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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번호:11-31
▣. 산행지:천마산~능걸산~선암산(매봉)
▣. 산행일자:2011. 8. 21일(일요일)
▣. 날씨:대체로 맑음
▣. 누구와: 나 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당감동 자택에서 오토바이 이용 명륜동 지하철 앞 버스 정류장에서 세원버스 12번을 이용하여 모래불에 하차
(마이비 카드 1,300원)
☞올때:어곡공단으로 하산하여 세신실업에서 1300번 좌석버스를 이용하여 명륜동에 하차함(마이비 카드 1,500원)
▣.순수 산행 시간은?:대연농장에서 11시 04분에 출발하여 어곡공단 임도 도착은 16시 46분....5시간 40여분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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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토요일 비가 왔고 일기 예보상 일요일도 비가 온다는 이야기에 마음을 놓고 일요일 잠을 푹 청하기로 한다. 그런데
무의식적으로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주변의 산을 살펴보니 비는 커녕 날씨가 아주 좋다. 이럴땐 갑자기 머리 회전이 빨라지고
복잡한 경우의 수??를 삽입하여 봅니다 ㅎㅎ, 전부터 가고자 하는 모래불에서 출발하는 천마산을 경유하여 능걸산 및 에댄벨리
스키장을 거쳐 선암산으로 하여 하산하는 비교적 장거리 코스를 떠오르게 되었다. 좋은 날씨에 가을 바람마냥 산들거리는
공기는 산행하기에 안성마춤인듯 싶기도 하고...., 그래도 집사람이 병원에 입원하여 있는 바람에 집안 정리는 대충 끝내 놓고
부랴부랴 서둘러 보지만 마음만 급하고 시간은 야속하게 빠르게만 흘러가고...ㅠ.ㅠ, 사실 이곳 들머리는 충분히 파악하지
못한터라 떠나기전 개념도 한번 훝어보고 무작정 대연농장 방향만 잡고 가서 그곳에서 부터 찾기로 하여 본다. 하산하여야할
날머리도 새미기고개로 하여 춘추공원으로 정하여 보았으나 그곳의 등로는 이미 오래전 가본 곳이라 이번에는 어곡공단으로
하산하는 그런 코스를 잡아 보았습니다. 말고 좋은 날씨에 원하는 코스를 둘러본 또 한번의 새로운 경험이였고 단지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용선고개에서 출발하여 신선봉까지의 등로는 이맘때에는 등로 주변으로 억새풀과 미역줄나무가 등로를 가려
길 조차 찾을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고 칠부바지 밑으로 드러난 발목 근처는 잡풀로 인한 회를 쳐놓은듯 하고 ㅠ.ㅠ
이 여름날 이곳으로(용선고개에서 신선봉 구간까지) 산행하기에는 비추천 등로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미답구간을 둘러본
느낌은 무엇에 견줄수 없는 뿌듯함이 가슴에 와닿는듯 합니다. 그럼 지나온 경로를 나열하여 보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전체적인 경로를 대략적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보편적으로 대우마리나 아파트에서 초입을 정할 경우 천마산 정상석이
있는곳까지 갔다 오는것이 여의치 않죠 하여 저는 모래불에서 시작하여 대연농장에서 초입을 잡아 천마산을 거쳐 진행합니다.
국제신문 근교산 개념도를 일부 구간을 따름니다. 선암산을 지나 갈림길에서 하산할시 상당히 가파르게 하산하여
임도와 만나는 16시46분 도착까지가 실질적인 산행 종료가 되겠습니다.
먼저 명륜동역 1번 출구에서 나와 저 앞의 버스 정류장에서 세원버스 12번이 출발 합니다. 이곳에서 승차를 하여야만
그나마 앉아 갈 수 있을듯....ㅎㅎ, 전체를 담기 위하여 지금은 육교 위에서 바라본 모습 입니다.
모래불에서 우측에서 하차 한후 이정표와 같이 바라 보면서 , 진행은 횡단보도 건넌후 좌측으로 갑니다.
모래불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버스 노선 번호 입니다. 저는 부산에서 12번을 이용하였죠^^
위의 횡단보도 건넌후 좌측으로 진입하여 보시면 35번 도로 굴다리 있고 그곳을 통과후 우측으로 진행함.
