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고기로 몸보신~

[성령가득]

모두들 절기지키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잠도 잘 못자고 바쁘게 살면서 절기를 지키다보니 몸은 좀 피곤하고 지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것은 부채살 스테이크 입니다~

먼저 고기를 키친타올로 싹 닦고 시즈닝을 허브솔트로 했습니다. 올리브 오일을 팬에 두르고 이제 이쁘게 구워주면 됩니다.

겉에를 빠르게 익혀주고 30초에 한번씩 뒤집어주다가 적당히 익은 것 같을때 빼주면 됩니다.
레스팅을 살짝 해주고 썰어주면~

짜잔~~ 미디움보다 살짝 더 익었네요~ 저는 레어도 좋아하지만 모친께서는 좀 익은 걸 좋아하셔서... ㅎㅎㅎ 많이 익혔습니다~
그래도 정말 맛있네요~ 몸보신 하고 남은 기간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잘살아보세!]

소고기는 언제나 맞습니다

[가위손]

정말 잘 구우셨네요! 건강이 중요하죠. 건강하지 못하면 일을 못하니..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