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공시로 `영업정지 면한 6곳’ 알 수 없어 저축은행 고객 혼란 계속되나
한겨레 경제 2011.09.28 (수) 오후 8:46
옮겨가려던 고객들은 당분간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올라 있는 6월말 기준 저축은행들의 공시 자료를 보면, 영업정지를 가까스로 면한 6개... 고객들로선 금감원...
저축은행 고객들로선 금감원 공시시스템이나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경영공시 자료를 일일이 들여다보면서 자기자본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거나 자산이 부채보다 훨씬 큰 저축은행들을 골라 거래하는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금융당국의 경영진단에서 우량 저축은행으로 평가된 자기자본비율 10% 이상 저축은행은 스타, 한신, 부림, 오성 등 40여곳이다. 경영개선 노력을 벌여야 하는 5~10% 범위에 드는 저축은행은 세종, 스마트, 엠에스, 진흥, 인천 등 30개 안팎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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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공시로 `영업정지 면한 6곳’ 알 수 없어 저축은행 고객 혼란 계속되나
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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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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