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의 철도 교통 지휘부는 4호 선을 개통한다고 오늘 동방조간신문은 보도하였다.
철도 교통의 4호 선의 “C”의 글자 모양 노선 (포서 다무차오루 -포동 란춘로 정거장)까지, 전체 길이 27킬로 미터, 22개 정거장이다.
4호선은 자줏빛을 표지의 색으로 하며, 차체, 선도 표지, 정거장에서 장식 상 모두 자줏빛으로 다른 노선과 구별을 한다.
4호선은 여러 출입구가 주민 주거지 옆에 위치하여 편리하고, 출입구에는 6미터의 지하철 안내 발광 등이 설치되어 있어 승객이 지하철의 표지를 훨씬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한다.
평균 주행의 간격은 11분이며, 린핑루 이남에서는 평균 주행의 간격이 대략 16.5분이다.
4호선도 동시에 “1표의 환승”을 실시한다. 4호 선과 1호선은 상하이체육관에서 환승을 하며, 2호선은 중산공원역에서 갈아타야 하고, 3호 선은 3호선의 9개 정거장에서 갈아탈 수 있다.
이번 4호선의 지하 정거장에서 처음으로 플랫폼에는 안전 개폐문이 설치되어 있다. 원래의 플랫폼에서 “안전선”을 대체하고, 승객은 문의 양측을 가리는 곳에서 지하철을 기다려야 한다.
안전 개폐 문이 고장날 때는 정거장 직원이 인공 조작을 할 수 있게 하였다
4호 선은 주로 네환서 안 지역을 달리기 때문에 탑승 승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앞으로 탑승객의 상황을 보아서 운영체계의 미비점은 개선하기로 하였다 고 전한다. |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그리고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