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환경 친화적 에너지인 자동차용 수소연료전지의 발전이 한층 가까워졌다. 미국국립 연구소는 지금까지보다 훨씬 뛰어난 백금니켈 합금 촉매를 발견했다.
연소 없이 화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연료전지는 아마도 가장 효율적이고 깨끗한 전기생산 기술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다. 수소를 소모시키는 연료전지는 부산물로 물(수증기)만이 생성될 뿐이다.
PEMFC는 나사의 우주항공 계획에도 이용되어왔는데, 수소연료전지의 가장 큰 문제는 백금촉매 때문에 자동차에 사용되기에는 대단히 비쌀 뿐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우리는 촉매활동 목표치를 훨씬 능가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음극 표면기술을 밝혀냈다. 백금니켈 합금은 많이 알려진 것이지만, 우리는 핵심변수를 조율하고 제어하는 기술을 발견했다. 우리의 연구는 원하는 방향으로 나노 물질 표면 특성을 미세하게 조율하는 새로운 분석도구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라고 Stamenkovic 박사는 말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우리들(엘로힘)은 폐쇄회로에서 원자를 실용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발견했기 때문에 거의 무한정에 달하는 고도의 원자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태양 에너지와 다른 많은 에너지 자원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이미 10년 전에 발간된 라엘의 저서 “예스 인간복제”에서는 나노테크놀로지를 이용한 연료전지는 수소원자들을 원료로 사용할 것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 부드러운 몸체 로봇이 개발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로봇은 “딱딱한 몸체”이었지만, 완전히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새로운 부류의 로봇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캐플린 교수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생물학, 생체공학과 마이크로/나노 조립을 결합해 부드러운 몸체 로봇을 개발하는 것이다.
생물시스템은 뼈, 외피 같은 딱딱한 물질도 함유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부드럽고 탄력 있는 재료로 구성되어 있다. 생물과 인공물과의 차이점은 매우 광범위하지만, 종종 재료에 따라 양자를 구분하기도 한다. 많은 기계들의 관절에도 유연한 재료가 포함되어 있어 매우 빠르고 튼튼하지만, 자연계의 동물의 기능에 필적할 수 있는 기술이 아직은 없다.
"아직까지는 움직이는 유연한 장치를 만들고 정확히 제어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이것이 현재의 로봇이 살아있는 동물과 다르게 움직이는 근본적 이유다.”라고 캐플린 교수는 말한다.
“부드러운 몸체 로봇은 위험한 의료 수술을 더 안전하고 덜 고통스럽게 해줄 수 있다. 또한 우주비행사들이 접근 할 수 없는 장소에 도달해 우주 정거장을 수리하고, 공장에서 유연한 움직임이 필요한 더 복잡한 임무를 수행하고, 원자로와 지뢰 같은 위험한 환경의 작업에 투입될 수 있을 것이며, 딱딱한 통로 속을 더 효율적으로 비집고 나아가는 데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고 그가 말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인간의 동성애 성향 역시 유전자 코드 안에 이미 내재되어 있다."
◆ 실리콘으로 두뇌 대뇌피질 모델을 만들다.
컴퓨터 칩으로 설계되어 만들어진 두뇌 모델이 대뇌의 비밀을 밝힐 수 있게 되었다.
두뇌가 일을 수행할 때 화학신호는 각 세포에서 전기적 신호로 전환된다. 컴퓨터에 사용되는 트랜지스터가 신경세포의 전기신호 전환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발견한 이래 트랜지스터를 이용한 신경세포 모델을 만들려 시도해왔는데, 지금 스탠포드 대학에서 인공두뇌를 제작하려 하고 있다.
"언젠가는 손상된 두뇌 신경세포로 상실한 운동기능과 감각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실리콘 신경세포가 개발될 수 있을 것이다." 고 캘리포니아대학의 신경공학자인 Gert Cauwenberghs는 말한다.
최근 심리학 연구에서, 학교에서 두뇌를 마치 근육처럼 강화하는 실습을 하면 더 똑똑해질 수 있다는 수업을 받은 학생들이 더 좋은 성적을 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학생들에게 '두뇌는 배우려고 할 때 매순간 새로운 연결을 형성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 우리의 사고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우리의 두뇌를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 그래서 두뇌가 어떻게 보다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주면, 실수로 인해 바보처럼 보일까봐 두려워 하는 심리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
첫댓글 아주조은 내용 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