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2007년01월14일
산행코스; 신선동 새마을금고 신선본점~대흥사~신선아파트~다보사~신선2동 체육시설~관음사
~산제당~산불감시초소~산신제터~능선(헬기장)~잇단 방송국 송신소~봉래산 정상(조봉)
~산불감시초소(안부사거리)~자봉~손봉~임도~산불감시초소~도개공아파트~중리해변~
중리산 산책로~전망대 정자~감지해변 순.
山海'眞美'를 왜 멀리서 찾으시오?
봉래산의 봉우리는 크게 셋. 정상은 할아버지를 뜻하는 조봉(祖峯)이고 그 옆으로 자봉(子峯)
손봉(孫峯)이 이어진다.
첫댓글 어제는 정말 복받은 하루였습니다... 시야가 머무는 쪽은 끝까지 다보였습니다. 상세한 산행기 잘보고갑니다~^^
산행기 글번호 3번 참조하세요.
작년 5월 진달래 붉게피었을무렵~다녀와본 코스임돠~~가족과 산책하기 더할나위없이 좋은 코스였습니다. 시야도좋고~~발걸음,표정이 상쾌하고 행복해 보입니다..^^*
모하니의 어렸을때 놀던 곳입니다...50년쯤 됐나?...그때는 고갈산이라 불렀는데 정상에서 가끔 여우도 보았는데.... 어느분이 너무 잘 찍어놓은 사진이있어서 소개합니다.http://we.yeilit.com/plus/board.php3?table=bong0220&query=list&p=1
산행기 글번호 3 으로 옮겼습니다.
중학생 시절 혼자서 간크게 동삼동에서 반대쪽 영선동 도서관에 공부갈때 버스비를 아껴??- 간식 사먹을려고-산으로 넘어가다 얼반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과자의 맛이 생각 안나네요. 아마 죽을맛이었겠지요. 아마 그때부터 솔로로 댕기는것을 ---
영도사람이요?....
법자님 말씀처럼 모처럼 시야가 툭 트인 멋진날이었습니다. 참 좋은곳 다녀오셨군요. 국제신문 근교산에도 소개되었든데 저도 4년전 친구들과 목장원 쪽으로 올랐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그 뒤 한번 더 가봐야지 했는데 아직 못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