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2. 마흔두번째주. 설교문
묵상 우리는 하나님 앞에 모두 장님입니다.
신앙고백
찬송 34 전능와 오셔서
기도 유춘자집사(조용림 권사,염성섭 집사,이순희집사)
성경말씀 스바냐1:2~3
찬양 샤론 중창단
설교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사람
찬송 193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서
광고 어린이집, 요양원으로 증개축 공사를 위해 기도 합시다.
장로, 권사 임직식 추수감사절기에, 방송시설을 위해 기도
장로. 권사 임직 준비위원, 11월 20일 추수감사절입니다.
예배 후 직원 종회(3층 회의실), 10일 정기노회,
2017년 달력 300부 제작 합니다.
찬송 78 참 아름다워라
축도 아프니까 그만 하세요. 주님도 아프고, 나도 아프잖아요.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가면
아이는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들려주는 자장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한인현 작사, 이홍렬 작곡-섬 집 아기
언제 들어도,
언제 불러도 마음이 싸합니다.
제가 벌써 60이 되어 가는데도
항상 그리운 분이 계십니다.
어머님이십니다.
우리 어머님께는 못난 아들이었음에도
항상 아들 자랑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성공적인 목회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시면
얼마나 좋아 하실까.
가끔씩은 제가 너무 지쳐 있을 때에
어머님 무릎에 누워 있으면
세상 근심 다 사라지고,
스르르 잠이 들것 같습니다.
어제 인터넷에서
로또 복권 1등이 되어 11억을 받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서울 종로 5가에 가면 로또 1등에 당첨 된 로또 복덕방 앞에
항상 줄이 서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새치기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새치기를 당한,
그 다음 사람이 로또복권 1등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11억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로또 복권 1등 상금 받으려거든 양보하시기 바랍니다.
10일날, 노회 때문에 서울 갑니다.
그러면 그 로또 복덕방에 들러 로또 복권을 사서
당첨이 되면,
여러분들에게 보너스를 드리겠습니다.
항상 잘난 체만 하던
가수 조용남씨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이가 70이 넘었는데도 푼수가 없습니다.
조용남씨 전 처 윤여정씨도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윤여정씨도 연세가 70세입니다.
윤여정씨의 50년 영화인생을 기념한 “죽여주는 영화”가
10월에 개봉 됩니다.
이 영화는
늙는다는 것,
그리고 죽는다는 것에 대한 고찰 영화입니다.
Well-dying,
그동안 우리는 Well-being에만 목숨 걸지 않았습니까?
잘 살려고 얼마나 아등바등 했습니까?
그런데 이제 Well-dying,
어떻게 하면 잘 죽는 것인지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2절입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3절입니다.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하리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괴롭습니다.
우리가
그리고 제가 하나님의 진멸의 대상일 줄 누가 알았습니까?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창세기 6장 5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절,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 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절,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더 이상 할 말이 있겠습니까?
창조가 있은 날,
마지막에는 이렇게 기뻐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우리들의 어머님께서 우리를 낳으시고
얼마나 좋아하셨습니까?
그런데 이제는 웬수가 되지는 않았습니까?
어제,
그제, 우리 어르신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양치질을 시키고, 세면을 시켜 드려 하는데
치약주머니를 가위로 반을 잘라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치약을 다 쓰고 남은 것까지 다 쓰기 위한
누군가의 예쁜 마음의 흔적이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치약이 남아 있을 것 같지 않은
아주 납작해진 치약 주머니를
하나도 남김없이 짜가며 쓰려고 한
우리 선생님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마음이 얼마나 좋던지!
하나님의 보시기에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이렇게 하나님의 기업은
무엇이 달라도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요양원이 잘 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러면 누구에게 축복이 되겠습니까?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여러분들 가정까지도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2017년도에는
100명 규모로 증축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가
200, 300명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는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큰 일 났습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2절)
노아의 홍수 시대가 연상이 됩니다.
