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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부산햄클럽★
 
 
 
카페 게시글
부산맛집기행 스크랩 채선당 장전점, 친절하고 아름다운 천사부부가 운영하는 야채가 신선한 샤브샤브점
DS5PUS 추천 0 조회 82 16.12.12 02:1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장전동 채선당 천사부부 중 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부인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채선당 장전점 ~ "초원의집" 양로원

원장수녀님을 모시고 갔더니 너무 너무 좋아

 하신다, 가격이 아주 저렴하면서도 풍성하니

소녀처럼 맛있게 드신다,

2009년 11월 첫 방문 후 지금까지도 필자가

제일 좋아 하는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그 이유는?

 

1, 체인점이면서도 양질의 재료를 사용한다,

2, 친절이 온몸에 베여 있는 부부가 운영한다,

3, 매사에 감사를 잊지 않는 부부이다,

4, 진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그 부부를 천사부부라고 부른다,

천사부부에 대한 필자의 2015년 소개 글

http://cafe.daum.net/pusangoodfood/NKV/1507

 

 

 

 

 

한우모듬샤브 ~ 25,000 원 x 4인분,

별도로 가격 명시된 것은 코스에 포함되는

것이 아니므로 참고바란다,

 

 

 

육회 ~ 20,000 원,

고기전문점이 아닌 체인점인데도 불구하고

선홍빛 육회가 탐스럽게 올라 왔길래 놀랐다,

조명을 등지고 앉은 탓에 사진이 너무 엉망이다,

마음같아서는 다시 촬영하고 싶다,

 

 

 

 

육수 ~ 야채와 고기용 두 가지로 나뉜다,

아래 화면은 끓고 있는 장면이다, 

 

 

 

 

야채 ~ 채선당의 장점은 상호에서 여실히 보여

주듯이 야채의 , 신선의 , 집 자 세 글자가

합쳐서 구성된 것처럼 야채가 아주 신선한 것이다,

 

 

 

 

해물 ~ 오징어, 전복, 홍합, 새우 등등 손도 많이

가면서 보관하기 어려워 다양한 해물들을 취급하는

업소들이 슬슬 기피하는 추세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다양한 메뉴를 취급한다는 게 힘들겠다,

 

필자가 잠시 손 씻으러 디녀 온 사이 일행이 추가로

해물까지 주문한 것으로 착각하고 무척 놀랐다,

 

 

 

 

소고기 ~ 오징일인당 한 접시씩 제공된다,

 

 

 

 

 

 

 

 

 

 

조리 ~ 우선 양쪽에 골고루 야채를 넣어서 끓인다,

푹 끓여야 육수가 맛있게 되므로 그 사이 케이준 치킨

샐러드 또는 한우육회를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자,

 

 

 

 

풍덩 ~ 육수가 잘 끓고 있다고 생각하여 야채를 많이

넣었더니 고기육수는 팔팔 끓고 있는데 야채쪽은 불이

꺼진 것처럼 끓지 않는다, 천천히 조금씩 넣어여 한다,

 

 

 

 

 

 

 

 

 

 

식사 ~ 만두, 국수, 죽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같이 제공된다, 아래 사진의 너비아니는 육수가

끓을 때 넣어서 먹어야 한다, 

 

 

 

 

고추잡채 납작만두 ~ 5,000 원,

 

 

 

 

케이준 치킨샐러드 ~ 10,000 원,

채선당 장전점에서 식사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먹게 되는 좋아 하는 메뉴이다,

 

 

 

국물떡뽁이 ~ 5,000 원,

새로운 메뉴인가 보다,

이슬이를 즐기는 분들에게 좋은 안주꺼리,

떡뽁이를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받을 것 같다,

 

 

치즈 고구마고로케 ~ 5,000 원,

바삭하게 잘 튀겨졌다,

 

 

 

채선당 임산부사건 ~ 12년 2월 발생한 사건

채선당 천안에서 계산하지 않고 가는 임산부 손님과

종업원의 다툼으로 전국 채선당의 매출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을 때였다, 당시 염려가 되어 천사부부에게

전화를 했었다,

 

그런데 다른 곳은 모두 매출이 떨어 졌다고 하는데

이곳은 전혀 지장을 받지 않고 있다고 하여 단골들도

역시 착한 가게는 인정을 해주고 있다고 느껴져 아주

흐뭇하였다,

 

그런데 최근의 악재들로 영업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는가 보다, 매년 김장철에 양로원 김장봉사활동에

적극 지원했지만 올해는 힘들어 하는 눈치이다,

오히려 우리가 미안하고 정말 안타깝다,

출근하자 문자가 왔다, 매년 성금을 보내 온 금액만큼

송금했다고 한다, 무리하게 하신 게 아닌지 모르겠다.

깜짝 놀라고 걱정도 된다, 감사의 전화를 했더니 아직은

견딜만 하다고 한다,

 

정치는 엉망이더라도 우리네 서민은

등 따시고 배부르기를 바란다,

 

 

 

 

 

 

당시 임산부 폭행 사건의 전말

https://namu.wiki/w/%EC%B1%84%EC%84%A0%EB%8B%B9%20%EC%9E%84%EC%82%B0%EB%B6%80%20%EC%82%AC%EA%B1%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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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채선당 장전점

주소 : 부산시 금정구 중앙대로 1685번길 7, [우] 46278, 부곡2동 235-1

전번 : 051-582-4460

영업 : 11:00 ~ 22:00

휴무 : 명절 당일만 휴무

주차 : 자체 주차장 무료 이용,

비고 : ★부산맛집기행★ 회원증 제시시 현금 10% 카드 5%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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