결 가벼이 달리면서~~~
남대천은 길이 32.86km, 유역면적 258.65㎢이다. 강릉시 왕산면(旺山面) 대화실산(大花實山:1,010m)에서 발원하여 북류하다가 왕산·성산(城山)·구정(邱井) 등 3면의 경계부에서, 역시 왕산면에서 발원하는 지류를 합친 뒤, 성산면과 구정면의 경계를 북동류하고, 강릉 시역(市域)에 들어와서 동북동으로 유로를 바꿔 강릉 시가지 남쪽을 거쳐 하구부에서 섬석천(剡石川)을 남안(南岸)으로 받아들이면서 동해로 흘러들어간다.
드디애 저 멀리 동해바다와 남대천이 만나는 솔바람다리가 ~~~
강릉항엔 울릉도/독도를 운행하는 멋진 쾌속크루즈선이 대기하고~~~
강릉항본관 4층엔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커피까페에서~~~
강릉항해수욕장엔 벌쎄 많은 관광객들이 바캉스를 즐기네요!!!
멋진 윈드써핑을 즐기는 멋쟁이도~~~나도 예전에 한강뚝섬에서 좀 배우다가 포기르 한게 아쉽기도~~~
강릉에서 라이딩에 매력적인 것은 해변 무성한 소나무숲길을 라이딩하며 시원한 해풍에 그 매력이~~~
강릉하면 경포호가 최고로 떠오르고~~~
6월이라 도로변엔 붉은 장미꽃이 만발한 꽃길도 달리며~~~
강원도 하면 감자가~~~밭엔 감자꽃이 만발해 9월이면 감자를 수확할 수 있다네요
강릉중앙재래시장에서 단팟죽과 감자전에 새로나온 영탁 막걸리로 피로를 풀고~~~
ktx 강릉발 20:10 고속열차로 무사히 시원한 바캉스를 보냈습니다.
코로나 감염의 강화로 전청이나 열차속에서 마스크가 의무이라~~~갑갑하지만 참고서 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