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 커피가게 커피가 그렇게 맛있다던데..."(웅성웅성)
나의 커피를 마시기 위해 매일 줄을 서서 손님들이 기다리신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거움을 찾으니 자연히 돈이 따라온다...
깨어나보니 꿈이였다. 이런...
3월 16일 금요일. 09:30 (P.M)
부원장님 외 2명은 강릉 커피를 찾아 출발하였다.
중간 진영 휴게소에서 한명이 합류를 해 총 4명이 되었다.
목적은 강릉시에서 적극 지원하는 커피축제에 관해, 그리고
서울공화국에서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골짜기속 테라로사였다.
부산이라는 지리적으로 먼 거리를 감안해 금요일 저녁 출발.
(토요일 하루동안 강릉 커피투어를 하기 위해서였다.)
설상가상으로 봄 비까지 내려 강릉까지의 여행은 길고도 길었다.
가는 길에 휴게소는 최소한으로 2,3곳?
(단기억으로 확실지 않음을 이해바랍니다.)
다음날 17일 새벽 4시경. 강릉 시내 **불가마에 도착하였다.
강릉에 가까워지면서 야생동물 출현조심이 불현듯 생각난다.
우리는 야생동물처럼 좁은 차안을 벗어나 달렸다. 찜질방으로...
※ 이미지는 이미지일 뿐입니다.(강조)
그런데... 야간 찜질방 이용료는 \ 8,000
'그저 쉬고싶다.'라는 생각뿐 주변 찜질방과 비교할 힘이 없다.
2편에 이어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첫댓글 꺄오~ 빨리 이탄이탄~~
오랑우탄! 이티 친구 2탄을!!
2탄이 제일 중요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