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 덕숭산 연계산행

[산사]

홍성 용봉산은 여러번 다녀왔던 산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금년 5월에도 다녀왔었다.

그러나 용봉산과 덕숭산 연계산행은 8년전인 2015년에 한번, 금년이 두번째다. 

용봉산은 그리 낯설지 않지만 덕숭산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산행일자 : 2023년 12월02일(토)

산행코스 : 용봉초등학교-미륵불-투석봉-용봉산 정상-노적봉-악귀봉-용바위-병풍바위갈림길-전망대-가루실고개-

                  둔2리경로당-수덕고개-휀스-덕숭산-수덕사

산행시간 : 오전 9시50분-오후 2시10분(4시간20분)

▲ 오전 9시50분 용봉초등학교 앞에서 산행 시작

▲ 용봉산휴양림에서 입장료를 받고 있네요 경로라 신분증을 제시하고 무료 통과합니다

용봉초교 앞에서 콘크리트 길을 따라 약 10분 숨이 차게 걸어올라오니 청송사 안내판이 있네요

10:01 산림휴양관 갈림길을 지나갑니다

10:03 석불사 미륵불 도착

10:29 돌탑 도착

10:31 투석봉 도착

10:37 용봉산 정상 도착. 용봉초교에서 약 47분 소요되었네요 

10:46 노적봉 도착

▼ 10:47 솟대바위 도착

▼ 행운바위

▲ 10:57 맨 좌측에 보이는 두꺼비바위 ▼ 용봉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네요

10:59 악귀봉 도착

▲ 삽살개바위 11:00 도착

▼ 11:13 용바위 도착

11:19 전망대애서 바라본 내포신도시 모습

▲ 11:38 이곳 가루실고개에서 좌측 충의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직진하면 수암산 방향입니다

▲ 11:43 가루실고개에서 내려오면 임도와 만납니다. 이곳에서 충의사 방향이 아닌 앞에 보이는 등산객이 가는 방향,

    즉 약 50여미터 1분가량 직진하다가 오른쪽 밭이 보이는 방향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 이곳에서 우측 밭으로 내려가서 길을 따라 걸으면 저수지가 나옵니다. 나무에 리본이 매달려 있네요

▲ 둔2리 경로당 11:53

▲ 가루실가든 : 유명한 어죽집이라고 합니다. 자가용들이 즐비하게 모여있네요. 뒤에 보이는 산이 덕숭산입니다

▲ 1155 이곳에서 가루실안길 방향으로 우틀하여 저수지를 끼고 직진합니다

▲ 8년전에는 이곳에서 우틀하여 젖소 농장을 지나 173번 전신주 앞에서 검은 비닐하우스 옆 좁은 농로를 따라

    좌틀하여 올라가다가 40번 도로를 만나면 도로를 건너 가루실 농민학교 맞은편 산으로 올라갔었지요 

    오늘은 덕숭산을 바라보면 오른쪽 수덕사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등산객이 가는 방향

▲ 12:03 수덕고개까지 직진합니다. 좌측으로 하얀집 간판이 보이고 앞에는 수덕사행 마을버스도 지나가네요

▲ 12:10 이곳에서 휀스가 보이는 곳으로 도로를 건너 갑니다. 이후 휀스를 따라 우측 방향으로 가다가 휀스가 끝나는 곳에서

    숲길로 들어가서 좌측으로 사면길을 따라 수덕고개 방향으로 5분정도 걸어가면 우측으로 리본이 많이 달린 등로가 보입니다.

▲ 반사경 옆으로 휀스가 보입니다. 도로를 건너 갑니다

휀스가 끝나는 지점에서 숲길 안쪽으로 들어가서 좌측 사면길을 따라 수덕고개 방향으로 갑니다

▲ 12:15 사면길을 따라 좌측으로 걷다보면 리본이 많이 달려있는 덕숭산 등로가 나옵니다. 이곳부터는 등로가 뚜렷하네요

▼ 등로초입 암릉 아래에서 점심으로 단팥빵 1개와 율무차 1잔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12:32분 암릉을 올라갑니다

     오늘 아침 4시경 일어나서 아침 식사로 식빵 1조각과 우유 1잔, 사과 반쪽, 달걀후라이 1개를 먹고 나왔더니 많이 지쳤네요

▲ 13:12 용봉산은 거의가 암릉 산행이지만 덕숭산은 대체로 순한 육산의 형태로 되어있네요. 그렇지만 초입과 마지막에는 이런

     암릉길도 올라가야 합니다

▼ 13:15 급경사 암릉길을 마지막으로 드디어 수덕사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만납니다. 정상까지 240미터 남았네요

13:23 덕숭산 정상 도착 사진 몇장 찍은후 곧바로 하산합니다

13:40 미륵불 도착 / 13:56 수덕산 대웅전 도착 / 14:10 주차장 도착

오전 9시50분경 용봉초교에서 출발하여 용봉산을 오른후 가루실고개에서 용봉저수지 방향으로 하산하여 수덕고개에서

덕숭산으로 올랐던 연계산행을 마치고 오후 2시10분경 주차장에 도착하니 기사님이 안보여 화장실에 들어가 몸을 녹이면서

약 20여분 정도 추위에 떨며 기다리다가 버스에 탑승. 오후 4시30분이 되어서 버스가 서울로 귀경하였읍니다.

2015년 용봉산-덕숭산 연계산행 때는 4시간30분이 소요되었는데 이번 산행에는 4시간20분 소요되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