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마음 "제 326회 정기 산행"을 안내합니다
☞ 출발일시 : 2024년 08 월 25 일 ( 넷째 주 일요일 )
☞ 행 선 지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 용궐산 647m )
☞ 차 편 : 1호차 ( 백우관광 )
회원님 안녕하셨습니까?
저희 파란마음 산악회는 산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모든분을 환영합니다.
민주지산 산행에 많은 회원님께서 참석 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많은
협조와 지도편달 바라오며 잘못이 있어도 이해와 협조 부탁드리며 금번 용궐산 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께습니다.
- 임원 일동 -
♣ 순창 용궐산 하늘길은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에 위치한 암벽 위를 따라 조성된 하늘길입니다. 2020년에 중턱 용여암이라는 커다란 바위에 1,010m에 이르는 데크길을 조성 하였는데, 유유하게 흐르는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절벽을 걷는 느낌의 아찔한 스릴감을 즐길 수 있어 요즘 인기 있는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름의 유래: 용골산에서 용궐산으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울창한 숲으로 유명한 용궐산의 처음 이름은 용골산이었습니다. 마치 산세가 용이 하늘을 날아가는 모습과 닮아서 지어진 이름인데 용골산(龍骨山)이란 한자의 뜻을 풀면 ‘용의 뼈다귀’로 죽음을 내포하기에 2009년 4월 용궐산(龍闕山)으로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骨(뼈골)에서 闕(대궐궐)로 바꾸면서 의미도 용이 거주하는 웅장하고 신비로운 궁궐처럼 아름답고 위엄 있는 산이라는 의미를 담게 되었습니다.
죽은 의미를 갖고 있으므로, 산이 살아서 생동감 넘치는 명기를 제대로 발휘하도록 하자는 주민들의 요구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앙지명위원회를 열어 2009년 4월 용궐산(龍闕山)으로 명칭을 개정하였다. 원통산에서 남진하는 산릉이 마치 용이 자라와는 어울릴 수 없다는 듯 서쪽 섬진강 변으로 가지를 치며 솟구쳐 있다. 용같이 우뚝 솟아 꿈틀거리는 듯 준엄한 형세를 띠고 있으며, 앞에는 만수탄[섬진강]이 흐르고 있다.
입장료: 성인과 학생 모두 동일한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며, 순창사랑상품권 2,000원 환급해 줍니다.
구분 | 입장료 | 무료입장 |
성인 + 학생 | 4,000원 | 만6세 이하, 70세 이상, 순창군민 |
♣ 버스 승차장소 및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