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란 가을하늘 속으로 풍덩 빠진 궁궐탐험대(10.27)

[한국의재발견]

 

2007'어린이궁궐탐험대

창경궁이 들썩들썩~!!

화창한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 창경궁에서,

10월 27일 토요일 하루의 즐거운 탐험이 진행됐습니다.

성복행복한홈스쿨과 성모자애보육원 친구들과 함께한,

가을날 함께 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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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장생병풍. 누가누가 잘 맞추나~~~! 어려운 십장생을 하나하나 맞춰가며, 친구들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커가길 빌었어요~~~! .     친구들의 작품전시회. ^^! 멋지지요? .     쿵쾅쿵쾅. 나날이 다양한 버전으로 진화하는 꽃잎손수건 만들기 시간. .     오후에는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고, 힘차게 창경궁 문을 들어섰답니다. 길을 비키시오. 왕세자님 납시오~~~! .     .     한발자국 한발자국 계단도 오르고, .     친구의 손을 길잡이 삼아 도움을 받으면서, 창경궁을 돌아봤어요. 임금님도 나랏일을 잘 돌보기 위해서 혼자가 아닌 신하들과 백성들의 뜻을 살피어 정치를 하셨겠지요? .     .     타임캡슐에 친구들이 장차 이루고 싶은 꿈을 담아서, 왕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노력과 열정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기를 빌었답니다.   ^^! 골든벨 퀴즈도 풀었어요. 과연 현무반이 이겼을까요? *^^* .     따스한 가을 햇살을 가득 품은 이쁜 친구들 모습을 찰칵! .     ^^! 창경궁 골든벨 퀴즈. 답을 적는 친구들의 손길이 바쁩니다. .     ^^! 짧은 궁궐탐험대가 끝났습니다. 친구들이 커서 창경궁을 다시 찾게 되는 날. 어떤 모습으로 만나게 될까 상상해봤습니다.   아리아리! 이 말은 어려운 일이 있을때, 길을 찾아 나아가고, 그래도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 간다는  희망과 도전을 뜻하는 아름다운 우리말이라고 했지요? ^^! 궁궐탐험대의 친구들은 늘 씩씩하게,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일을 잊지 않았으면 해요. 친구들의 1년뒤, 10년뒤 모습을 응원하면서.. 궁궐탐험대 아리아리~~~!   .    오전 9시부터 친구들을 맞이할 준비와 지도에 애써주신  궁궐지킴이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청룡반 이 옥화, 백호반 서 영선 , 주작반 정 향이, 현무반 장 영기 선생님.   인솔 자원봉사를 맡아주신 권 영옥, 최 태연 선생님. ^^! 모두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