굴다리 통과후 우측으로 가시다 보면 좌측으로 장제교가 있습니다. 양산CC 입구 팻말도 있구요~~! 이곳을 건넙니다.
장제교를 지나면서 우측으로 바라보는 양산천과 저 멀리 영축라인이 아스라하게 바라 보이고^^
우측 느티나무 쉼터에서 수돗물로 수낭을 채우고....., 가는 길은 우측으로 도로따라 가도 되나 그러면 삥둘러 가는 꼴이고
바로 앞 전봇대 사이로 가로질러 갑니다.
양산 CC 진입하는 길을 따라 오르면서 뒤돌아 봅니다.
가는 길 우측으로 펼쳐지는 상북면 양주중학교가 보이고 저 능선은 원적봉수대에서 천성산 오름 등로가 있죠^^ 중간 좌측 밑으로
원적봉수대 위의 소나무가 보이고^&^ ㅎㅎ
가는 길 좌측으로 골프장밑에 설치되어 있는 이 물은 과연 어떤 물일까?? 맹독성의 농약 잔류물?? 아님 말고 ㅋㅋ
양산 CC 입구 출입 정문을 통과후 뒤돌아 보면서. 차도로 내려 섰다가 인도로 다니시라는 주의를 듣고...ㅠ.ㅠ
가는 길 바라보는 천마산이 정겹게 와닿고^^ ㅋㅋ
골프장 진입하여 가는 길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위의 갈림길에서 바라본 저 건물이 대연농장인듯......
거주하지 않는듯한 대연농장에 당도하여 봅니다.진행은 이곳에서 좌측으로......
이 길로 쭈욱 진행하여 봅니다.
넓은 임도를 버리고 좌측으로 진행하여 보지만 등로는 제법 많은 풀들로 가득차 있고^^
오름길 좌측으로 바라보는 양산 CC 의 일부 모습 입니다.
조금 더 오름길? 진행하시다 보면 다시 한번 넓은 임도를 버리고 좌측 계곡 방향으로 진행함. 풀로 인하여 등로를
놓치기 쉬울수도 있음, 주의를 요함.
위의 지점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서 보시면 비교적 뚜렷한 등로가 있어 이제부터는 일사천리로 천마산 까징 ㅋㅋ
가는길 좌측으로 살짝 전망대가 있어 나무를 헤치면서 바라보는 양산CC의 전경 입니다.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본 소토리 방향 입니다.
어이쿠~~!! 천마산 당도전 등로에는 영지버섯이 아직은 때가 아닌지라 고이 모셔놓고 왔는데 지금쯤 없겠죠?? ㅎㅎ
정상석이 있는 천마산에 당도를 하여 봅니다. 시원한 바람이 인정사정없이 불어주는 센스에 한참을 주변을 바라보며,
사실 감결마을 대우마리나 아파트에서 출발하여 능걸산 가는 길 이곳 천마산 정상석이 있는곳엔 안오죠^^
정상에서 바라보는 양산 소토리 일대, 우측 뾰쪽한 부분이 금정산 계명봉임.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보는 양산 및 우측의 어곡공단 중앙 멀리 금정산이 바라보입니다.
이제는 반대편으로 상북면 내원사 방향으로 바라보며....
우측의 천성산 화엄늪 방향도 바라보고^^
정상에는 이러한 암릉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주변 조망을 즐기기에는 더 없이 좋습니다.
정상석이 있는 정상에서 몇분을 더 진행하면 옛? 정상이 있고 이곳이 실질적인 정상인듯...느낌상으로 조금 더 높은듯 한데
이곳은 조망은 쾅이고 대체적으로 감결마을에서 출발하여 능걸산 가는 길 둘러보는 천마산 정상이 이곳으로만 생각하고 다시 되돌아 가는 분들이 많은듯......??
삼각점이 있는 천마산 정상^^
안부 갈림길, 이제부터 본격적인 능걸산 오름 주능선 입니다.
가는 길 어곡 갈림길을 지나며.....
가는 길 우측으로 전망 바위가 있어 가고자 하는 능걸산 방향을 바라 봅니다.
능걸산 기차바위 당도후....이 나무 볼때마다 경이롭습니다.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면서 줄기는 퍼져서 바위를
덮고, 이 나무는 때죽나무 입니다^^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천마산 입니다.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본 어곡 공단과 앞으로 하산할 위치를 가늠하여 봅니다^&^
능걸산 암릉과 저 멀리 풍력발전기가......
