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과거에서 현재, 현재에서 미래로 흐르는게 아니고 함께 존재한대 그러니까 긴~~~ 선 모양으로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거임 ㅇㅇ
만약에 환생을 우리가 한다? 그럼 무조건 미래로만 태어나는게 아닌거지 ㅇㅇ 2022년에 죽은 우리는 아주 드넓게 펼쳐진 시간 속에 랜덤으로 떨어지는거야!
지금 우리 엄마가 만약에 2090년에 돌아가셨다? 그때 죽은 엄마의 영혼이 넓~은 시간 위를 떠돌다가 2000년으로 콕! 들어와서 나로 환생을 했을 수도 있다는거지!!
이 글을 보는 여시가 어쩌면 나의 전생일 수도 있고 나의 후생일 수도 있는거야
지금 잘나가는 연예인 같은 회사에 직장상사 내가 다니는 회사의 대표 최애 과거 잘나갔던 연예인 정치인 혹은 2113년에서 살고있을 미래의 알 수 없는 누군가 이제 막 문명이 발달해 움집같은거 짓고 살면서 사냥하고 있을 원시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네안데르탈인 혹은 더 이상 지구에서 살 수 없어 화성으로 이주한 미래인
이거 불교에서 스님이 비슷한 맥락으로 말씀하시더라
누구를 미워하는 마음이 들때 그 사람도 결국 나의 일부라고 생각하래
그니까 모든건 내 우주래
내가 없으면 그 사람도 없는거니까
그러면 미워할게 없다고..
적고보니 조금 다른거 같긴 한데 비슷하게 적용해볼수 잇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