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역에서 연계버스를 타고, 10분이 채 걸리지 않아 와인코리아에 도착하였습니다.
포도의 재배부터 와인 양조까지 대한민국 와인의 천국이라 불릴만합니다.
와인코리아 043) 744-3211~5, http://www.winekr.co.kr/
21. 연계버스
영동역에서 와인코리아까지 이용한 연계버스입니다.
22. 와인코리아 풍경(1)
예쁜 서양식 성과 흡사해서 그런지, 가끔 모텔로 착각하고 방문하시는 분도 있다고 하더군요 ㅠ.ㅠ
23. 와인코리아 풍경(2)
공장이라기 보다는 조그마한 공원같이 자연친화적인 모습입니다.
24. 경양식 한식 레스토랑 펠리체
펠리체는 이탈리아어로 "행복"이라고 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25. 중식부페(1)
드시고 싶은 만큼, 마음껏 드세요 ㅎㅎㅎ
26. 중식부페(2)
다양한 메뉴를 조금씩 맛을 보기 위해, 이 것 저 것 담아오니 양이 꽤 되는군요.
27. 오크통(1)
식당에는 와인통이 있기에, 식사와 와인을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로제와인, 복분자와인입니다.
28. 오크통(2)
꼭지를 눌러 필요한만큼, 와인을 드시면 됩니다.
29. 와인코리아 입구(1)
Wine&Cinema Train 첫 운행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눈에 띄는군요.
30. 와인코리아 입구(2)
와인코리아 관람 및 체험은 이 곳에서 시작됩니다.
31. 간단설명
와인코리아 관계자님께서 와인코리아의 관람 및 체험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와인코리아 관람(오크숙성실-와인개인셀러-와인갤러리)과 와인족욕체험을 실시할 예정인데, 인원이 많은 경우 순서가 서로 바꾸어 진행합니다.
32. 오크숙성실 입구(1)
양 옆에는 빈 와인병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고, 위에는 포도나무가 활짝 ㅎㅎㅎ
33. 오크숙성실 입구(2)
마치 어둠의 세계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드는군요.
34. 오크숙성실 풍경(1)
여름에 이상할 정도로 시원합니다.
알고보니, 와인이 사계절 13도의 항온을 유지하며 숙성이 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35. 오크숙성실 풍경(2)
정통와인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어두운 곳에서 많은 세월을 보내야 합니다.
36. 오크숙성실 풍경(3)
이 많은 와인이 숙성되고 있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37. 오크숙성실 설명
와인코리아 관계자께서 오크숙성실과 와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간상 자연토굴 숙성고는 생략을 하고(꼭 구경하고 싶은데 다음을 기약해야 할 것 같군요 ㅠ.ㅠ), 와인개인셀러를 관람합니다.
다양한 사토마니 와인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와인과 Gift Shop이 있는데, 사진촬영 금지라 ㅠ.ㅠ 눈으로만 구경을 했답니다.
와인개인셀러 관란 후, 2층 와인갤러리로 이동합니다.
38. 와인갤러리 풍경(1)
조그마한 와인전시관입니다.
39. 와인갤러리 풍경(2)
좌측에 멀리 보이는 것은 컬트드라이 레드(500ml)이고 바로 앞에 보이는 것은 샤토마니 스위트 레드(375ml)와 복분자와인 "단"(360ml)입니다.
40. 와인갤러리 풍경(3)
컬트드라이 레드(500ml)를 가까이서 바라봅니다.
41. 와인갤러리 풍경(4)
샤토마니의 역사관입니다.
샤토마니-천혜의 산세수려한 청정지역이며 오래된 성을 연상시키는 충북 영동군 양산면 죽산리 마니산 기슭에서 십 수만평의 포도농장과 함께 1995년 순수 국산 와인을 양조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는데, 현재 샤토마니라는 이름을 브랜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42. 와인갤러리 풍경(5)
자! 천천히 샤토마니의 역사를 보시겠습니다.
43. 와인갤러리 풍경(6)
다양한 모양의 와인을 구경할 수 있는데, 가장 오른쪽 박신양이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명품와인통을 전시해 놓은 것 같군요.
44. 와인갤러리 풍경(7)
실제 와인과 그에 대한 설명이 상세히 수록되어 있습니다.
45. 와인갤러리 풍경(8)
복분자와인에 대한 설명입니다.
46. 와인갤러리 풍경(9)
충청북도 영동과 와인코리아 설립자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 있습니다.
47. 와인갤러리 풍경(10)
와인을 만드는 과정을 도식화하여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였으며, 와인코리아의 마스코트인 무당벌레와 샤토마니의 의미에 대한 내용입니다.
영화처럼 떠나는 꿈의여행 와인시네마트레인(Wine&Cinema Train)은 ③편으로 이어집니다.
박준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