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우리..엽기 트리오..맴버..
달랴를..욕하다닉!!!
어둠의 징벌을..받을지어다!!!!!!!!!!111
: 훗! 그래두 내가 라이 넘보다는 착한 모양이구나...
:
: ㅋㅋㅋ
:
: : "우우우우우......"
: : "왜에~?"
: : "가기시로오오오오......"
: : 나는..... 지금 닭에게 끌려가는 중이다.
: : 닭. 알고있다시피 자신이 착한마족이라고 생각하는 놈이다.
: : 내가 이렇게 말하고 싶다.
: : "착한마족같은 소리하네~!누가 착한마족이냣! 앙? 닭. 당신이 착한마족이면 내가 천상계에 가서 신을 데리고 오겠다!"
: : 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이 착한 달랴님께서 참는다.
: : "다왔군......훗. 훗. 훗. +_+"
: : 벌써 한기가 느껴져. 그 느끼한 기운이......
: : "꺄아~♡올. 만. 이. 야. 달. 랴~"
: : "크악! 징그러워! 소름끼쳐! 닭살돋아아아아앗~!"
: : "어머!♡왜에~?"
: : "그 하트 좀 빼에에에에엣!!!!!!!!!!!!!!!!!"
: : 내가 라이군을 싫어하는 이유.
: : 닭살돋는 말솜씨. 징그럽다......ㅡ_ㅡllllll
: : 그리고 내 형부라는 사실 (ㅡ_ㅡ+)!
: : 인정못해 인정못해 인정못해에에에에엣!
: : "처제~♡"라니!
: : "크아아아아아악!"
: : "어디아픈거야?"
: : 라이가 말똥말똥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 : "후르륵"
: : 엉? 왠 후르륵?
: : "......ㅡ_ㅡ+"
: : 나 혼자 원맨쇼를 하고 있을때 저 둘은 차를 끌여서 먹고있었다. 역시 재쉅는 쌍둥이 형제야.ㅡ_ㅡ++
: : "크오오오오옷! 나두 줘엇!"
: : "그럼 형부라구 불러봐!"
: : "......불가능 하다는걸 아직도 자각하지 못했단말이더냣!"
: : "응.(싱긋싱긋)"
: : "..........ㅡ_ㅡllll내가 타먹구 만다."
: : 저둘이 먹고있는 차는 내가 좋아하는 인삼차였던 것이다.
: : 지금 나는 주방으로 향하는 중.
: : 왜? 당연한걸 물어보는 당신은 누구?
: : 음..... '나'라고? 그래...... 당연히 인삼차를 타먹으러 간다. 후후후후훗.
: : 오옷! 그런데 이것은 무엇이냐?
: : 인간계의 소설아닌가! 우오오오오옷.
: : 어라? 그런데 제목이 없네?
: :
: :
: : 오래전- 한 옛날 서로 사랑하는 두 아이가 있었습니다.
: : 남자아이의 이름은 카난이었고, 여자아이의 이름은 샤넬이었습니다.
: : 평화롭던 어느날 이었습니다. 그 두 사람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나타난 것입니다.
: : 그들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있었던 것입니다.
: : 같은피가 흐르고 있는 것을 알게된 것이지요.
: : 그들은 자신들도 몰랐던 '남매' 였던 것입니다.
: : 그것을 알게 된 두 사람 사이에 그것보다 더 힘든 장애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 : 그것은 '전쟁'이라는 두글자의 무서운 것이었습니다.
: : 전쟁때문에 서로는 아무곳이나 도망을 갔습니다.
: : 그들은 그때 약속을 했습니다.
: : "천년이든, 만년이든, 나는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다시 태어나 이번엔 남매가 아닌, 그냥 서로 사랑하는 보통사람처럼 살았으면 좋겠어요."
: :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이었습니다.
: : 소년이 총에 맞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소녀는 말했습니다.
: : "......내가......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저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죠. '너는 태어나 어려운 사랑을 하게 될것이다. 너의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없다.'라고 말했어요. 하지만...우리...다시 태어나 영원히...함께해요...... 잊지 말아요......당신을 사랑합니다......"
: : 푸욱!
: : 그녀, 샤넬은 자기 가슴에 갖고 다니던 조그만한 칼로 자신의 심장을 찔렀습니다.
: : 그리고 서서히 죽어갔습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카넬과 함께."
: :
: : - - - - - - - - - - - 다음편에 계속- - - - - - - - -
: : "...... 훌쩍......"
: : "어? 달랴 왜울어?"
: : "우아아아아아앙!"
: : "무슨일 있어?"
: : 닭이 물었다......
: : "으......으윽......슬포오오옷......ㅠㅠ훌쩍......ㅠㅠ"
: : "???"
: : 아무것도 모르는 두 사람은 내가 왜 우는지 영문을 몰랐다.
: : 무조건 달래는 수밖에.
: : "울지마. 사탕사줄께"
: : "나 사탕시...훌쩍..러..해......우엥~"
: : "그럼 초콜렛 사줄께"
: : "초콜렛은... 훌쩍... 더...훌쩍......시...러해...으에엥~"
: : 난감한 표정을 짓는 두사람. 볼만했다.
: : "그럼 아이스크림 사줄까?"
: : 뚝-
: : "응!"
: : "......"
: : "......"
: : "왜? 사준다며?"
: : "너, 쇼한거냐?"
: : "아니.이것보라구."
: : "...... 이건뭐냐?"
: : "...... 주방에 있던데?"
: : "...... 그랬냐? 첨 보는거다......ㅡ_ㅡ;"
: : 닭과 함께 이렇게 말을 한 우리는 잠시간의 침묵이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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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주방에서 발견한 그 소설은 6학년때 친구와의 팬팔쓸 때, 뭘 쓸까 하다가 암케나 쓰게된 것이 바로 저 소설이었다...... 후후훗.즉. 그것은 예전에 지었던 소설 수정판이라는 거샤..... 그냥 소년,소녀라고만 했던것을 이름을 집어넣었거...... 그외 덧붙이거나 뺏음......+_+
: : 그리고 나는 사탕과 초콜렛을 싫어해서 안먹는다네~ㅡ_ㅡ;;
: : 허허허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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