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분석과 관계기관 정보분석 통해 최종확인
실종신고를 받고 유전자 분석과 관계기관 정보분석 등을 통해 40년만에 실종자를 찾아 소중한
단양경찰서는 지난 1979년 충북 단양에서 강원도 영월 외갓집을 간다고 나간 후 실종된 오빠를 찾아달라는 실종신고를 받고 유전자 분석과 관계기관 정보분석 등을 통해 40년만에 실종자를 찾아 소중한 만남을 주선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경찰서는 지난 1979년 충북 단양에서 강원도 영월 외갓집을 간다고 나간 후 실종된 오빠를 찾아달라는 실종신고를 받고 유전자 분석과 관계기관 정보분석 등을 통해 40년만에 실종자를 찾아 소중한 만남을 주선했다.
40년전 9살 때 오빠와 헤어졌던 여동생 허모씨는 현재 경남 사천에 거주하면서 한시도 오빠를 잊은 적이 없어 실종신고는 물론 헤어진 가족찾기, 실종아동전문기관 등 백방으로 수소문했으나 오빠를 찾지 못하던 중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단양경찰을 찾았던 것.
여청수사팀도 실종아동보호전문기관을 비롯한 건강보험공단 및 보건복지부, 법무부 등에 실종자의 정보가 있는지를 수사했으나 당시 기록이 전혀 없어 어려움을 겪던 중 실종 당시 나이로 보아 무연고자로 신규호적을 발급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전국 거주자를 대상으로 동명인을 찾았고 그 결과 인천 계양구에 거주하는 대상자를 발견했으며 최종 유전자 일치판단을 통해 이번 만남이 이뤄졌다. 단양 장승주 기자
출처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http://www.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