가는 길 뒤돌아 본 모습으로 앞으로 저곳 선암산 매봉을 가야만 하는데 까마득하게 느껴지고 ㅠ.ㅠ
오름길 바라본 기차바위 일부 암릉 입니다.
이곳에서 조망이 최고 좋죠^&^, 쉼 장소로는 최적인듯 하고요~~!!
다시 한번 가고자 하는 에댄벨리 스키장과 풍력발전기의 모습을 바라 봅니다.
기차바위에서 뒤돌아 본 어곡공단 방향 입니다.
다시 한번 천마산 방향을 바라보고^&^
가고자 하는 능걸산 정상을 향하여....바라본 모습임.
참으로 재미있게 생긴 암릉, 뭘 포개어 놓은듯.......^^
다시 한번 암릉을 타면서 진행하여 봅니다.
지나온 암릉을 재차 뒤돌아 바라보고^^
능걸산 정상, 저 뒤로 영축산 정상은 운무로 가려져 있고, 우측 암릉은 전에 천마산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었는데..^^
정상에서 바라보는 석계공원묘지 방향 입니다.
능걸산 정상에서 천성산을 향하여.....
정상에서 바라보는 저 멀리 영축라인은 운무로 시야가 흐리고....
중앙의 뒷삐알산 그리고 그 우측 너머로 염수봉이....
가는 길 활공장에서 뒤돌아 본 좌측 능걸산과 기차바위가 아름답게 와 닿습니다 ㅋㅋ
^^
뒷삐알산 갈림길, 진행은 좌측이나 잠시 우측 몇 미터앞에 있는 너럭바위을 보기 위하여 잠시 갔다 되돌아 옵니다.
묘지가 있는 너럭바위, 웅장 합니다 ㅎㅎ
임도를 따라 가는 길 감시 초소를 만나고
이곳에서 잠시 출입자 명단을 작성하고, 좌측 이정표 방향에서 지나온 등로 입니다.
양산 에덴밸리 둘레길도 있고 ㅎㅎ
가는 길 거대한 풍력발전기 옆을 지나면서 바라본 선암산 매봉의 모습 입니다.
실제적으로 엄청 큼니다. 이날은 지금까지 바람이 없이 잠잠 하지만 몇시간 후에는 장난이 아니죠^&^
차도와 만나고....좌측으로 진행함.
가는 길 다시 한번 뒤돌아 본 풍력발전기의 모습^^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가고자 하는 방향을 바라보고....
아~~! 가을인가 봅니다^^, 억새 너머로 다시금 바라보는 우측 신선봉에서 좌측 선암산 라인을 ㅎㅎ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한 여름 이런 길을 걷는것이 고역이 될수 있으나 이날은 예외인듯....
우측의 길을 따르면서...
가는 길 좌측으로 어곡공단이 보이고.....오름길이 장난이 아닌듯...
가는 길 뒤돌아 본 저 멀리 능걸산과 보석처럼 박힌 암릉이 유독 돋보이는 듯 합니다.
스키장의 리프트 승강장도 바라보고...
때가 때인지라 써얼렁 합니다 ㅋㅋ
용선고개 주막집은 그냥 패스하고 지나 갑니다.
식당뒤의 산길이 열려있고
잠시 오름길 , 축전산을 알리는 마음달님의 팻말이 걸려있고 산머슴님 시그널까징^&^ ㅎㅎ 이제부터 고난의 길로 접어 듭니다
이곳이 널밭고개 인가요^&^
가는 길 좌측으로 용선마을에서 오름길이 폐쇄가 되어 있고...
711봉? 이곳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며 원안은 짖궂은 산님의 소행인듯 좀 거시기 합니다.ㅋㅋ
747봉에는 수풀로 우거져 있고......
명전고개 인가요?? 이곳에서 가고자 하는 방향을 그려 봅니다.
다시 한번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면서....
암봉이 782봉에서 지나온 능걸산으로의 방향 입니다.
^&^
다시 한번 바라본 능걸산에서 좌측 에덴밸리 스키장 방향 입니다.
신선봉 가는 길 잠깐 시야에는 토곡산이 바러 지척에 있는듯 합니다.
가는 길 좌측으로 어곡공단 및 우측 선암산이 바라 보이고^^
앞으로 가고자 하는 신선봉과 좌측 끝의 선암산 방향 입니다.