40주야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까?
얼마 전,
며칠 온 비 때문에
북한이 홍수로 5.600명이 죽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40주야 비가 쏟아졌으니
얼마나 날리였겠습니까?
그렇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홍수를 준비한 노아의 가정은 무사하지 않았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선교비젼센타가,
우리 연세소망교회가 노아의 방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는
노아의 가정이 모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를 만드시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의 형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이신 하나님의 마음 닮아서
서로 사랑하며,
착하고, 선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짓,
미운 짓만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래서 노아의 홍수 때처럼
이 땅 위에 거하는 살아 있눈 모든 동물,
공중을 나는 새까지 진멸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누구 때문입니까?
악한 인간들 때문입니다.
우리 사람을 하나님께서 창조 하실 때에
가장 늦게 창조 하시고
보시기에 얼마나 좋아하셨습니까?
그런데 이제 우리 악한 인간을
가장 먼저 진멸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들 때문에
죄 없는 동물들까지,
공중 나는 새들까지 진멸의 대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들의 죄악 때문에
우주가 파괴되어 가고 있지 않습니까?
다시 창조 이전의 혼돈의 시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를 일컬어
불확성의 시대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시대를 일컬어
믿음이 없는 시대라 하지 않습니까?
아직까지도 도마와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눈으로 직접 확인 해 봐야 알겠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는 도마처럼
예수님의 부활을
이 눈으로 직접 확인도 하고
예수님의 손의 못자국도 직접 만져 보고
예수님이 옆구리의 창자국도 직접 만져 봐야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 여기에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믿음이 무엇입니까?
히브리서 11장 1절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아~ 멘입니다.
성도란 이름의 의미가 바로 이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바라는 것들이 무엇입니까?
믿는 자들은 바라는 대로 다 이루어집니다.
지금 보이지 아g을 지라도
머지않아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는 것입니다.
매일 아침 식사를 마치고 정리가 되면
우리 석 권사님과 윌 한 권사님과 함께
모닝 차를 마십니다.
우리 한 권사님께 아침 모닝 차를 마시면서 물었습니다.
80이 되도록 함께 사는 신랑이 좋습니까?
매일 모닝 차를 대접하는 목사님이 좋습니까?
우리 한 권사님 대답이 뭐져부러!
지난주 목사님이 아파서 새벽 예배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랬더니, 우리 한 권사님 가라사대
목사님이 안계시면 목사님 보고 싶어요.
눈물이 나지 않습니까?
제가 이런 목사입니다.
요즘 세상이 어수선 합니다.
북한은 핵무기로 세상을 위협합니다.
그럼에도 새누리당 대표 이정현씨는
명분도 없이 단식투쟁을 합니다.
이렇듯 국회는 당쟁으로
국민들의 아픔에는 관심조차 없습니다.
나라 경제는 곤두박질 칩니다.
이제 세상은 혼란과 무질서가 난무 합니다.
스바냐 선지자가 예언한 이 말씀이 도래 한 것입니다.
2절입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3절입니다.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하리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다시 창조 이전의 세계로 돌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다시 노아 홍수 시대가 도래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잘 못해서
우리들의 자녀들까지 심판을 받는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며칠 전 우리 아들이 검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B형 간염 양성이라고
다시 검진을 받아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빠인 제가 얼마나 당황했던지 모릅니다.
아마 우리 아들보다 더 제가 걱정을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검진을 받았습니다.
B형 간염 음성에 항체까지 다 있다는 것입니다.
정상입니다.
제가 채증까지 있었는데
일순간에 다 내렸습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믿음의 자녀 삼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착하게
그러니 선하게 살아야지 않겠습니까?
우스운 이야기지만
서두에서 로또복권 11억을 받은 사람이
새치기를 당한 사람입니다.
양보했더니
11억 로또 복권에 당첨 된 것입니다.
창세기 1장31절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이렇게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사람으로
살기를 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