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권회장의 주선으로
2017년 정기총회 겸 정일회 미래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7년 11월 26일 오전 11시 30분
내방역 취화헌
하우양, 전득주, 윤일성, 전현수, 송남기
김송기, 인준빈, 부경진, 나상진, 김석종, 황재권회장. 공경자 이상 12명 참석.
코스 요리와 와인, 고량주, 맥주를 마시고
정일회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하우양선배님의 존속을 위한 발언이 있었고
전득주선배님께서도 같은 의견을 제시하였다.
윤일성선배님의 6개월에 한 번씩이라도 만나자는 제안에
존속 여부에 대한 찬 반을 거수로 표시한 결과 두 분 선배님 포함 7명 존속하자는데 찬성
해단하자는데 5명 찬성하여 존속하기로 하고 연회비 5만원 받기로 하다
매년 3회 모임을 갖기로 결정하다.
모임을 책임질 회장과 총무를 선임하는데 많은 제안이 있었으나 모두 고사하여
송남기가 자진하여 총무를 맡겠다고 하면서 전득주선배님을 회장으로 추대하자고 하여
그대로 통과하였으며 코트 준비는 인준빈회원께서 주선하기를 자청하였다.
2018년도 모임 일자를 아래와 같이 확정하였다.
다섯 째주 토요일이 있는 3월 31일. 6월 30일, 9월 29일.
코트는 결정된 후 알리기로 하였으며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하자는 제안이 있었다.
어제 내린 비로 코트 사정이 좋지 않아 테니스 경기는 취소하였다.
회원에게는 윌슨 백팩 1개씩 배부하고
하우양, 전득주선배께는 감사 선물로 부인 핸드백과 머플러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