없는 등로를 헤집고 마침내 신선봉 오름전의 임도를 만나고, 화살표 방향되로 진행을 합니다.
임도에 당도후 뒤돌아 본 등로인데 분간이 어렵다는...ㅠ.ㅠ
임도따라 가는 길 좌측으로 신선봉 오름길은 억새가 넓게 분포되어 있고....
임도따라 오름길 이곳에서 좌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임도에서 가고자 하는 신선봉 방향 입니다.
기상관측기기 너머로 천마산과 능걸산 능선이 그려 집니다.
중요한 갈림길인 신선봉, 진행은 좌측으로....
신선봉의 고사목과 함께 본 매봉 방향.
신선봉에서 뒤돌아 본 좌측 저 끝은 원동의 금오산인듯....^&^, 우측으로 매봉 능선이 그려지고.
신선봉에서 다시 한번 고사목과 선암산 매봉의 모습임.
가는 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매봉의 우뚝솟은 모습에 마음은 초조하여 지고 ㅋㅋ
^^
가는 길 어곡 용선마을 갈림길을 지납니다^^
매봉 당도전 갈림길 안부도 지나고.....
마침내 선암산 매봉 당도를 합니다.
매봉 철계단 오름길 우측으로 바라보는 오봉산 능선과 화제리
오름길 뒤돌아 바라보는 지나온 능선 입니다.
선암산 매봉의 정상에 당도를 하였고^^
정상석과 가고자 하는 좌측의 암릉 구간을 담아보고....
또 다른 방향의 정상석과 양산 오봉산 방향 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화제리 방향으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화제리는 역광으로 항상 거시기 하였는데 오늘은 굿~~! ㅋㅋ
정상에서 바라보는 수청리에서 오름길이 있는 용골산과 토곡산 능선이고 그 너머 멀리 무척산이 고개만 빠꼼히...^&^
다시 한번 신선봉과 우측으로 지나온 능선 입니다. 비 추천 구간 ㅠ.ㅠ
역시 지나온 능선으로 비추천 구간? ㅠ.ㅠ
정상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우측의 천마산과 좌측으로 능걸산이....
가슴이 뻥 뚫린 느낌마저 들고 ㅠ.ㅠ 준성산업의 채석장이 흉물처럼 다가 오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앞으로 가고자 하는 암릉 구간 입니다.
이번에는 우측으로 살짝 바라보고 ㅎㅎ
선암산 매봉을 지나 가는 길 만난 이정표^&^
가는 길 저 암릉을 직등하여 진행 합니다.
지나온 저 멀리 좌측의 신선봉과 바로 앞의 선암산 매봉이 바라 보이고...
조금 더 우측으로....
지나온 암릉과 함께 바라보는 신선봉과 선암산 매봉^^
가는 길 암릉 구간을 지나고 뒤돌아 본 모습으로
위의 구간을 지나자 마자 뒤돌아서서 바라보면 좌우 갈림길이 있습니다. 어곡 공단으로 가는 길은 좌측 등로임.
가파르게 내려오면 이곳 임도와 만나고 실질적인 산행은 이곳에서 종료를 합니다.진행은 우측의 임도따라...
가는 길 뒤돌아 바라보는 좌측 산길에서 내려옴. 없는듯 하지만 자세히 보시면 날머리가 보임. ㅎㅎ
이런 길따라 쭈~~욱 내려 갑니다.
가는 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천마산과 능걸산으로의 능선 입니다.
좌측 파스퇴르유업이 있고 성신아파트등 여러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마침내 임도를 벗어나고 어곡공단을 바라 봅니다.
이 길을 따라 쭈~~욱 진행함.
내려온 길을 뒤돌아 보면서....
가는 길 우측으로 어곡 배수지를 지나고.....
어곡 배수지 앞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이 길을 따라 게속 내려감.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면서...., 좌측 길 입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공단 주변의 도로는 한산 합니다.
사거리를 지나고 뒤돌아 보면서.....우측 45도 저 위에서 내려옴.
또 다시 사거리를 지납니다^&^ ㅎㅎ
가는 길 우측의 건물도 담아보고^^
마지막으로 가는 길 좌측으로 삼성 로얄 파크빌 아파트를 바라보고 ^&^
마침내 주도로에 당도를 하며, 우측으로 가야만 되겟죠^&^, 양산 방향 ㅎㅎ
어곡천은 전날 비로 인하여 제법 많은 물이 흐르고....
