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회 7월 모임 이모저모
코로나 여파로 그동안 모임을 갖지 못한 지기회가 드디어 7월 모임을
5일 일요일 시내 신설동에 있는 '갈비예찬'이라는 음식점에서 가졌습니다.
아직 코로나의 불안감이 가시지는 않았지만 열화와 같은 모임의 바램으로
몇몇의 불참 가족은 있었지만 만남의 회포를 푸는 시간을 나눴습니다.
주최자인 임용배 회원의 추천으로 이곳에 모임 장소를 정했는데 서비스나 갈비의 맛도
그런데로 괜찮았으며 자리의 불편함도 없었습니다.
2차로 회원들에게 차를 대접해 준 백준선 회원과 끝까지 남은 회원들과 광장 시장에서
술과 안주를 헌사한 김중섭 회원에게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임을 주최한 임용배 회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가지 개인적 사정으로 모임에
불참한 김영락 회원댁, 장정일 회원댁, 권현정 회원은 다음달 하기 휴양 모임에는 반드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차기 모임은 하기 휴양으로 1박 2일로 가평의 별바라기 펜션을 예약하였습니다.
특히 이 달에는 오랫만에 모인 자리여서인지 많은 얘기가 오갔는데, 특정한 것은 지기회 모임에 대해 무조건 결회 없이 개최해야 한다는 강력한 의견이 합의 되었으며 연말 정기회의 때 불참자 벌과금 제도의 부활을 논의 하기로 하였습니다. 회원들 모두가 심사 숙고하여 합당한 의견들을 내놓았으면 합니다. 회원 여러분! 다음 달 다시 만날 때 까지 모두 건강히 지내시길....
첫댓글 8월 모이에 봅시다.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