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2024년 춘계 정기총회
소식춘계 총회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는 2024년 3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춘계 정기총회를 가졌다.
☞ 주교회의 2024년 춘계 정기총회 결과는 보도자료 게시물 참조
주교단은 4일(월) 오후 3시에 주교 연수를 갖고, ‘한국 청년 사목의 문제와 교회의 신앙 교육’을 주제로 조재연 신부(서울대교구, 햇살사목센터 소장)의 강의를 들었다.
5일(화) 오전 9시 30분에는 시작기도 후, 지난 3월 2일 대한민국과 몽골의 신임 교황대사로 임명받은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가 한국 주교들에게 보내온 서한이 소개되었다. 이어 주한 교황대사 직무 대행 페르난도 헤이스 몬시뇰 인사말을 듣고 회의를 시작하였다.
☞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의 2024년 3월 4일 서한 게시물 참조
6일(수) 오후 3시 30분에는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가 교계 매체 기자들에게 총회 결정사항을 설명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6일(수) 오후 6시에는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교황 선출 기념 미사’를 갖고, 즉위 11주년을 맞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영육간의 건강과 한국 교회의 쇄신을 위해 기도하였다.
[내용출처 - https://cbck.or.kr/Notice/20240091?gb=K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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