공단 지역이라 물은 깨끗하지 않지만 전날 비로 그런대로 깨끗 합니다.
적당히 씻을곳을 찾아 보았으나 마땅찮고 계속 길을 따라 걷기로 합니다.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좌측에서 왔죠^^
잠시 어곡삼거리 정류장을 지나고....세신실업 방향으로 걷습니다.
흠~~!! 오늘 이용할 차량은 부산까지 한방에 갈수 있는 차량이 1300번 밖에는 없는듯....
오호~~!! 찾았다 나의 안식처를...?? 결국 다리밑에서 산행의 피로를 풀어 봅니다^&^
마치고 뒤돌아 본 저 멀리 우측 능걸산에서 좌측으로 진행한 경로의 형국 입니다.
마침 씻고 가는 길 저 뒤에서 버스가 온다, 헉~~! 정류장이 저만치 멀리 있는데 죽자 살자 냅다 뛰어 가는데 정류장 근처에서
정차를 한다 숨 돌릴 여유도 없이 올라타고 부산으로 귀가함. 참으로 운이 좋았다 주말의 버스 배차 시간이 상당히 긴데...
이상으로 천마산 ~능걸산~선암산 산행을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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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여름에 긴코스를 크게 한바뀌 하셨네요...저도 2년여전에 한바뀌 할때 용선고개에서 신선봉까지의 잡목에 엄청 고생했는데 지금도 등로 정비가 안되어 고생 하셨군요....덕분에 시원한 전망 즐감하고 갑니다...^^
여름철에는 다시 가고픈 마음이 없는 그런 등로인것 같습니다 ㅠ.ㅠ 감사 합니다^&^
잡풀사이 긴등로 산행 수고가 많았습니다.
상세한 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네~~!! 머루(山 그리고 뫼) 잡풀때문에 고생을 하였고 일부 구간은 별로 추천하고픈 등로가 아닌것 같습니다. 늘 안산 하세요^^
남북종주할때 용선에서 신선봉까지 등로가 장난아니었는데 여름에는 까다롭지요~~기차바위에서의 조망은 역시 최고인거 같습니다~영알등로가 골프장에 조금씩 침식되가는거 같아 거시기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기차 바위의 조망 암릉과 어우러진 최고의 하일라이트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다시보는 천마산 능걸산에 정상석이 세워진 뒤로는 가보질 못했는대
덕분에 되새겨보는 시간 되었습니다..
먼 거리 수고많으셨습니다
양산시의 정성이? 돋보이는데 정상석이 너무 크다는 느낌이 팍 오고 그기에 걸맞는 정상석을 세워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능걸산 선암산 자주 가는편인데...이렇게 연결해서 가면 꽤나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덕분에 좋은 경치 구경 잘했읍니다
사실 단독적으로 분리하여 돌아 보아야 하는데 좋은 날씨에 한방 해결을 하는 바람에 잡풀을 헤집고 왔습니다. 감사 합니다.
더운 날씨에 용선고개에서 신선봉까지 빨래판 능선을 산행하기가 만만찮았을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무엇보다 등로의 잡풀이 문제였죠^&^
상세한 설명으로 후답자에게는 아주 소중한 자료가 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늘 안산 즐산 하세요^&^
아하.. 3년전에 제가 소토 효충부락에서 올라갔던 코스랑 똑 같은 코스입니다. 먼길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그때 영지그넘을 두고 왔는데요.,ㅎㅎㅎ ㅎㅎㅎ 멋진 풍광에 취하고 갑니다.
그넘이 그넘이 아닐런지요?? ㅎㅎ. 바람처럼님도 늘 안산 하세요^&^
몇 해 전 소토리 감결마을에서 능걸산으로 오르 내린 적이 있고 구간 구간이 눈에 익어서 참 정겹습니다.
한 번에 다녀오기엔 저로서는 좀 벅찬 느낌이 있네요. 선선한 가을이 되면 한 번 시도해 봐야 될 거 같습니다.
능걸산으로 이어지는 산행 코스가 좋죠^&^, 적당한 암릉과 조망 그리고 교통편까지 그런대로 좋아서 가을에 시도하여봄직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