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 : 1968년 10월 13일
현 직 : 한국타이거풀스 부사장
한국풀스 부사장,네띠앙,네띠앙엔터테인먼트 사장
최종학력 : 연세대 경영대학원
최근경력 : 한국풀스 부사장 정미칠적 "송병준"의 후손.얼마전에 600억 상당의 부평땅 찾아갔음.예전 최규선 게이트의 핵심인물,네티앙 엔터테인먼트와 네티앙,로토토복권 모두 대표이사.
이승연파문에 배후임.그 아비에 그 자식이라고..여실이 보여줌.
이래서 민족반역자 후손을 처단해야함.일본에 거대한 목장도 갖고 있음.재산이 타의 추종 불허
[노무현] 'TPI 후원금' 공방
[한국일보 2002-05-22 19:00]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대통령후보가 2000년 4ㆍ13 총선 직전 타이거풀스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노 후보와 타이거풀스의 관계가 다시 논란거리가 됐다.
노 후보는 22일 기자간담회에서 “그 회사가 나를 챙긴 것은 1991년 5~6개월 동안 나의 입법 보조원으로 일했던 성연찬씨 때문”이라며 “체육복표사업 관련 부탁을 받은 것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성씨는 15대 때 당시 신낙균(申樂均) 의원 보좌관으로 일하다 99년 말 타이거풀스 임원이 됐다.
성씨는 “한번 모셨던 분을 도와드리려고 했던 것인데 지금은 오히려 누가 된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는 것이 주변의 귀띔이다. 노 후보가 타이거 풀스의 고문 변호사가 된 것도 성씨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정확하게는 법적 책임을 지는 고문 변호사가 아니라 필요할 때만 자문에 응하는 자문변호사였다.
보수도 처음에는 200만원을 책정했는데 노 후보가 100만원만 받겠다고 했다”는 것이 성씨측 주장이다.
그러나 한나라당 배용수(裵庸壽)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타이거풀스가 문광위원도, 정책위 당직자도 아니었던 노 후보에게 1,000만원이라는 많은후원금을 전달한 데는 분명 무슨 까닭이 있을 것”이라며 “노 후보가 정관계 로비에 얼마나 관여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공격했다.
정치권으로 번지고 있는 타이거풀스 로비 의혹의 불똥이 민주당 노무현(武鉉)대통령후보에게로 튀었다. 후보가 2000년 4·13총선 직전 타이거풀스에서 1천만원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미 후보는 고문변호사로 타이거풀스에서 1천5백만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한나라당의 공격을 받아왔다. 한나라당은 또 한번 후보와 타이거풀스의 관계를 공격하면서 후보가 받은 후원금을 지방선거에서의 쟁점으로 삼으려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후보 측은 타이거풀스에서 받은 후원금이 적법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후보의 후원회 관계자는 영수증 번호까지 제시하며 법적 절차를 거쳐 돈을 처리했음을 밝혔다. 또 돈을 받을 당시 후보가 현역 의원이긴 했지만 체육복표 사업자 선정 문제를 다룬 국회 문광위가 아니라 교육위에 소속됐기 때문에 대가성이 있는 돈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있다.
후보측 관계자는 "당시엔 후보가 타이거풀스의 고문변호사를 지낼 때였으므로 후원금을 받는 것이 그리 어색하지 않았다"며 "그 때로서야 타이거풀스가 부도기업이 될지, 로비 파문을 일으킬지 전혀 알 수 없었던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같은 설명에도 불구하고 후보로서는 또 한번 구설에 오르지 않을 수 없게 됐다. 현재로선 정치권 인사 가운데 후보가 받은 후원금의 규모가 가장 크다. 후보는 이미 타이거풀스의 송재빈(宋在斌)대표와 세 번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타이거풀스의 로비 파문이 확산되면 될수록 후보와 타이거풀스의 관계에 관한 논란은 격화할 전망이다. 타이거풀스 로비 의혹에 대한 여론의 곱지 않은 시선도 후보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후보가 후원금을 받은 사실이 밝혀진 것을 계기로 타이거풀스 로비 파문이 확산될 수도 있다. 이 회사가 소관 상임위 위원도 아닌 후보에게까지 후원금을 제공한 것은 얼마나 광범위한 로비를 했는지를 입증하는 사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이거풀스가 다른 거물급 정치인에게 로비를 했음이 추가로 드러나면 파문은 새로운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첫댓글 그밥에 그나물이네 ~ ~ ~ 그러면서 몰 파헤처 보자는건지..............
송병준이라면 악명높은 친일파 아닌가여? 언젠가 영화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놈현, 자~알 한다. 친일파 김지태,송병준을 돕다니~ , 주제에 역사를 바로세우겠다고? 넌 자격없어!
송병준 이 나라 팔아먹은 장본인 아닌가요 ,,,,,,,,,,,,,,,,,,,,,,,,이빨 갈려 요 ..그자식을 돕다니 ...
넘현정권의 실체입니다. 구정물에 발담그고 헤집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